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나 외 1명
앨리스노블
TL
총 1권완결
3.8(452)
작가의 말 처음 뵙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이상인 독자님은 안녕하세요. 니가나입니다. 우선 미리 말씀드립니다만, 「감금」을 아직 읽지 않으신 분은 그쪽을 먼저 읽은 다음에 이 책, 「포로」를 읽으실 것을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일단은 개별적으로도 읽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만, 양쪽을 모두 읽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신 분은, 반드시 「감금」부터 읽어주시길 부탁합니다. 이 책, 「포로」는 스포일러가 몹시 많기 때문입니다. 양해바랍니다. 그건 그렇고,
소장 3,500원전권 소장 3,500원
3.7(323)
작가의 말 처음 뵙겠습니다. 두 번째 이상인 분은 반갑습니다, 니가나입니다. 이번 소냐문고의 창간을 축하합니다! 소냐문고 첫 번째 작품의 작가로 불러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 기념으로 니가나는 처음으로 2권 동시 발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도전정신 넘치는 구성에 니가나는 새끼 토끼처럼 바들바들 떨 수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괜찮습니까? 이런 걸 해도 정말 괜찮은 겁니까!? 이 책, 「감금」은 사건 편이라고나 할까, 전편이라는 느낌으로
카나안 외 1명
슈가노블
4.7(6)
“……무슨 생각이지?” “어?” 베젤이 내민 게 무엇인지 한눈에 알아보지 못한 카렌은 그의 손으로 고개를 들이밀었다. 끈과 레이스가 달린 리본처럼 보였는데 아니었다. 산드라가 준, 크로치가 찢어진 야한 속옷이었다. “아. 이거 찾았는데! 왜 당신이 갖고 있어? 우와…….” “네가 나한테 줬잖아! 욕탕에서 고역을 치렀다고!” “어? 실수로 입은 거야……?” “그럴 리가! ……네가 가져다준 옷가지 속에 섞여 있었는데, 네가 넣은 게 아닌 건가?”
소장 3,500원
유모리 우타코 외 1명
엘프노블
5.0(4)
어느 날 하굣길, 낯선 세계로 떨어진 여고생 시온. 말도 통하지 않는 다른 세계에서 '재투성이 소녀'같은 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던 중 기사 오르세이드가 시온을 구하러 오고, 그녀가 처한 상황은 자신 때문이라며 무조건적인 헌신과 속죄를 약속한다. 하지만, 한순간에 살아가던 삶을 잃은 시온의 마음은 차갑게 얼어붙은 지 오래. 오르세이드의 어떤 말과 행동에도 반응하지 않는데……. 시온의 마음은, 다시 녹아내릴 수 있을까?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
츠키가미 사키 외 1명
AK 커뮤니케이션즈
4.2(18)
리디아나의 전생은 일본인. 환생한 세계에서는 공작영애로 왕태자의 혼약자이다. 하지만, 왕태자의 외모가 아무리 뛰어나도 일부다처제를 허용하는 왕족과의 결혼은 절대 하지 않을 거야!! 혼약파기를 위해 리디아나가 생각한 계획은 터무니 없었는데…!! ‘스릴감 넘치게 운명이 교차하는 러브 로맨스 시작합니다!’
나츠메 미야 외 1명
2.5(2)
서로 원하지 않는 혼담을 피하고자 소꿉친구 클라우드와 가짜 약혼을 맺어 연인인 척을 하게 된 알렛. 그러나 클라우드를 짝사랑하던 알렛은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 한다! 반드시 진짜 연인으로 거듭나겠다며 결심하지만 한 번도 사랑을 해본 적이 없는 알렛은 우왕좌왕하고, 이 와중에 각종 민폐를 일삼는 인물들이 알렛의 앞을 가로막는다…. 그러나 클라우드는 알렛을 어린 애 취급하면서도 연인 연기를 제대로 하자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설마,
츠키모리 아이라 외 1명
시크릿노블
2.8(44)
국왕 리크하르드의 아내가 된 자작 영애 프레데리카는 달콤하게 녹아들듯 안긴 첫날밤 이후 남편의 음란한 행위에 농락당한다. 성인기구를 착용하고 춤추는 무도회, 결박된 몸, 음란한 말로 희롱당하는 레슨. 과격하리만큼 깊어지는 비밀스런 조교로 리크하르드의 프리데리카는 그가 자신을 원한다는 것에 점점 기쁨을 느낀다. 그가 아니면 느낄 수 없게 된 프레데리카는 애욕의 나날에 빠져가고….
코르셋노블
3.0(79)
「네 몸의 모든 곳을 핥아 주겠어.」 전 약혼자이자 이웃 나라 왕자 루드빅에게 사로잡혀 비밀의 탑에 감금당한 왕녀 엘시. 그녀는 그가 살해당한 부모님의 복수를 위해 끊임없이 주는 농밀한 애무와 괴로울 정도로 커다란 쾌락에 헐떡인다. 새장, 황새, 진자――. 이윽고 음란한 구속구를 찬 몸은 탐욕스럽게 쾌감을 받아들이며 타락한다. 그러나 루드빅이 숨겨온 자신을 향한 사랑을 깨달았을 때, 엘시를 구하러 온 병사가 탑을 공격하는데!
3.3(59)
“이 칸타렐라는 미약이야.” 어머니의 재혼으로 철도왕의 딸이 된 세스티나는 양아버지와 어머니, 양 오빠와 함께 누구나 부러워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어머니를 잃은 날 밤에 모든 것이 돌변한다. 양 오빠 아드리안이 건넨 미약을 마시고 몸을 빼앗긴 뒤, 양아버지 맥클루어에게도 안기며 애욕으로 점철된 밤이 시작된 것이다. 하지만 영원히 계속되리라 생각했던 쾌락의 나날은 그녀 스스로 제안한 혼담으로 인해 파국을 맞는다. 그 나날을 잃기
토가시 세이야 외 1명
슈가 노블
3.9(51)
“그 몸에 각인시켜줄게, 엘리샤. 네가 누구의 것인지.” “크, 클러스트?” 엘리샤를 침대에 내려놓고 그녀의 두 손을 시트 위에 내리누른 클러스트의 파란 눈에 불꽃이 이글거렸다. “미쳐버릴 정도로 사랑을 새겨줄게. 머리에서 신시아가 사라지고 내 생각만 하게 되게끔.” “어?” 무슨 의미냐고 물어볼 새도 없이 엘리샤의 몸을 제 몸으로 뒤덮고 입술로 입을 가로막았다. 놀라서 무방비하게 벌어진 입술 틈새로 클러스트의 혀가 쑤욱 파고들었다. “후아……
타치바나 시마 외 1명
3.9(12)
상사의 맞선 공격에 난처한 아스카는 친구인 사키야마 마히루와 「어느 한쪽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헤어진다」는 조건으로 결혼하기로 한다. 동거 생활에 편안함을 느끼던 어느 날, 마히루의 자위를 목격한다! 마히루를 남자로 의식하는 아스카에게 마히루도 「나도 너를 만지고 싶어」라고 말하여, 둘이서 보내는 밤에 음란한 시간이 더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