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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과 나 상세페이지

도련님과 나

  • 관심 11
소장
전자책 정가
2,300원
판매가
2,300원
출간 정보
  • 2022.03.2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5만 자
  •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5326813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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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동양풍, 시대물
* 키워드: #동양풍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유혹남 #절륜남 #철벽녀 #평범녀 #고수위
* 남자주인공: 강우 - 한양에서 내려온 망나니 도련님. 한양에서 여러 여자들과 추문을 일으키다 공주마마까지 희롱했다는 오해를 받아 시골에 내려왔다. 한갓진 시골에서 따분함을 느끼던 중, 못난이 계집종과 하룻밤 얽힌 이후 그녀에 대한 소유욕이 끓는다.
* 여자주인공: 난이 - 시골에서 강우를 모시는 주근깨투성이의 못난이 계집종. 장래를 약속한 사내 종이 있다. 면천도 시켜 주고 첩으로도 삼아 준다는 강우의 제안에도 마음을 주지 않는다.
* 이럴 때 보세요: 망나니 도련님의 애타는 소유욕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한두 번도 아니고, 왜? 갑자기 싫어진 것이냐? 내 첩은 되지 않아도 이 짓은 좋아하지 않았느냐.”
도련님과 나

작품 정보

한양에서 개망나니 도련님이 내려오셨다.
물론 이유는 ‘몸이 아파서’, ‘요양’을 내려오신 것이지만 요양은 개뿔.
한양에서 하도 사고를 치고 다녀서 결국에는 요양을 핑계로 유배를 보낸 것이다.
이 도련님이 한양에서 무슨 사고를 그리 쳤나 살펴보면 유부녀든 양갓집 규수든 가리지 않고 추문을 일으키다가 끝내 건드리지 말아야 할 구중궁궐 금지옥엽 공주마마까지 울리는 바람에 없는 병까지 급조해서 일단 시골로 쫓아낸 것이다.
‘적어도 반년은 처박혀 있거라’는 부친의 호통을 받고 시골 증조부의 집으로 쫓겨 온 도련님 강우.
그리고 그런 강우의 수발을 들게 된 못난이 계집종 난이.
과부가 고픈 도련님 강우와 그런 도련님을 위해 과부가 머물고 있다는 산속 암자까지 도련님을 안내하는 일을 맡은 난이.
그런데 이를 어쩌나.
산중에서 덜컥 사고가 났네 그려.
무슨 사고냐고?
산중에서 젊은 남녀에게 사고가 나면 그 사고가 무슨 사고겠는가.
일은 벌어졌고 하룻밤이 지나고 나니 그동안 못난이였던 난이가 갑자기 어여쁘게 보인다.
도련님 윤강우. 못난이 난이에게 빠져 허우적거리는데 난이는 왜 이렇게 쌀쌀맞은지.

“도련님께서 과거에 장원급제 하시면 첩이 되겠습니다.”

난이가 내놓은 첩이 되어 준다는 조건이 너무 까다롭다.
과거에 장원급제하라고?
난이야. 거 참 너무한 것 아니냐.
하지만 난이가 원한다면 해야지 어쩌겠는가.
난이의 주위에 호시탐탐 돌아다니는 돌쇠 놈도 신경쓰이고, 한양의 망나니 한량 강우는 마음이 바쁘다.
못난이 계집종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말이다.

작가

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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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36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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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 마뇽 정신세계는 화수분인거같음 현대 고전 가상시대물 모든 장르에 소재들이 줄줄이 비엔나임 작품들 후반부엔 항상 마뇽만의 시그니처 반전도 있고

    m5s***
    2025.01.05
  • 너무너무 재밌어요! 꺄 ♡ ㅋㅋ 분량이 짧아서 스토리가 휙휙 빠르게 전개되는 감은 있지만 기승전결 다 있습니당 ㅋㅋㅋ 넘넘 재미있는 조선 전래동화 로맨스 한편 읽은듯! 마뇽 작가님 작품은 특유의 매력이있어요 ㅋㅋㅋ 재밌음

    ara***
    2024.10.29
  • 쏘쏘 성인용 전래동화 같은 짧은 단편

    atl***
    2024.10.16
  • 짧음 soso...

    dor***
    2024.09.24
  • 너무 짧아서 놀랐어요. 재미는 그냥 한번 읽기 무난했어요

    bab***
    2024.08.17
  • 킬타로 읽기좋아요~술술 읽었어요

    tjs***
    2024.07.16
  • 잘읽었습니다 짧아서 아쉽지만 잼있게 읽었어요

    dol***
    2024.07.14
  • 좀 억지긴한데 재밌네요

    tut***
    2024.04.23
  • 너무 아쉽네....

    san***
    2023.12.15
  • 복 많이 쌓은 난이

    oop***
    202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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