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눈물 젖은 돌 상세페이지

눈물 젖은 돌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8,000원
판매가
8,000원
출간 정보
  • 2021.10.20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9만 자
  • 8.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3370468
ECN
-
눈물 젖은 돌

작품 정보

절차탁마의 새 정신으로

새로 첫 시집을 펴낸다. 몇 번 시집을 낸 적 있지만. 심기일전 새 각오 새 의지로 새 출발을 하고자 하는 까닭이다. 따라서 이번 시집은 이미 출간한 시집들과는 판이하다. 이유인즉 지난 2011년 여름부터 존경하는 산사 김재홍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글을 썼기 때문이다. 그때부터 오늘까지, 배움에 여념이 없었던 새로운 깨달음의 시간이었다. 시 쓰기에 신명을 다 바친 시간이었기에 이번 시집에 대한 애착은 크다. 조금은 자신 있게 내놓는 시집이기는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것이다. 다른 이들이 읽으면 혹여 웃을지도 모르나, 어쨌건 나에게는 새 출발의 기념비적인 시집이라 생각한다.
시집을 내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여전히 배움의 선상에 있다는 자기 확인을 하기 위해서다. 나는 부족하다는 것을 잘 안다. 그러므로 더 노력해 가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것이 이 시집을 엮는 주요 이유 중 하나다. 공연히 너스레를 떠는 말이 아니라, 자랑을 떨 아무런 이유가 없는 것이다. 나는 이런 생각을 하고 또 하며 스스로를 겸허하게 채찍질해 가는 중이다.

- 시인의 후기 중에서

작가 소개

시인 신봉균(申鳳均)

- 예산출생
- 계간『시와시학』등단
- 시집 『돌의 미소』, 『하늘목어』, 『빈항아리의 기도』가 있음
- ‘내포문학’회장
- 현재 (주)예산석재 대표이사

E-mail:SbK7744@hanmail.net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시 베스트더보기

  • 당신의 세계는 아직도 바다와 빗소리와 작약을 취급하는지 (김경미)
  •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한강)
  • 여름 피치 스파클링 (차정은)
  • 하늘과 바람과 별이 된 시인들의 한국 대표 시집 세트 (전9권) (윤동주)
  • 안부를 묻는 별 (남오희)
  •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 (안희연)
  • 사랑하고 선량하게 잦아드네 (유수연)
  • 샤워젤과 소다수 (고선경)
  •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류시화)
  • 나는 잠깐 설웁다 (허은실)
  • 사슴(백석시집) (백석)
  • 헤르만 헤세 시집 (헤르만 헤세, 송영택)
  •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진은영)
  • 입 속의 검은 잎 (기형도)
  • 슬픔도 기쁨도 왜 이리 찬란한가 (박경리)
  • 그냥 떠 있는 것 같아도 비상하고 있다네 (프리드리히 니체, 유영미)
  • 나의 인터넷 친구 (여한솔)
  • 우리는 별에서 시작되었다 (로베르토 트로타, 김주희)
  • 하이햇은 금빛 경사로 (나혜)
  • 몽상과 거울 (양안다)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