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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 투수 상세페이지

왼손잡이 투수

김요아킴 야구 시집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4,500원
판매가
4,500원
출간 정보
  • 2018.06.29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8만 자
  • 1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3370000
ECN
-
왼손잡이 투수

작품 정보

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는 교사이자, 시를 쓰는 시인이기도 한 저자는 야구 관람에 만족하지 않고 주말마다 유니폼으로 갈아입으며 그라운드에서 야구를 한다. 문단에 등단할 무렵부터 시작한 사회인야구가 어느덧 십 수 년을 훌쩍 넘기면서 함께 겪었던 미시적인 일상과 더불어 사회 문화적 담론까지를 그는, 이번 시집을 통해 1인칭 화자의 시점으로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야구를 좋아하는 세대들의 기억의 원형엔 유년시절 동네야구가 있듯 그가 동무들과 공놀이를 했던 출발점에서부터 성인이 되어 주말마다 야구를 하는 평범한 가장(家長)으로서의 자리, 그리고 이를 통해 바라보는 우리 세대의 아킬레스건까지를 꼼꼼하게 시로써 독본(讀本)해내고 있는 것이다. ‘야구’라는 소재와 우리시대 현실과의 접점을 일관되게 찾으며 생을 진지하게 반추하려는 그의 이런 시도는 결국 ‘왼손잡이 투수’라는 국내 최초의 야구 시집의 탄생을 가능케 하였다.

작가 소개

김요아킴

1969년 경남 마산에서 태어나 경북대 사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2003년 계간<시의나라>와 2010년 계간<문학청춘> 제1회 신인상으로 등단하였으며, 시집으로『가야산 호랑이』『어느 시낭송』『왼손잡이 투수』『행복한 목욕탕』『그녀의 시모노세끼항』과 산문집『야구, 21개의 생을 말하다』가 있다. 한국작가회의와 부산작가회의 회원이며, 현재 부산 경원고등학교 국어교사로 재직 중이다. 유년시절의 동네야구를 잊지 못해 2004년 본격적으로 사회인야구에 입문하여 지금까지 주말마다 부산의 일요리그 ‘실버스타’와 ‘굿모닝’팀, 그리고 토요리그 ‘티맨즈’ 팀에서 즐겁게 야구를 하고 있다.

메일: kjhchds@hanmail.net
블로그: http://blog.naver.com/kjhchds (김요아킴의 ‘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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