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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독자를 위한 화엄경 상세페이지

인문학 독자를 위한 화엄경

  • 관심 1
소장
종이책 정가
16,000원
전자책 정가
30%↓
11,200원
판매가
11,200원
출간 정보
  • 2023.08.04 전자책 출간
  • 2023.07.03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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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5만 자
  • 4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2997650
ECN
-
인문학 독자를 위한 화엄경

작품 정보

인문학 독자를 위한 불교 경전 시리즈 세 번째 책
『인문학 독자를 위한 화엄경』

모든 존재가 자신의 참모습대로
고통 없이 살아가게 하는 가르침

“『화엄경』을 알아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자기 자신을 알기 위함이고, 그 결과 자기 자신이 부처님임을 알고서 부처님으로서 살아가는 방법을 알기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문 중에서)

‘나’의 참모습을 무아(無我)와 연기(緣起)로 바르게 봄으로써 모든 고통에서 벗어날 것을 말하는 수많은 불교 경전 중에서도 『화엄경』은 그렇게 찾아낸 ‘나’의 참모습은 다른 누구도 아닌 ‘부처님’이라고 말한다. 왜, 어떻게 ‘나’가 부처님이고, 그렇다면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하는 경전이다.
『화엄경』은 화엄 사상의 근간이 되는 경전으로, 불교의 가르침을 따르는 누구든 의지해야 할 수행의 지침이자 삶의 근거로 삼는 경전이기도 하다. 대승 경전 중에서도 규모가 매우 큰 축에 속하는 만큼 원전을 접하기가 부담스러운 『화엄경』이지만, 공학을 전공하다 불교학으로 관심사를 옮겨 화엄 사상을 연구하고 학생들에게 불교 철학을 가르치게 된 저자가 쉽게 풀어내는 내용을 읽어가다 보면 암호 같기만 한 『화엄경』의 속뜻이 어느새 우리의 삶에 녹아난다.

작가 소개

박보람
충북대 철학과 부교수. 『화엄경』과 이를 바탕으로 동아시아에서 형성된 화엄종의 사상이 주된 공부 분야이다. 특히 한국 불교의 주축을 이루는 의상 스님과 그 법손들이 이야기하는 지금, 여기의 '나'가 조금도 모자람 없는 여래라는 여래출현설에 주목하여 그 의미를 이해하고 삶에서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1년 동국대에서 「화엄교의 일체지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번뇌를 끊음이라는 번뇌를 끊음 없다는…… ?의상화엄의 단혹설?」, 「‘불교’란 무엇인가?-초기화엄교학의 교체설을 중심으로」 등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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