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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 너에게 닿는 시간 상세페이지

나의 하루, 너에게 닿는 시간

  • 관심 313
윈썸 출판
총 4권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9.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8173353
UCI
-
소장하기
  • 0 0원

  • 나의 하루, 너에게 닿는 시간 4권 (완결)
    나의 하루, 너에게 닿는 시간 4권 (완결)
    • 등록일 2025.09.18
    • 글자수 약 11만 자
    • 3,060(10%)3,400

  • 나의 하루, 너에게 닿는 시간 3권
    나의 하루, 너에게 닿는 시간 3권
    • 등록일 2025.09.18
    • 글자수 약 10.4만 자
    • 3,060(10%)3,400

  • 나의 하루, 너에게 닿는 시간 2권
    나의 하루, 너에게 닿는 시간 2권
    • 등록일 2025.09.18
    • 글자수 약 11.6만 자
    • 3,060(10%)3,400

  • 나의 하루, 너에게 닿는 시간 1권
    나의 하루, 너에게 닿는 시간 1권
    • 등록일 2025.09.18
    • 글자수 약 10.5만 자
    • 3,060(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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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타임슬립, 첫사랑, 친구>연인, 운명적사랑, 재벌남, 능력남, 다정남, 냉정남, 동정남, 다정녀, 동정녀, 순정녀, 쾌활발랄녀, 달달물, 추리/미스터리/스릴러

* 남자주인공 : 나유호
용천 고등학교의 재단인 천지 그룹의 후계자.
반항적인 기질과 제멋대로인 성격을 학습된 사회성으로 억누르며 냉소적인 기업가로 성장하지만, 극심한 불면증과 두통에 시달린다. 과거로 돌아가 차임을 만나며 치기 어린 감정과 변덕스러움이 공존하는 진짜 소년 시절을 경험하게 된다.
제발 나를 버리지 않기를, 잊지 않기를. 유호는 차임이 저를 일 년 동안 잊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매일 저녁 과거로 돌아간다.

* 여자주인공 : 유차임
유차임, 차임벨, 종, 그래서 종년이.
상류층 학생들을 위한 기숙학교인 용천 고등학교에서 물 위에 뜬 기름 같은 존재. 농민의 딸이라는 이유로 ‘종년이’라 불리며 은근히 무시당하는 왕따이지만, 별 타격은 없다. 오히려 풍족한 재단이 제공하는 맛있는 식사와 양질의 교육환경에 만족하며 학구열을 불태운다.
폭풍우가 몰아치는 날, 논에 빠진 유호를 도와준 후부터 매년 일 년에 한 번뿐인 유호와의 재회를 기다린다.

* 이럴 때 보세요 : 풋풋한 소년기를 겪지 못한 남자가 소년기를 되찾고 첫사랑에 스며드는 감정을 느끼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최선을 다하는 거야. 너한테 잊히지 않으려고. 네가 나를 반가워하고, 내내 나를 기다리도록.”
나의 하루, 너에게 닿는 시간

작품 정보

※본 도서에 등장하는 기업명 및 단체는 모두 가상이며 동물 학대 및 폭력적인 장면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보이지 않는 계급 구조가 존재하는 용천 고등학교의 정점, 피라미드의 꼭지점. 마치 화려한 크리스마스트리 꼭대기의 빛나는 별처럼 어디서나 눈에 띄는, 모든 이에겐 선망이자 두려움의 대상인 나유호. 적장 본인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무심하고 불친절한 자발적 외톨이였다.
그런 나유호가 용천 고등학교의 유일한 농민, 종년이라 불리는 왕따를 모르는 건 당연했다. 그게 비록 같은 반 여학생일지라도.

“유차임 씨, 저승사자잖아.”

하지만 그렇다고, 누가 봐도 여학생인 저를 저승사자로 착각하는 건 좀 심했다. 아니, 이상했다.

“분명히 말하는데, 나는 못 죽습니다.”

강력한 태풍으로 폭우가 쏟아지는 저녁, 어쩐 일인지 물에 빠진 생쥐 꼴로 논바닥을 나뒹구는 나유호를 도와주었다. 따뜻하고 안전한 집까지 데려와 가장 소중한 아이돌 ‘더원’의 콘서트 굿즈인 후디도 내어주고, 저녁으로 라면을 9개나 끓여 줬더니, 논바닥에 미끄러지면서 머리를 다친 건가? 어쨌거나 미친놈 같아서 너무 무섭다.

“그러니까 네 말은 미래에서 왔다? 뭐, 그 말이야?”

시간을 허비하는 건 딱 질색이고, 읽어야 할 서류는 산더미였다. 1분 1초가 아까운 지금, 딴소리나 하는 저승사자가 괘씸했다. 이 나이에 저승 문턱이라니, 그런 건 저와 어울리지 않는다. 절대로 죽을 수 없다.

“네가 죽었다는 근거는? 그건 어떻게 증명할 건데.”

말을 듣다 보니, 저승사자의 말에도 일리가 있다. 그렇다면 정말 11년 전으로 타임슬립을 한 건가. 도대체 왜, 어째서. 이유는 상관없다. 다시 미래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걸로 됐다. 분명 그랬는데….
나는 매일 간절히 기다려, 유차임, 너에게로 돌아갈 그 시간만을.

작가

5月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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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30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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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임슬립 소재가 흔하기는 한데 둘의 알콩달콩하면서도 애틋한 사랑이 좋습니다. 다만 등장 인물의 이름도 갑자기 잘못 기재되어 있어요. 1권의 클로이가 3권에서는 클레어로 갑자기 이름이 바뀌지를 않나... 오타도 중간에 종종 있습니다. 오탈자 검수는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정해 주세요.

    asr***
    2025.10.28
  • 재밌게 읽고 리뷰남길께요 감사합니다

    nal***
    2025.10.24
  • 남주가 너무 멋지고 스토리 전개라든지 소재가 흥미로워 네 권을 후딱 읽었네요. 잘 읽었습니다.👍

    cha***
    2025.10.2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is***
    2025.10.17
  • 작가님 타임 슬립은 역시나 실망시키질 않네요!!!

    ejw***
    2025.10.13
  • 아슬아슬 쫄깃쫄깃, 2권 보러 갑니다^^

    kys***
    2025.10.12
  • 5월돼지님 작품 모두 다 읽었고 만족스러운 애작가님이었는데 이번작품은 먼가 많이 부족한 너낌 입니다. 작가님 초기작보다도 더 초보작가가 쓴 느낌.....타임슬립도 많이 어설픈설정..ㅠㅠ 4권 다 구매한게 아까운..ㅠㅠ

    min***
    2025.10.12
  • 추석 연휴기간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타입슬립물 별로 선호하지도 않고, 권수가 많아서 좀 진입장벽이 있었는데 너무 너무 재밌어요,, 캐붕도 없고 스토리도 탄탄하고 로맨스까지 다 ~ 좋아요 ㅠ 결혼 이후의 삶으로 꽉찬 외전 나왔음 좋겠습니다 ㅎㅎ

    ssy***
    2025.10.11
  • 이후 이야기도 외전으로 내주시길... 리뷰를 첨 남길정도로 잼났습니다

    hol***
    2025.10.10
  • 새로운이야기재밌엇어요!

    wsk***
    202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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