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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남편 상세페이지
소장
전자책 정가
1,300원
판매가
1,300원
출간 정보
  • 2021.11.3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3만 자
  •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5323973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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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가상시대물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서양풍/계략남/직진남/집착남/순정남/순진녀/초월적 존재
*여자주인공:
피아 - 결혼 6년 차. 결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남편 이안이 전쟁터로 나가게 되고 혼자 저택과 농지를 지켜 왔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남편이 돌아왔다.
그런데 남편이 변했다.
항상 제게 손찌검을 하고 폭력을 휘둘렀던 남편은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자상하게 변했다.
*남자주인공:
이안 - 전쟁터에서 6년 만에 돌아온 남자.
전쟁터에서 참혹한 꼴을 겪었는지 성격이 완전히 변했다.
난폭하고 게으르며 아내에게 폭력적이었던 걸로도 모자라 바람까지 피우고 있던 남자는 다정하고 자상한, 그리고 부지런한 성격으로 변했다.
그런데 이 남자, 어딘가 모르게 수상쩍다.
남편이 아닌 것 같다.
*이럴 때 보세요: 왠지 내 남자가 낯설게 느껴질 때. 또는 낯설었으면 할 때.
*공감 글귀:
“남편이 부인의 음부를 만지는 것은 당연하지 않소.”
남편도 아니면서……!
진짜 남편도 아닌 주제에 뻔뻔스럽게……!
모르는 남편

작품 정보

누군지 모르는 남편이 돌아왔다.
결혼하자마자 남편을 전장으로 떠나보냈던 피아.
그리고 6년 만에 전쟁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온 남편은 모르는 남자였다.
남편이 없으면 재산을 전부 빼앗겨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던 피아는 재산을 지키기 위해 그 남자가 자신의 남편이 아니라는 사실을 숨긴다.
그런데 이 남자.
마치 자신을 잘 아는 것처럼, 진짜 남편인 것처럼 행동을 하고 피아는 점점 이 남자가 정말 남편이 아닌 건지, 자신의 기억이 잘못된 건지 혼란스러워진다.
자신의 사소한 버릇과 이전에 둘 사이에 있었던 일까지 전부 다 아는 이 남자는 정말 남편일까, 아니면 모르는 남자일까.
정말 자신의 남편이라면 왜 이렇게 낯설게 느껴지는 걸까.
그런데 남편은 아닌, 이 남자. 완벽하다.
완벽한 남자지만 내 남편이 아니다.
어쩌지? 그냥 데리고 살까?

작가

마뇽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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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32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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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가 톡특하믄서 잼있네요

    jjs***
    2022.09.03
  • 작가님 재밌는데 너무 짧아서 아쉬워요. 집요정 갖고싶은 남자네요..ㅋㅋㅋ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gl3***
    2022.01.18
  • 마뇽님의 무궁무진한 작품 세계~~^^ 재밌지만 넘 짧아요...ㅜㅠ

    any***
    2022.01.10
  • 에피같은 글이네요.잼나요.

    hkh***
    2022.01.0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yp***
    2022.01.03
  • 즐독 잘 하고 갑니다.

    ekf***
    2021.12.25
  • 앵?하면시읽었어오ㅡ^^ㅋ

    mi0***
    2021.12.25
  • 거짓같은 남편은 죽고 새 남편 넘좋네요 ㅋ ㅋㅋㅋ

    hdm***
    2021.12.22
  • ㅋㅋㅋ... 인외존재였네요.. 예상못한존재

    cho***
    2021.12.20
  • 생각했던 내용이 전혀 아니라서 좀 뜬금 없다 싶었어요 ;;;; 좀 해결 방식이 일단 다 없애고 보자 식이라; 그 부분이 읭? 했네요 ㅎ

    son***
    20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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