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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파이 살인 사건 상세페이지
소장
종이책 정가
15,800원
전자책 정가
30%↓
11,000원
판매가
11,000원
출간 정보
  • 2018.08.13 전자책 출간
  • 2018.08.1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2.3만 자
  • 15.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2966120
ECN
-
맥파이 살인 사건

작품 정보

영국 최고의 인기 작가 앤서니 호로비츠의
고전 탐정 소설 황금시대의 재현

『뉴욕 타임스』, 『선데이 타임스』와 아마존의 베스트셀러 리스트를 석권한 영국 작가 앤서니 호로비츠의 『맥파이 살인 사건』이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고전 탐정 소설의 수법을 계승하면서도 전형을 탈피한 『맥파이 살인 사건』은 외화(外話)와 내화(內話)로 구성된 액자 소설이다. 1950년대와 현대 영국을 배경으로 각각의 시공간은 멀찌감치 떨어져 있으나 인물들 사이의 역학 관계는 읽기도, 이해하기도 쉽다. 서로 다른 이야기 속에서 개개의 인물들은 동일한 역할을 수행한다. 한마디로 요약해, 등장인물들은 작품 내에서 두 개의 연결된 정체성을 갖는다.

클로버리프 북스의 편집자인 수전 라일랜드는 인기 추리 소설가인 앨런 콘웨이의 담당 편집자로 콘웨이의 신작 [맥파이 살인 사건] 초고를 전달받는다. 이로써 수전이 읽어 내려가는 [맥파이 살인 사건]이 작품의 내화를 구성한다. 별고 없는 조용한 마을 색스비온에이번에서 대저택 파이 홀의 가정부 메리 블래키스턴의 장례식이 치러진다. 추도식을 맡은 목사, 음흉한 앤티크 숍 주인, 고인과 갈등을 겪은 아들, 시신을 발견한 관리인 등 등장인물들의 미심쩍은 행동과 죽음을 둘러싼 소문들이 밀도 있게 다뤄진다. 이후 파이 홀의 주인인 매그너스 파이마저 기이한 죽음을 맞는다. 소식을 접한 탐정 아티쿠스 퓐트는 본격적으로 수사에 착수한다. 용의선상에 놓인 인물은 여럿이나 결정적인 대목에 이르러 소설은 중단되고 만다. 수전은 원고의 결말이 누락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출판사 대표인 찰스 클로버에게 곧장 연락을 취한다. 그러나 찰스와 연락이 닿지 않는 새, 앨런 콘웨이가 사망했다는 충격적인 뉴스를 전해 듣는다. 사라진 원고의 행방을 좇아 편집자에서 탐정으로 변신한 수전은 앨런 콘웨이의 죽음과 관련 있는 인물들을 직접 찾아 나선다. 그녀가 사건의 외부자에서 내부자로 깊숙이 진입하게 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작가

앤터니 호로비츠Anthony Horowitz
국적
영국
출생
1955년 4월 5일
학력
1977년 요크대학교 예술사 학사
수상
2007년 영국 출판업계 시상식(British Book Industry Awards) '올해의 작가' 선정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숨겨진 건 죽음 (앤터니 호로비츠, 이은선)
  • 맥파이 살인 사건 (앤터니 호로비츠, 이은선)
  • 중요한 건 살인 (앤터니 호로비츠, 이은선)
  • 셜록 홈즈 실크 하우스의 비밀 (앤터니 호로비츠, 이은선)

북 트레일러


리뷰

4.1

구매자 별점
17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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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세히보면 더 매력적이고 애거서 크리스티를 아는 만큼 보이겠지만… 내기준 그냥 너무 길었다

    ******
    2022.05.04
  • 재미있게 읽었네요.

    sim***
    2022.04.13
  • 특이한 구성과 추리소설에 대한 애정이 인상적이에요.

    shi***
    2021.01.25
  •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초반에는 좀 지루했는데 중반부터 속도감이 붙어서 계속 읽게 되는 매력이 있어요.

    tjd***
    2020.07.1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ka***
    2020.04.20
  • 고전 추리소설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 그리운 냄새가 난다 하고 즐겁게 읽을 소설. 외부 스토리는 별로 취향이 아니었지만 액자 안 소설은 애거서 크리스티 느낌이 많이 나서 좋았음.

    jic***
    2020.04.01
  •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그리운 향기를 느끼며 재미있게 읽었다. 액자식 구성이라 흥미로웠고, 두 얘기 모두 몰입해서 읽게 되었다.

    chi***
    2020.02.16
  • 진짜 재밌었어요. 애거서 크리스티 생각이 많이 나네요.

    lim***
    2020.01.2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gog***
    2020.01.13
  • 읽는데 오래 걸렸지만 정말 재밌다. 액자식 구성이 신기한 소설.. 근데 생각보다 범인은 허무함

    vip***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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