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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 뱀 상세페이지

신령, 뱀

  • 관심 47
몽블랑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800원
전권
정가
5,600원
판매가
10%↓
5,04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4.2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270337
ECN
-
소장하기
  • 0 0원

  • 신령, 뱀 2권 (완결)
    신령, 뱀 2권 (완결)
    • 등록일 2022.05.06.
    • 글자수 약 8.1만 자
    • 2,800

  • 신령, 뱀 1권
    신령, 뱀 1권
    • 등록일 2022.05.06.
    • 글자수 약 8.9만 자
    • 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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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시대물
*작품 키워드: 재물,신분차이,뱀신령,오해,초월적존재,소유욕/독점욕/질투,몸정>맘정,무심남,능력남,집착남,카리스마남,순진녀,털털녀
*남자주인공: 청음 - 뱀 신령. 인간 세계에는 잔악하고 흉측하게 생긴 신령이라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소문과 달리 흉측하지도 않고 잔악하지도 않다. 어느 날 갑자기 신계에 나타난 서리를 보고 마음이 흔들리지만 이를 자각하지 못한다.
*여자주인공: 서리 - 인간 여자. 부모를 잃고 이곳저곳을 전전하다가 귀족 아가씨의 하녀로 일했다. 뱀 신령의 제물로 서리가 모시는 아가씨가 점지되자, 그 아가씨의 아버지인 수령은 이를 숨기고 서리를 대신 뱀 신령의 제물로 보낸다. 뱀 신령인 척 하는 이무기를 피해 우연히 가게 된 신계에서 청음을 만나고, 그에게 첫눈에 반한다.
*이럴 때 보세요: 탄탄한 고수위 시대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네가 나를 낫게 해줄 수 있다. 네가 내 새끼를 배면 돼.”
신령, 뱀

작품 정보

청음이 잔뜩 젖은 서리의 머리카락 사이로 손가락을 밀어 넣고는 그 작은 뒤통수를 어루만졌다.
“어서, 내 새끼를 배어야지.”
얼핏 달콤하기까지 한 속삭임이 끝나마자 안에 박힌 것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 잠, 잠시만……청음……님! 흐윽……!”
그러나 청음은 그 애원에도 더 이상의 자비를 베풀지 않았다. 그는 서리의 몸을 단단히 잡아 고정시키곤, 무자비하게 허리를 움직였다.
----------------------------------------
신령들의 땅이라 일컬어지는 나라, 가록. 그중에서도 뱀 신령의 관할인 사령산 아래의 수령댁 아가씨를 보필하는 서리는 아가씨를 대신해 뱀 신령의 신부로 발탁된다.
서리는 저를 잡아먹으려는 뱀 신령을 피해 호수로 떨어지고, 그를 통해 신계로 넘어가 ‘진짜’ 뱀 신령을 마주하게 된다.
아주 추악하고 흉악하며 잔인하다고 알려진 뱀 신령 청음은 소문과는 달리 차갑고 아름다운 사내.

“네가 내 새끼를 배면 돼.”

서리는 잔인하도록 무심하고도 은밀히 다정스러운 사내에게 서서히 빠져들게 되고…….

“청음님의 새끼를……배게 해주세요.”

결국, 그의 새끼를 낳아주고 그의 신부가 되기로 약조한다.

작가

심춘혜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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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12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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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이 좋아 구매.Soso. 로판에선 왜 여주가 능력도 안되면서 오지랖 부려서 결국 일터지고.남주랑 주변인들이 빌런&쓰레기들 정리하려면,꼭 착한이병 도져서 주변인들 겁나 피곤하게 만드는지.여주가 자의건,타의건 GR맞을 상황 만들고 나면, 만랩 남주 등장.해결. 식상하기도, 불편하기도함.

    00a***
    2024.06.2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gyw***
    2024.05.28
  • 24.4.30. 50퍼 구매 > 총 75퍼 할인.

    sno***
    2024.05.06
  • 오랜만에 재밌는 동양풍을 읽어서 좋네요 긴 외전 부탁드립니다!

    wer***
    2024.04.29
  •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인외물은 이 맛이죠

    plu***
    2024.04.20
  • 그냥저냥 보기 좋은데 여주가 너무 답답해요... 어쩔 수 없다는건 알지만 ㅠㅠ

    ass***
    2024.02.28
  • 글 잘 쓰셔요. 보통 뱀이나 파충류 소재의 인외물들 보면 징그럽게 묘사한 것들이 있는데 이 글은 그렇지 않아서 좋았어요. 글 흐름도 좋아서 지루하지 않게 한 번에 다 읽었어요. 화려한 마케팅으로 인해 숨겨진 좋은 글들 찾기 힘든 요즘, 이렇게 잘 쓴 글 찾으면 기분 좋아요❤️

    bri***
    2023.12.04
  • 여주가 답답해서 별 하나 뺍니다..

    lov***
    2023.12.03
  • 슬슬 읽기 졸았어요

    jee***
    2023.07.27
  • 여주 때문에 답답한 부분도 있지만 재밌게 봤어요

    viv***
    202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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