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R&D 제대로 하기 상세페이지

R&D 제대로 하기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14,000원
판매가
14,000원
출간 정보
  • 2026.01.20 전자책 출간
  • 2026.01.09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5만 자
  • 44.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534631
UCI
-
R&D 제대로 하기

작품 소개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삼성에서 30년 넘게 연구개발을 이끌어온 저자가
R&D의 본질을 가장 냉정하고 가장 실천적으로 말한다

오늘날 기업과 국가의 경쟁력은 더 이상 보유 자산에 의해 결정되지 않는다. 변동성이 커진 산업 환경에서는 배터리, 반도체, 소재 등 핵심기술을 직접 개발하고 선점할 수 있는 능력이 생존을 좌우한다. 이처럼 연구개발의 중요성이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현장에서 일하는 연구자와 조직은 가장 본질적인 질문과 마주한다. 무엇을 목표로 삼아야 하는지, 어떤 기준으로 경쟁해야 하는지, 실패를 성장의 단계로 전환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혁신에 가까워질 수 있는지를 제대로 배울 기회가 없다는 점이다. 이 책은 바로 그 ‘방법의 부재’를 메우는 실전 가이드다.
저자는 삼성전자 종합기술원과 삼성SDI에서 32년간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조직을 이끌며 현장에서 맞닥뜨린 수많은 의문과 시행착오를 하나의 흐름으로 정리한다. 연구개발의 성패가 개인의 재능이나 우연 대신 목표의 높이, 미래를 읽는 관점, 문제를 나누어 해결하는 구조, 실패를 견디는 지속성, 조직의 방향을 함께 맞추는 리더십에 의해 갈린다는 사실을 밝히며 그 과정을 기술, 경쟁, 시장, 조직을 아우르는 통찰로 제시한다.
이 책의 강점은 연구개발을 추상적 가치나 이상론으로 설명하는 대신 현장에서 검증된 사고법과 실행 도구를 선명하게 제시한다는 데 있다. 기술 로드맵과 학습곡선은 기술이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고 어떤 시점에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판단하게 만들며 창의와 혁신을 영감이 아닌 반복과 논리의 영역으로 되돌린다. 이 책은 연구 추상론이 아니라 현장 경험을 체계로 바꾼 기록이다. 지금 연구개발R&D을 고민하는 연구자, 기술기업, 공학도에게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연구개발을 제대로 한다는 의미’를 명료한 언어로 제시한다.

R&D의 원리와 방법을 찾아 나서는 여정을 안내한다!
이 책의 저자는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에서 연구자로 첫발을 내딛고 삼성SDI에서 연구개발 책임자로 팀과 조직을 이끄는 동안 끝없이 반복되는 한 가지 장면을 목격했다. 연구자도, 조직도, 기업도 모두 연구개발의 중요성을 말하지만 정작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현실이었다. 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실험 기술은 현장에서 맞닥뜨린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부족했고 회사에서 던져지는 ‘혁신하라!’는 요구는 구호로만 존재했다. 목표를 어떻게 세울 것인지, 경쟁을 어떠한 기준으로 판단할 것인지, 실패를 데이터로 남기는 방법은 무엇인지, 기술을 시장과 연결하는 사고는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체계는 어디에도 없었다. 연구개발의 실천은 결국 개인의 직감과 경험에 맡겨졌고 그 공백은 수많은 시행착오, 지연, 뒤처짐의 원인이 됐다.
프로젝트 현장에서 연구개발 조직이 실제로 마주한 질문은 단순했다. 왜 어떤 조직은 돌파구를 만들고 어떤 조직은 같은 자리에서 반복되는가? 왜 똑같은 노력을 하는데 결과는 왜 이렇게 극명하게 갈리는가? 이유는 명확해졌다. 연구개발R&D의 성패는 연구자가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가보다 그 조직이 어떤 원리를 기반으로 움직이고 있는가에 의해 결정되었기 때문이다. 그 순간부터 저자의 탐구는 기술 개발을 넘어 ‘기술을 가능하게 하는 구조’로 확장되었다. 현장의 관찰과 실패의 기록, 수많은 팀과 프로젝트, 그리고 시장과 경쟁의 변화를 관통하며 연구개발 세계에 분명 존재하지만 잘 보이지 않았던 질서를 발견하기 시작했다.

목표에서 로드맵까지: 방향과 구조가 혁신을 만든다!
저자가 처음으로 확인한 진실은 분명했다. 목표의 높이가 연구개발의 결과를 결정한다. 많은 연구자와 조직은 ‘현실적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고 말하지만 그 현실적인 기준은 이미 경쟁자에게 뒤처진 수준이었다. 글로벌 시장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기술의 최전선은 매년 재편된다. 이 속도에 맞서기 위해 저자가 발견한 첫 번째 원리는 갈망Aspiration이었다. 갈망은 단순한 열정이 아니라 기술 수준을 바라보는 눈의 높이이며 가능한 것보다 높은 수준을 설정하는 의도적 선택이었다. 최고보다 120퍼센트 높은 목표라는 기준을 적용하기 시작하자 연구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높은 목표만으로 혁신이 완성되지는 않았다. 오히려 목표를 재설정하자 더 큰 난관이 드러났다. 이제 필요한 것은 방향을 잡고 구조를 만드는 일이었다. 이 전환을 가능하게 한 도구가 바로 기술 로드맵과 학습곡선이었다. 기술 로드맵은 소재–부품–세트–공정–장비로 이어지는 기술 흐름을 하나의 선으로 연결하며 각각의 단계에서 어떤 요소기술을 확보해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주었다. 학습곡선은 시간축 위에서 기술의 발전 속도와 잠재력을 읽어내는 도구로서 단기 실험의 결과를 장기적 방향성과 연결하는 기준이 되었다.
두 도구를 손에 쥐고 나자 연구개발의 질문이 달라졌다. ‘무엇을 할 것인가?’가 아니라 ‘무엇을 먼저 하고 어디서 돌파할 것인가?’가 핵심이 되었고 실패의 의미도 바뀌었다. 실패는 되풀이되는 낭비가 아니라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한 검증 도구였으며 반복은 무의미한 순환이 아니라 축적의 과정이었다. 또한 저자는 이 과정에서 창의의 실체를 확인한다. 창의는 개인의 번뜩임이 아니라 익숙한 틀을 깨는 도전과 논리적 해체, 충돌을 견디는 토론, 검증을 거친 구조화된 사고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이었다. 연구개발을 지속시키는 힘 역시 감정적 열정이 아니라 시간 속을 관통하는 지속성이었다. “사자든 가젤이든 해가 뜨면 달려야 한다”는 말처럼 긴 과정 속에서 꾸준히 나아가는 조직만이 살아남고 기술을 현실로 만들 수 있었다.

기술은 결국 사람과 조직으로 완성된다!
연구개발의 마지막 조각은 사람이었다. 기술은 한 명의 머릿속에서 시작될 수 있지만 혁신은 팀과 조직이 함께 이루어야 가능했다. 저자는 수많은 프로젝트를 이끌며 연구개발의 핵심은 리더십과 협업이라는 조직적 힘에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기술 리더의 역할은 실험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방향을 제시하고 목표를 분해하고 실행의 질서를 만들고 구성원 전체가 같은 좌표를 향하도록 정렬시키는 일이었다. 무엇보다 연구개발에서 점차 필수 요소가 된 외부 지식, 기관, 인재를 연결하는 능력은 혁신의 폭을 넓히는 결정적 조건이었다. 저자가 이 책에서 강조하는 리더십은 카리스마나 강요가 아니라 공감을 통해 이끌어가는 방식이었다. 연구자가 맡은 실험을 자신의 문제로 받아들이고 목표가 조직의 언어가 될 때 비로소 기술의 흐름은 살아 움직였다.
이 책은 단일 기술 성공의 회고가 아니라 연구개발의 세계에 숨어 있는 질서를 드러낸다. 삼성 연구개발 현장에서 30여 년 동안 축적된 경험과 고민을 토대로 갈망–비전–창의–열정–리더십이라는 다섯 축을 체계화해 제시한다. 그럼으로써 연구개발을 감각이나 재능의 영역에서 원리와 실행의 영역으로 옮겨 놓는다.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