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부동산 투자 전문가 2인이
2021년 역사상 가장 오르고 뜨거운 부동산 시장을 대전망한다!
빅데이터 분석도 안 하고 ‘감’만 믿고
전재산에 영끌까지 해서 부동산 투자를 하려고 했나요?
이 책은 국내 최초이자 최고의 기술력으로 ‘빅데이터에 입각한 부동산 시장 분석’을 개척한 데이터노우즈의 김기원 대표와 부동산 투자 전문가이자 한경 경영지원단의 이지윤 센터장이 함께 2021년부터 앞으로 2년까지의 부동산 시장을 전망한 책이다. 인생에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중요한 내 집 마련과 부동산 투자를 ‘감’이 아닌 데이터에 근거해 과학적으로 투자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지금 우리 모두가 가장 알고 싶어하는 부동산 이슈들이다. 앞으로 부동산 시장은 계속 오를 것인가? 거시경제의 흐름은 어떻게 될 것인가? 지금 고평가된 곳은 어디인가? 저평가된 곳은 어디인가를 ‘인간적인 판단’이 아닌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석’에 근거에 자세하게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거나 계획이 있다면 반드시 먼저 읽어야 할 책이다.
빅데이터가 알려주는 100% 오르는 아파트와 지역을 콕 집어준다!
매수와 매도 타이밍만 알아도 꼭지에서 사지 않고 바닥에서 팔지 않는다
2021년 지금 한국의 부동산 시장은 역사상 최고점을 찍었고 또 그만큼 뜨겁다. 서울 일부 지역이 아니라 전국의 거의 모든 지역이 뜨겁다. 부동산을 가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격차가 그 어느 때보다도 커졌다. 그러다 보니 영혼까지 끌어모을 정도로 모든 돈을 모으고 빌려서 부동산 투자를 한다는 ‘영끌’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졌다. 지금 안 사면 다시는 못 살 거 같은 두려움과 공포 분위기까지 조성돼 있다. 그런데 부동산 시장은 계속 언제까지 오르기만 할까? 지금과 같은 부동산 열풍이 언제까지 계속될까? 지금이라도 부동산 투자에 뛰어들어야 하는가? 아니면 지금이라도 팔아야 할까? 부동산 투자를 언제 어디에 해야 할까? 이 책은 바로 그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설명해준다. 이제 부동산 투자도 과학적 분석에 근거한 투자가 필요하다.
이 책은 코로나19 이후 거시경제 전망을 하고 이전 빅데이터 부동산 분석이 얼마나 제대로 잘 맞았는지 적중률을 확인해본다. 2018년에 출간한 책 안의 예상들을 다 일일이 확인해본다. 그 결과는 저자마저도 놀랄 정도로 거의 다 적중했고 백발백중이다. 그다음은 17개 시도 분석을 하고 더 자세히 투자하면 좋을 유망 지역이 어디인지를 알려주고 더 나아가 종합투자점수 랭킹까지 매겨서 소개한다. 소득 대비 저평가 인덱스, 물가 대비 저평가 지수, 매매·전세수급 지수, 전국 입주량 물량 체크, 지역별 미분양 수치 등 철저하게 데이터에 근거해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고 분석하고 투자하면 좋을 곳을 콕 짚어준다.
1장에서는 거시경제의 관점에서 다양한 경제 관련 데이터들이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분석했다. 거시경제의 큰 흐름에서 국내 부동산 시장이 어디쯤 있는지 기술했고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부동산 상식이 틀릴 수 있음을 검증했다. 다루는 것만으로도 뜨거운 감자가 될 수 있는 서울 부동산에 대한 공저자들의 입장도 밝혔다.
2장에서는 2017년 말의 데이터를 가지고 2018~2019년 시도별 부동산 시장을 전망했던 전작 『빅데이터 부동산 투자』(2018 출간)를 검증했다. 아마 적중률을 확인하고 깜짝 놀랄 것이다. 당시 데이터의 전망이 거의 모든 지역에서 높은 확률로 등락을 예상했는데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은 그 예상대로 흘러갔기 때문이다. 당시 책에 넣은 표를 그대로 삽입해 리 뷰를 작성했으니 독자들도 약 2년 전 데이터가 현재의 부동산 시장을 어떻게 예상했는지 검증하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
3장에서는 빅데이터에 근거해 전국 17개 시도에 대한 앞으로 1~2년을 전망했다. 내가 사는 지역의 부동산 전망이 궁금한 독자들은 유심히 봐야 할 내용이다. 전국을 데이터로 읽는 방법을 초보자도 알기 쉽게 기술했다. 각각의 데이터가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또 변수에 따라 그 경중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공부하면 좋을 듯하다. 이 책을 통해 대부분의 데이터가 좋다고 하는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을 명확하게 짚어낼 수 있을 것이다.
4장에서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금 시점에서 내 집 마련을 하기에 손에 꼽을 만큼 좋은 지역들이 어디인지를 알려주고 있다. 이번에도 데이터에 의해 지역을 분석했고 향후 출간하는 책에도 본 장의 전망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2년 전 데이터를 믿은 독자와 그렇지 않은 독자는 자산증식에서 상당한 차이가 생겼다. 이 책을 통해 내 집 마련을 하는 독자와 그렇지 않은 독자의 수년 후의 자산증식에도 상당한 격차가 벌어질 것이다.
마지막으로 5장에서는 다양한 데이터로 만든 지역별 종합투자점수를 다루고 있다. 독자들은 이 빅데이터 종합투자점수만 참고해도 상당히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세대수 6만 이상의 모든 시군구에 대한 종합투자점수를 공개한다. 내 집 마련이나 부동산 투자를 고민하는 독자들에게는 매우 도움이 될 것이다. 좋은 부동산을 찾아내 는 통찰을 길러주는 게 데이터이다. 하지만 데이터가 어렵게 느껴지는 독자들도 있을 것이다. 그런 독자들에게 종합투자점수는 아예 밥을 숟가락에 얹어서 입에 넣어주는 격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