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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恁我) 상세페이지

님아 (恁我)

  • 관심 3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4,000원
전권
정가
8,000원
판매가
8,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6.05.2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124432
ECN
-
소장하기
  • 0 0원

  • 님아 (恁我) 2 (완결)
    님아 (恁我) 2 (완결)
    • 등록일 2016.05.23.
    • 글자수 약 18.3만 자
    • 4,000

  • 님아 (恁我) 1
    님아 (恁我) 1
    • 등록일 2016.05.23.
    • 글자수 약 19.2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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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역사소설
* 작품 키워드: 동거, 운명적만남, 신파, 다정남, 순정남, 상처녀, 순진녀
* 남자주인공: 정무진 - 반역죄로 몰렸다 풀려난 양반, 수려한 외모에 진중하고 진실한 성품의 남자.
* 여자주인공: 김자인 - 양반가의 여식, 아름답고 곧은 성품의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님아 (恁我)

작품 정보

혼담이 오갔던 사내들의 뜻 모를 죽음과 금수만도 못한 남자와의 혼인으로 얻은 지독한 상처.
칠흑 같은 앞날의 숨 막히는 절망감을 견딜 수 없어
차라리 먼 곳으로 떠나 홀로 살라는 부모님의 권유를 받아들이고 말았다.

그 후, 망자(亡者)로 위장하여 한양으로 도망쳐 온 지 1년.
실바람 하나에도 바스러질 듯 위태롭게 살아가던 내 앞에 나의 지아비가 되어 주겠다는 한 남자가 다가왔다.
봄볕 같은 온후한 눈동자로 내 모든 것을 감싸안듯 응시해 오던 그.
너른 그의 품 안에서 다시 한 번 행복을 꿈꾸고 싶었지만
그를 마주할 때마다 뻐근해져 오는 가슴을 가만히 내리누른 것은 나의 이 기구한 삶 속에 차마 그를 들일 수 없었던 까닭이었다.
하나, 그 한 치의 흔들림 없는 마음이 비가 되어 내린 순간
내면 깊숙한 곳에 묻혀 있던 감정은 꽃씨가 되어 바싹 메마른 내 가슴에 살그니 뿌리를 내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안온한 그의 그늘 아래서 잠시나마 희망할 수 있었다.
비정한 내 운명도 이 정도의 행복쯤은 눈감아 주리라고…….

이희정의 로맨스 장편 소설 『님아 (恁我)』 제 1권.

작가

이희정
출생
8월 23일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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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2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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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작입니다. 읽으며 눈으로 그려져 드라마보는거 같이 정말 잘읽었습니다.

    s20***
    2017.08.02
  • 조선시대임에도 불구하고 부인 바라기인 남주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그 시대에 겸상하고 기타 등등 부인을 위하는 모습이 좋았아요. 상처 있던 여주가 남주를 만나서 마음을 치유하고 행복해져서 좋았어요. 전 남편때문에 정말 조마조마하면서 봤는데. 정말 자기가 저지른 죄를 받아서 다행이다 싶어요.

    89s***
    2017.05.04
  • 그 남자는 진짜 쓰레ㄱ... 상처 가득한 자인 곁에서 잘 보듬어주는 그 사내때문에 훈훈했습니다. (남주가 머슴같은 면이 있는것 같아요 여주 생각하면서 거리낌없고 가부장적인 면이 요만치도 없어서 부인바라기) 조마조마했지만 잘 마무리되어 좋았습니다. 이만한 결말도 없지요. 받은것의 배로 갚아준 것 같아요. 다만 왜 전의 남자들이 3명이나 죽었는지.. 미스테리네요. 이것이 여주와 남주가 만나기위해서였나 싶으면서도 죽은 남자들이 안타까워서ㅠㅠ

    ******
    2016.06.26
  • 자인의 처지가 너무 가여워서 가슴아팠어요. 둘이 가까워지는 모습이 예뻐서 웃으며서도 전 남편때문에 조마조마하며 읽었네요. 긴 내용이 전혀 길게 느껴지지 않아서 좋았어요.

    sos***
    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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