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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심이 상세페이지

각심이

  • 관심 1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4,000원
전권
정가
8,000원
판매가
8,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4.06.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146958
ECN
-
소장하기
  • 0 0원

  • 각심이 2 (완결)
    각심이 2 (완결)
    • 등록일 2014.06.16.
    • 글자수 약 20.7만 자
    • 4,000

  • 각심이 1
    각심이 1
    • 등록일 2014.06.16.
    • 글자수 약 19.1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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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역사소설 궁정로맨스
* 작품 키워드: 삼각관계 속도위반 시월드 운명적만남 재회물 첫경험 첫사랑 신파 까칠남 다정남 동정남 상처남 소유욕 순정남 순진녀 외유내강/현명한여인
* 남자주인공: 열-은성대군, 세자의 동생, 다혈질이지만 사랑에는 솔직한 순정남.
* 여자주인공: 다옥-호판댁 노비(호판의 서녀), 각심이(궁녀의 수발담당), 외유내강형 순진녀.
* 이럴 때 보세요: 잔잔하게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이야기가 그리울 때
* 공감글귀:
"너를 보면 가슴이 뛴다." - 열
각심이

작품 정보

〈강추!〉하나 온몸을 장악한 극한의 흔열에 사로잡힌 열은 아픈 다옥을 배려할 수 있는 정신이 없었다.
“너무, 너무 좋구나!”
“흡!”
“참을 수가 없이 좋아!”
저도 모르게 중얼거린 열은 제 안에서 들끓는 사내의 피가 시키는 대로 내달리기 시작하였다. 극렬한 아픔을 어찌할 줄 몰라 제게 죽을힘을 다해 매달리는 다옥을 안은 채 앞으로, 앞으로 내달렸다.
---------------------------------------------
일곱 살 적 까무잡잡한 데다 작고 야위어 볼품없던 계집아이가
낯빛도 희어지고 제법 고운 여인의 느낌을 풍기며 제 앞에 나타났다!

온통 아니 되는 것 천지이고,
해야 할 것만 많은 대군이라는 이름의 무게가 버거운 열의 가슴에
살랑살랑 연풍이 날아들었다. 고것 참 귀엽단 말이지…….
손 잡으면 안고 싶고, 품에 안으면 입 맞추고 싶더니
이제는 그 정도로는 턱도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네 참으로 이리할 참이냐!”
“대군마마께서 망측한 말씀을 하시니 그렇지 않사옵니까.”
“이것이 무엇이 망측하여?
마음에 품은 여인의 몸이 궁금한 것이 어찌 망측하여?”
“몸만 궁금해 하시니 망측하지요. 자고로 군자는…….”
“누가 군자 따위 한다 하더냐? 나는 그런 것 아니 해!”

열은 저만 이리 안달을 하는 것이 얄미워
마음에도 없는 말로 화를 내었다.

“네 자꾸 그리하여 보아라. 네가 아니 보여준다면
다른 여인 것 보면 그만이다.
궐 안에서 가장 곱다는 여인 불러 질리도록 안을 것이야.
너는 구경도 못하게 하는 젖가슴 매일 들여다보고,
만지고, 맛볼 것이야.”

이희정의 로맨스 장편 소설 『각심이』 제 1권.

작가

이희정
출생
8월 23일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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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12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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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있게 읽었네요.

    hms***
    2022.04.22
  • 사극드라마 한편본듯

    yhj***
    2020.12.23
  • 그런대로 재미 있었어요. 어린아이들이 너무 어른처럼 생각하고 얘기하는 것은 아무리 옛날이라도 좀 어색하네요. 그런데 시형이는 어찌 되나요?

    min***
    2018.05.10
  • 눈물흘리면서 봣어요 잼나요

    ohs***
    2017.11.20
  • 초반 어린여주가 궁궐 각심이로 들어가기까지가 600페이지...100페이지 정도로 타이트하게 잡아줬으면 지루하단 생각이 안들었을텐데 어린여주 어린남주 둘만 바라보고 사랑하는건 알겠는데 대비를 둘러싼 사건 해결에 로맨스가 묻힌 느낌 여주랑 되려면 딱 좋은방법이었고 여주 친부 집구석 복수까지 했는데도 불구하고 캬~사이다란 느낌이 없음 무난하나 추천은 글쎄...

    dhr***
    2017.11.13
  • 재미있게 잘봤어요 요즘 이런 종류의 스토리에 꽂혔어요.

    dop***
    2017.01.28
  • 정말 재미 없음..별두개는 그래도 해피엔딩이니깐...ㅠㅠ 너무 재미가 없어서 속상함 ㅠㅠ

    boi***
    2016.05.15
  • 아이고야..정말 그놈의 노비가 몬지..정말 징하게 모녀를 잡는구먼 그래도 남주만나서 여주가 행복해져서 좋네그려.. 아쉬운게 있다면..이복오라버니는 어찌됐는지 궁금하네 그려.. 왜 오라버니에 관해서는 아무얘기도 없는게야..ㅜ.ㅜ..

    jjs***
    2016.01.13
  • 1권내내 학대 당하다가 겨우 주인공들 만나고 2권내내 여주는 아름다운 사랑만 하다가 끝이네요. 작가님 님아랑 너무 비슷해요. 쌍방통행 사랑, 사랑 듬뿍 주는 어르신들,,저능아인가 싶을 정도로 대놓고 못대게 구는 악인..휴..

    fuk***
    2015.08.17
  • 다옥이 어미랑 구박받는 일들이 슬프긴 하였지만 너무 질질 끄는 것 같아서 지루해서 2권에서는 그냥 넘겼네요 하루만에 다 읽었을 내용이 지루해서 3일 걸렸어요

    jhs***
    201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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