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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애 왕자의 달콤한 유혹 상세페이지

라이트노벨 TL ,   로맨스 e북 TL 소설

익애 왕자의 달콤한 유혹

프린시아 매리지
소장단권판매가3,600
전권정가3,600
판매가3,600
익애 왕자의 달콤한 유혹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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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험판] 익애 왕자의 달콤한 유혹
    [체험판] 익애 왕자의 달콤한 유혹
    • 등록일 2015.11.02.
    • 글자수 약 1.3만 자
  • 익애 왕자의 달콤한 유혹
    익애 왕자의 달콤한 유혹
    • 등록일 2015.11.02.
    • 글자수 약 13.4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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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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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애 왕자의 달콤한 유혹작품 소개

<익애 왕자의 달콤한 유혹> “……후, 아…….”
에드워드가 넓적다리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속옷 너머로 꿀단지의 입구가 문질러져 류시아는 몸을 비틀었다. 하지만 변함없이 에드워드와 나무 사이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아아…… 뜨겁게, 젖어가고 있어.”
자신의 그곳이 천천히 젖기 시작한 것은 류시아도 깨닫고 있었다. 에드워드는 류시아를 바라보며 짓궂게 눈을 가늘게 떴다.
“……느끼는 거야?”
“……읏.”
류시아는 수치심으로 얼굴이 붉어지며 격렬하게 고개를 저었다.
눈꼬리에서 배어나온 눈물이 흩어져 에드워드의 입술 끝으로 튀었다. 에드워드는 그것을 무엇과도 비길 데 없는 달콤한 것을 맛보는 것처럼 혀끝으로 여봐란 듯이 핥았다.
그 육식동물과 같은 표정에, 어쩐지 지금은 공포심보다도 남자의 매력을 느끼고 만다.
“거짓말을 해도 안 돼, 류시아. 이곳이 젖는다는 건, 기분이 좋다는 거니까 말이지.”
“……그, 런…… 아앗……. 그, 렇지 않…….”
“그럼 직접 확인시켜줄게.”
에드워드가 다리로 손을 뻗었다. 그가 한쪽 무릎을 아직 그녀의 다리 사이에 집어넣은 채였기 때문에 류시아는 무릎을 오므릴 수가 없었다.
그 손은 아무렇지도 않게 속옷 안으로 들어갔다.
“……흐…… 아…… 앗!”
에드워드의 손가락이 류시아의 은밀한 곳을 살짝 눌렀다. 처음으로 다른 사람의 손이 그곳에 닿자 류시아의 몸이 굳었다.
하지만 에드워드가 손가락 안쪽으로 그녀의 꽃잎을 살짝 앞뒤로 문지르자 천천히 기분 좋은 느낌이 나기 시작했다. 꿀이 촉촉하게 배어나와 에드워드의 손가락을 적셔 갔다.
꿀을 두른 손가락은 점점 매끄럽게 미끈미끈 꽃잎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 아흐…….”
“응…… 여기, 매우 젖어 있어. 미끈미끈해……. 기분 좋지?”
“아…… 싫어…… 아.”
“싫어? 언제까지 그런 말을 할 거야? 내가 만져줘서 이곳은 기뻐하고 있는데 말이지?”
에드워드의 엄지가 꾹 하고 싹을 찌부러뜨렸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강한 쾌감이 밀려와 류시아의 허리가 튀어 올랐다.
“……아응…… 흣.”
“……아아, 미안, 너무 강했나? 그럼 다정하게…… 다정하게, 말이지……. 살짝 어루만져줄게.”
에드워드의 손가락이 그 말대로 다정하게 위로하는 것처럼 젖은 꽃잎을 어루만졌다. 하지만 허리에서 계속 생겨나는 쾌감은 강해져만 갈 뿐이었다.
“아…… 아아…… 그거, 싫어요…….”
“부족해? 귀여워라……. 좀 더 졸라봐. 좀 더 해도, 괜찮지?”
류시아는 대답하기 곤란해졌다. 좀 더, 라는 건 뭘 할 생각인 걸까.
말문이 막혀 있자 에드워드의 손가락이 꽃잎을 밀어 젖히고 스스륵 안으로 들어왔다.
“……읏!!”
“……흠…… 조르지 않더라도 나는 다정하니까 넣어줄 테지만, 말이지…….”


*****



낯가림이 심한 왕녀 류시아는 가면무도회 날 밤 다가온 금발의 미남 청년에게 처음으로 녹을 듯한 키스를 맛본다. 여운에 젖어 있던 다음날, 이웃나라 왕자 에드워드에게 초대장이 도착?! 낯선 에스코트에 떨면서도 에드워드의 손가락에 가슴이 두근거린다― 좀 더 닿고 싶다. 비록 그것이 음란한 열을 수반하고 있다 해도. 왜 이렇게 친절하게 대해주는 걸까. 처음 만났을 텐데…… 그와 함께 있는 것에 망설이는 류시아. 귀국을 알린 그날 밤, 순진한 몸은 상처받은 에드워드에게 꽉 끌어 안기는데……!


메르헨노블 Marchen Novel〈숙녀에게도 꿈꾸던 동화-메르헨이 있다〉
일본 전자책 시장을 석권 중인 TL(Teen’s Love) 소설 레이블 〈로얄키스문고〉
메르헨노블 출간!

매월 1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저자 프로필


목차

등장인물 소개
제1장 운명은 장미꽃이 피는 정원에서
제2장 첫사랑인 당신이 있는데
제3장 마음은 멈추지 않아
제4장 붙잡힌 왕자님
제5장 용기의 증거
종장 프린시아 매리지
작가 후기
번외편
역자 후기
TL 로맨스 원고 공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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