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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환상곡

  • 관심 3
로아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400 ~ 2,700원
전권
정가
8,500원
판매가
8,500원
전권 소장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01.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63709244
ECN
-
소장하기

  • 총 0권 0원

  • 춘향환상곡 (외전)
    춘향환상곡 (외전)
    • 등록일 2019.01.11.
    • 글자수 약 1.5만 자

      • 400원

  • 춘향환상곡 3권 (완결)
    춘향환상곡 3권 (완결)
    • 등록일 2019.01.11.
    • 글자수 약 10.3만 자

      • 2,700원

  • 춘향환상곡 2권
    춘향환상곡 2권
    • 등록일 2019.01.11.
    • 글자수 약 13만 자

      • 2,700원

  • 춘향환상곡 1권
    춘향환상곡 1권
    • 등록일 2019.01.14.
    • 글자수 약 13.2만 자

      • 2,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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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춘향환상곡>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북스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2화
2권: 33화 ~ 64화
3권: 64화 ~ 88화

로맨스 가이드

1. 배경/분야: 고전로맨스
2. 작품 키워드: 리메이크, 라이벌/앙숙, 갑을관계, 신분차이, 까칠남, 냉정남, 철벽녀, 엉뚱녀
3. 남자주인공: 변학도 - 영앤리치 빅앤핸섬, 그러나 개도 안 먹는 성질의 소유자. 하고 싶은 건 하고 살아야 하고, 눈에 거슬리는 건 못 참는 그가 남원사또로 자진해서 부임했다. 이유는 예비매제 이몽룡이 폭 빠진 성춘향 때문에! 어딜 감히 양반을 넘봐? 본격적으로 괴롭히려는데, 제 꾀에 제가 넘어갔지 뭔가! 볼수록 귀여우니 정이 담뿍 들어 버렸다.
4. 여자주인공: 성춘향 - 월매의 고명딸. 원래 엄마를 따라 기생이 되어야 하는 신세지만 숨긴 채 살아간다. 이몽룡이 첫눈에 반했어도 신분 컴플렉스 때문에 썸을 탈 겨를 없이 철벽만 친다. 조용히 살다가고 싶은 인생. 그런데 웬 무서운 양반이 새 원님으로 오시더니 죽인다 살린다 괴롭히질 않겠는가. 얼굴만 잘나면 다야? 재수없어 죽겠다.
5. 이럴 때 보세요: 옛날 이야기가 읽고 싶을 때, 싸우다 정드는 배틀연애가 보고 싶을 때
6. 공감 글귀:
“이제 저 미워하지 마세요.”
“나는 여전히 네가 밉다. 미워서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를 만큼.”
학도가 알 수 없는 말을 늘어 놓으며 춘향의 이마와 달아오른 뺨, 버선발 같은 콧등에 차례로 입을 맞추었다.
춘향환상곡

작품 정보

“너같은 천것 따위가 몽룡에게 어울릴거라 생각하느냐?”
“허면 나리는 어울리시고요?”

천상천하 유아독존, 영앤리치 빅앤핸섬.
세상천지 거리낄 것 하나 없는 잘나디 잘난 부마도위.
부러울 것도, 두려울 것도 없던 금수저 인생.
이 모든게 변학도 그를 위한 말이었다.

그러다 우연히 마주친 꽃도령 이몽룡. 외모 비범, 학식 출중.
어디 하나 흠 잡을 곳 없다니, 우리 가문으로 장가오렴!
모처럼 탐나는 인재를 만나 내 사람으로 만드려는데,
웬 남원 촌기생과 눈이 맞을 줄이야.
결코 가만히 둘 수 없지, 내 직접 사또 되어 너를 처단하리라.

작가

점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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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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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ㅋㅋㅋㅋㅋ 작가님 필력이 너무 좋으신거 같아요 어쩜 대사를 이렇게 하나하나 다 재밌게 쓰시는지 ㅋㅋㅋ ㅠㅠ 진짜 너무 웃겨서 깔깔 웃으면서 봤네요 외전도 넘 귀엽구요ㅠㅠ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다음작품도 기대할게요!

    lin***
    2022.01.17

  • 이몽룡에 첫눈에 반한 변학도 설정이 초반 진입장벽였네요. 몽룡을 볼때마다 넋을 잃는 변학도라니.. 몇줄로 끝내면 될껄 이몽룡과 나올때마다 그러니 변학도가 남색이라 느낄만큼 너무 과한 느낌였어요. 남주가 상처한 홀아비에,애첩에. 지뢰가 될 설정이 좀 있지만 초야도 못보낸 조신남이고 부마는 재가도 못하는 평생 부마라 어쩔수없는 부분이라 봤네요. 중간에 고구마는 있지만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기 위한 에피소드라 봐서 크게 고구마는 아녔네요. 초반만 넘기면 둘이 티격태격하며 웃기고 애달파지며 엄청 재밌네요. 첨엔 춘향이 제멋대로에 머리에 든거없이 보였는데 의외로 똑똑하고 성깔도 있고 변학도는 결벽증에 오만하고 까칠 그자체인데 제 여자는 끔찍하게 여기네요. 글을 너무 찰지게 잘쓰셔서 진짜 사극 드라마 한편 보는 느낌이었어요. 아묻따 구매할정도로 동양풍 찐덕후인데 사투리 표현도 좋고 다양한 표현력,그림같은 유려한 문체들보면 필력은 유명작가들 저리가라 할정도로 동양풍 소설작가 중 탑 오브 탑이신듯요. 이런분이 다작하셔야 하는데..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yoo***
    2021.10.1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too***
    2020.09.2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rmd***
    2020.02.07

  • 존잼 존잼..! 춘향이가 성격 있게 그려져서 너무 좋았어요..!!

    ekg***
    2020.02.07

  • 와우…평보고 망설이던게 왠거임.넘 재밌게 봄. 19금씬없이 이리 찰지게 쓰시다니 작가님 브라보.

    dla***
    2019.09.29

  • 키워드 겁나 취향인데 아 왜땜에 개노잼인지 생각을 해보니 춘향이 캐릭터가 몽룡이랑 붙어서 수줍어할때가 더 매력있고 남주인 변학도랑 붙었을때는 사랑스럽다기보단 바보같아여 아!!!!!! 왤케 엄마말 안듣다가 겁나 사단내고 으아ㅏㅏㅏㅏㅏ!!!!!!!!!!! 매력이 없다!!!!!! 바보같으려면 차라리 완전 쭈구리로 있어서 사또말에 반박같은거도 하지 말던가ㅏㅏㅏㅏ 속으로 겁나 꿍얼대면서 결국 지꾀에 지가 넘어가는게 귀여운게 아니라 답답하고 멍청해요 중간중간 얘가 그냥 멍청이가 아니라 영리한 부분도 있답시고 묘사를 해대는데 묘사만 그렇습니다 멍청한게 맞아요! 조용히살고싶다메!!!!! 근데ㅜ왜 재꾸 답답하다면서 기어나가냐곸ㅋㅋㅋㅋㅋㅋㅋ ! 말로만 영리했다 똑똑했다 당찼다 뭐하나 속시원하게 사또한테 한방 먹이는 것도 없으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또도 아 겁나 답답해 여주한테 언제 반한거임? 싶고 입덕부정기는 오지게 긴데 이게 감정선이 자연스럽지가 않아여;;;; 재미없어요;; 묘사로는 겁나 답답하게 싫음싫음싫음극혐 이 ㅈㄹ 떨었다가 어느샌가 신경쓰이는 요 구간이 진짜 중요한데 설득력이 없어요;;; 반할만한 구간이 결국은 와꾸?ㅇㅅㅇ 꾸며놓으니 이쁘구나 이거임???? 귀여워서 좋아하게 되었다고 소개문에는 적혀있는데 아닌데?? 걍 꾸며놓으니 예뻐서 옷이 젖었을때 기집애같아서! 음 걍 얼빠인걸?? 더 화가는거는 아 2권 중후반쯤이나 되어야 남주새끼가 지감정 인정해서 여주에게 치대고 애정표현하는데 슬슬 재밌어지겠다 싶은거예요! 근데 부제목이 홍아의계략? 아오!!!이몽룡이랑 홍아?? 이쪽 얘기로 빠질때마다 노잼을 넘어서 무잼이 되어 실눈뜨고 넘기게 되는데 이젠 그쪽 계략에 빠져서 또 삽질하겠네?? 2권에서 하차합니다! 1점 드리고 싶은데 그 찰나의 알콩달콩함이 그나마 좋았어서 1.5드려여ㅠㅠㅠㅠㅠㅠㅠㅠ으으

    pow***
    2019.06.24

  • 재밌게 술술 읽혔어요 춘향이랑 학도랑 투닥거리는것도 재밌구 작가님 개인 페이지에 있던 드레헤르 보고 여기까지 오게됐어요 몽룡이랑 홍아 완전 무섭고... 색다르게 읽은 고전 패러디에요 다음 작품도 기대돼요 근데 저 구매했는데 왜 구매자로 안뜨죠?

    bla***
    2019.06.05

  • 반정도 읽었는데 읽히지가 않아요...계속 딴짓하게 되네요. 내용이 전개가 뻔하고 예상이 되어서 안읽고 딴짓하네요

    rat***
    2019.06.05

  • goodgoodverygood

    sol***
    2019.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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