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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교사 상세페이지

가정 교사

  • 관심 8
소장
전자책 정가
2,000원
판매가
2,000원
출간 정보
  • 2022.01.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5만 자
  •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5325359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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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가상시대물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서양풍 #계약연애/결혼 #판타지물 #집착남 #계략남 #절륜남 #동정녀 #순진녀 #더티토크 #고수위 #인외존재
*여자주인공:
피아 프레다 - 고아원에서 자라 가난하게 살아온 여자. 도시에서 전염병에 걸려 불태워질 뻔하다 간신히 목숨을 건졌다. 이후 생계를 위해 일을 구하다가 직업소개소에서 가정교사 제안을 받아 데포딜 하우스에 지내게 된다. 그동안 살던 곳과는 다른 큰 저택에서의 생활은 조금 피곤하긴 해도 편안하다. 그러나 그곳에서 점점 기묘한 일을 겪으면서 혼란을 느낀다.
*남자주인공:
레온 데일 - 데포딜 하우스에서 지내고 있는 헨리 데일의 아들. 낯을 많이 가리지만, 어머니가 없어서인지 가정교사로 온 피아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래에 비해 체격이 작고 약해 보여 피아의 걱정을 사는데, 저택에서 감도는 비밀을 알고 있는 듯하다.
*이럴 때 보세요: 소름 돋는 스릴러와 아찔한 로맨스를 동시에 즐기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안 돼…… 상대는 악마 같은 인간이라고…… 그, 그, 그런데 느껴 버리면…….’
가정 교사

작품 정보

도시 전체를 휩쓴 역병에 걸렸다가 겨우 살아난 피아.
폐허가 되다시피한 도시에서 더 이상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전전긍긍하던 중 직업소개소에서 입주 가정교사 자리를 제안받는다.
도시에서 수천킬로 떨어진 황무지에 가까운 들판에 자리를 잡은 저택 데포딜 하우스에 도착한 피아.
데포딜 하우스에는 어린 아들을 키우는 병약한 남자 헨리 데일이 살고 있었다.
어딘가 모르게 음침하고 말이 없는 고용인들.
몸이 약한 탓에 침실 밖 출입이 거의 없는 고용주 헨리 데일.
그리고 피아가 가르쳐야 할 헨리의 어린 아들 레온.
자신을 무척이나 잘 따르는 일곱 살의 레온을 가르치며 보살피던 피아는 레온에게서 학대의 흔적을 발견한다.
레온을 학대하는 것은 저 병약한 남작 헨리 데일일까?
피아가 헨리를 의심하기 시작한 그날부터 그녀에게 기묘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꿈이 아니었어.’

꿈속에서 얼굴이 보이지 않는 남자와 관계를 가졌던 피아는 꿈이라 생각했지만 다음 날 침대에 남아 있는 적나라한 흔적을 통해 그것이 꿈이 아니었다는 걸 알게 된다.

‘또 그 꿈이야.’

그러나 음란한 꿈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피아는 자신을 밤마다 범하는 이가 헨리일 것이라 의심한다.
자신이 마시는 차에 약을 타고 재운 후에 그런 짓을 저지르고 있다고 확신한 피아는 차를 마시는 척 버리고, 베개 아래에 칼을 감추고 잠이 든 척 밤이 오기를 기다렸다.
그리고 벽시계가 자정의 종을 울린 직후, 피아는 제 침실의 문이 열리는 소리를 들었다.
침실의 문이 열리고 침대로 다가오는 발소리가 가까워지더니 제 위로 올라타는 남자를 향해 베개 밑에 감춰 놓았던 칼을 휘두르던 피아는 제 눈앞에 있는 남자의 정체에 아연실색하고 만다.

작가

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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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23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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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와 소재가 진짜 독특해요..ㅋㅋ

    jjs***
    2025.01.14
  • 레온하고 더 서사좀 쌓았으면 하는 아쉬움ㅎㅎㅎ 2편도 내주세요~!!! 외전이라듀ㅜㅜ

    iva***
    2024.08.18
  • 믿고 읽는 마뇽 작가님의 단편, 짧다고 생각됐지만 로맨스뿐만이 아닌 으스스한 시대물을 잘 담아 버무린 소설 킬링타임용으로 뙇!

    948***
    2023.10.30
  • 그닥 안궁금한 이야기로 중반까지 가다가 마지막에 성인이 된 레온 나와서 이야 이제 재밌게따 싶었는데 끝나버렸네 ㅜㅜ

    fod***
    2023.08.2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wan***
    2023.07.12
  • 잘 읽었습니다^^;

    mi0***
    2022.10.23
  • 부럽다. 여주야. 섹시한 레온도 느끼고 싶네.

    win***
    2022.06.15
  • 여주 낮 밤으로 복이터졌네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gl3***
    2022.05.25
  • 낮에 하는것도 더 주고가세요..

    tgn***
    2022.05.11
  • 잘봤습니다.....

    gon***
    202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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