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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가 나에게 가르쳐 준 것 상세페이지

월터가 나에게 가르쳐 준 것

  • 관심 1
소장
종이책 정가
17,000원
전자책 정가
20%↓
13,600원
판매가
13,600원
출간 정보
  • 2017.01.12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9.4만 자
  • 14.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2964744
ECN
-
월터가 나에게 가르쳐 준 것

작품 정보

신의 사명을 실천하는 변호사

『월터가 나에게 가르쳐 준 것』은 엄혹하고 차별적인 사법 현실, 그리고 자신이 맡았던 형사 사건과 의뢰인들의 실화가 생생하게 반영되어 있는 브라이언 스티븐슨의 회고록이다. 백인 여성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뒤집어쓰고 사형수가 된 흑인 월터 맥밀리언의 사건을 구심점 삼아, 엄마를 폭행하는 동거남을 총살하고 사형을 선고받을 위기에 처한 14살 소년의 사건, 짝사랑하는 여인의 마음을 얻으려다가 그녀의 조카를 죽이고 사형을 선고받은 전쟁 상이군인 사건 등이 더해져 있는 이 책은 편견과 두려움에 둘러싸여 약자들을 가혹하게 처벌하는 경찰, 검사, 판사들의 불법적이고 불공정한 처사와 그들을 구제하려는 스티븐슨의 헌신적인 변론을 대립시켜 마치 긴장이 넘치는 법정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안타까운 사연을 지닌 의뢰인들의 사건을 통해서 이 책은 불공정한 사법 정의를 고발하고 이를 개혁해 나갈 실마리를 던진다. 즉, 『무엇이 정의를 위협하는가?』, 『불공정한 사법 정의를 바로잡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와 같은 질문에 답한다. 스티븐슨은 그 답을 사형수 월터 맥밀리언 사건을 변호하면서 알게 된다. 정의를 위협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두려움과 분노이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것을 누그러뜨릴 자비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작가

브라이언 스티븐슨Bryan Stevenson
국적
미국
출생
1959년 11월 14일
학력
John F. Kennedy School of Government Public Policy 석사
Harvard Law School
경력
뉴욕대학 로스쿨 교수
이퀄 저스티스 이니셔티브 상임 이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월터가 나에게 가르쳐 준 것 (브라이언 스티븐슨, 고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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