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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에 자폐 학생이 있다면 상세페이지

우리 반에 자폐 학생이 있다면

자폐 학생의 목소리로 듣는, 교사가 꼭 알아야 할 10가지

  • 관심 1
소장
종이책 정가
13,000원
전자책 정가
30%↓
9,100원
판매가
9,100원
출간 정보
  • 2024.09.23 전자책 출간
  • 2024.08.12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8만 자
  • 21.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56994796
ECN
-
우리 반에 자폐 학생이 있다면

작품 정보

자폐 학생의 내면세계를 이해하고
독립적인 어른으로 자랄 수 있게 이끄는 법
《우리 반에 자폐 학생이 있다면》은 자폐 학생을 맡아 분투하는 교사들을 위해 자폐 학생의 시선에서 그들이 어떻게 느끼고, 사고하고, 배우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자폐 학생을 맡은 교사라면 한 번쯤 막막하고 두려운 기분을 느꼈을 것이다. 타인의 관점을 이해하지 못하는 단편적인 생각, 반복적인 행동, 한 가지 일에 대한 과한 집중 등 흔히 자폐 학생의 단점으로 여기는 행동 특성들 때문에 제대로 가르치거나 지도하기 어려워서다. 하지만 자폐 학생의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 그들과 의미 있게 소통하려면, 교사는 내면에 깊이 뿌리박힌 선입견의 틀을 깨고 자폐 학생의 사고체계가 다른 이들과 완전히 다르다는 점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 또한 그들과의 관계에서 신뢰와 호기심, 존중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저자 엘렌 노트봄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와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를 각각 가진 두 아들의 엄마로서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낸 경험, 그 과정에서 만난 교사와 전문가에게 얻은 통찰, 여러 성인 자폐인에게 얻은 관점 등을 바탕으로 자폐 학생을 둘러싼 단단한 편견의 껍데기를 깨고 그들을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또한 교실 안팎에서 교사들이 어떻게 자폐 학생의 사고체계에 맞게 가르치고, 그들의 학습법에 맞는 환경을 조성하며, 그들과 기능적이고 의미 있는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는지, 사려 깊고 실천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이 책은 자폐 학생의 인생뿐 아니라, 아이를 둘러싼 어른들의 삶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교사와 부모, 아이 주변의 모든 어른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작가

엘렌 노트봄Ellen Notbohm
경력
칼럼니스트
수상
샹티클리어국제도서상 대상
사튼여성도서상
아메리칸스퍼상 서양 작가상
독립 출판사 도서상 금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다수의 칼럼을 전 세계 주요 출판물에 기고해 온 칼럼니스트다. 또한 자폐 스펙트럼 장애와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를 각각 가진 두 아들의 엄마이기도 하다. 2005년 출간한 《자폐 어린이가 꼭 알려주고 싶은 열 가지(Ten Things Every Child with Autism Wishes You Knew)》는 2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수백만 독자들의 삶에 영향을 미쳤으며,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다룬 세 권의 책과 소설을 통해서도 수많은 독자를 만났다. 그녀의 책들은 샹티클리어국제도서상 교육 및 통찰력 부문 대상, 사튼여성도서상, 아메리칸스퍼상 서양 작가상, 독립 출판사 도서상 금상을 받았고, 에릭호퍼도서상 대상 후보와 몽테뉴 메달 최종 후보에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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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반에 자폐 학생이 있다면 (엘렌 노트봄, 허성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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