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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 너에게 닿는 시간 상세페이지

나의 하루, 너에게 닿는 시간

  • 관심 354
윈썸 출판
총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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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기간 : 9.18(목) 00:00 ~ 2026.9.18(금)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9.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8173353
UCI
-
소장하기
  • 0 0원

  • 나의 하루, 너에게 닿는 시간 4권 (완결)
    나의 하루, 너에게 닿는 시간 4권 (완결)
    • 등록일 2025.09.18
    • 글자수 약 11만 자
    • 3,060(10%)3,400

  • 나의 하루, 너에게 닿는 시간 3권
    나의 하루, 너에게 닿는 시간 3권
    • 등록일 2025.09.18
    • 글자수 약 10.4만 자
    • 3,060(10%)3,400

  • 나의 하루, 너에게 닿는 시간 2권
    나의 하루, 너에게 닿는 시간 2권
    • 등록일 2025.09.18
    • 글자수 약 11.6만 자
    • 3,060(10%)3,400

  • 나의 하루, 너에게 닿는 시간 1권
    나의 하루, 너에게 닿는 시간 1권
    • 등록일 2025.09.18
    • 글자수 약 10.5만 자
    • 3,060(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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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타임슬립, 첫사랑, 친구>연인, 운명적사랑, 재벌남, 능력남, 다정남, 냉정남, 동정남, 다정녀, 동정녀, 순정녀, 쾌활발랄녀, 달달물, 추리/미스터리/스릴러

* 남자주인공 : 나유호
용천 고등학교의 재단인 천지 그룹의 후계자.
반항적인 기질과 제멋대로인 성격을 학습된 사회성으로 억누르며 냉소적인 기업가로 성장하지만, 극심한 불면증과 두통에 시달린다. 과거로 돌아가 차임을 만나며 치기 어린 감정과 변덕스러움이 공존하는 진짜 소년 시절을 경험하게 된다.
제발 나를 버리지 않기를, 잊지 않기를. 유호는 차임이 저를 일 년 동안 잊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매일 저녁 과거로 돌아간다.

* 여자주인공 : 유차임
유차임, 차임벨, 종, 그래서 종년이.
상류층 학생들을 위한 기숙학교인 용천 고등학교에서 물 위에 뜬 기름 같은 존재. 농민의 딸이라는 이유로 ‘종년이’라 불리며 은근히 무시당하는 왕따이지만, 별 타격은 없다. 오히려 풍족한 재단이 제공하는 맛있는 식사와 양질의 교육환경에 만족하며 학구열을 불태운다.
폭풍우가 몰아치는 날, 논에 빠진 유호를 도와준 후부터 매년 일 년에 한 번뿐인 유호와의 재회를 기다린다.

* 이럴 때 보세요 : 풋풋한 소년기를 겪지 못한 남자가 소년기를 되찾고 첫사랑에 스며드는 감정을 느끼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최선을 다하는 거야. 너한테 잊히지 않으려고. 네가 나를 반가워하고, 내내 나를 기다리도록.”
나의 하루, 너에게 닿는 시간

작품 정보

※본 도서에 등장하는 기업명 및 단체는 모두 가상이며 동물 학대 및 폭력적인 장면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보이지 않는 계급 구조가 존재하는 용천 고등학교의 정점, 피라미드의 꼭지점. 마치 화려한 크리스마스트리 꼭대기의 빛나는 별처럼 어디서나 눈에 띄는, 모든 이에겐 선망이자 두려움의 대상인 나유호. 적장 본인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무심하고 불친절한 자발적 외톨이였다.
그런 나유호가 용천 고등학교의 유일한 농민, 종년이라 불리는 왕따를 모르는 건 당연했다. 그게 비록 같은 반 여학생일지라도.

“유차임 씨, 저승사자잖아.”

하지만 그렇다고, 누가 봐도 여학생인 저를 저승사자로 착각하는 건 좀 심했다. 아니, 이상했다.

“분명히 말하는데, 나는 못 죽습니다.”

강력한 태풍으로 폭우가 쏟아지는 저녁, 어쩐 일인지 물에 빠진 생쥐 꼴로 논바닥을 나뒹구는 나유호를 도와주었다. 따뜻하고 안전한 집까지 데려와 가장 소중한 아이돌 ‘더원’의 콘서트 굿즈인 후디도 내어주고, 저녁으로 라면을 9개나 끓여 줬더니, 논바닥에 미끄러지면서 머리를 다친 건가? 어쨌거나 미친놈 같아서 너무 무섭다.

“그러니까 네 말은 미래에서 왔다? 뭐, 그 말이야?”

시간을 허비하는 건 딱 질색이고, 읽어야 할 서류는 산더미였다. 1분 1초가 아까운 지금, 딴소리나 하는 저승사자가 괘씸했다. 이 나이에 저승 문턱이라니, 그런 건 저와 어울리지 않는다. 절대로 죽을 수 없다.

“네가 죽었다는 근거는? 그건 어떻게 증명할 건데.”

말을 듣다 보니, 저승사자의 말에도 일리가 있다. 그렇다면 정말 11년 전으로 타임슬립을 한 건가. 도대체 왜, 어째서. 이유는 상관없다. 다시 미래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걸로 됐다. 분명 그랬는데….
나는 매일 간절히 기다려, 유차임, 너에게로 돌아갈 그 시간만을.

작가

5月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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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34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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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돼지님 소설은 믿고구매합니다.. 외전도 부탁드립니다

    biz***
    2025.12.08
  • 작가님께 라면먹는 법을 배웠네요. 333. 또 미남은 턱선이 130도 라는 것도 배웠어요. 제발 외전 부탁드립니다. 외전, 특별외전.. 다 주세요.

    hym***
    2025.12.07
  • 생각보다 너무재밌어요!

    blu***
    2025.12.06
  • 타임슬립 물 좋아하는데 웹소에서 보게될줄이이ㅑ 믓져요

    kss***
    2025.12.06
  •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alf***
    2025.12.06
  • 이렇게 흐름없이 쭉 읽히는 소설은 오랜만이네요 다만 아쉬운 점 살인마가 늠 뜬금없는... 물론 다람쥐로 서사 깔긴했지만 살짝 지나가는 느낌?

    s82***
    2025.12.02
  • 다른 사람들 시점이 왔다갔다 해서 몰입이 좀 깨져요 ㅠㅠ 지금 후루룩 읽어서 1권은 완독했는데 다음권도 잘 읽혔으면 좋겠어요 ㅠㅠ 내용이 궁금해서 읽고 있긴 한데 ㅠㅠㅠ ++ 다 봤다!!!! 남주 차력쇼네요! 근데 남주 볼 때마다 환승연애 유식이 떠오름. 자꾸 미치겠네 이래가꾸// (제가 과몰입해서 그런가 봐요 ㅋㅋ) 근데 남주 미필인가요??? 아닝가 제가 뭘 빼놓고 봤을까용 ㅎㅎㅎ 어쨌든 궁금하지 않은 인물들 시점이 쪼끔 그랬다 싶은 거 말고는 나름 재밌게 읽은 것 같습니다!! 외전 나오면 좋을 거 같은데용 마무리가 조금 애매한 거 같아서 ㅠㅠ

    hel***
    2025.12.02
  • 작가님 책중에 구름에 비추는 새벽을 너무 재밌게 봐서 구매했는데 이책도 👍 엄지척이네요! 넘 재밌어요^^

    xtr***
    2025.12.01
  • 5월돼지님 글은 대부분 취향이라 구매했는데 회귀물이라 너무 좋았어요 잼남ㅋ

    sky***
    2025.12.01
  • 타임슬립물좋아해서 너무 재밌게 봤어요!

    ban***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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