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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 꿈 / 베니스의 상인 / 말괄량이 길들이기 / 안토니와 클레오파트라 / 줄리어스 시저 / 리처드 3세 상세페이지

한여름밤의 꿈 / 베니스의 상인 / 말괄량이 길들이기 / 안토니와 클레오파트라 / 줄리어스 시저 / 리처드 3세

월드북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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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8.08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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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 꿈 / 베니스의 상인 / 말괄량이 길들이기 / 안토니와 클레오파트라 / 줄리어스 시저 / 리처드 3세

작품 정보

세계문학연극사상 최대 문호 셰익스피어!
인생과 운명에 울고 웃는 인간군상 명편
신상웅 교수 열정의 셰익스피어 걸작 엄선!

셰익스피어


셰익스피어는 세계 연극사상 최대 극작가이며 영국 문학사를 장식하는 대시인이다. 18세기 이래 영국에서는 셰익스피어학이라는 독립된 학문이 발전하였고 모든 비평원리의 선례로 이용되며, 극단에서는 셰익스피어의 극이 배우의 등용문으로 되어 있다. 그의 작품 중 어느 하나 비판 받은 것 없으며, 모든 작품이 세계문학사의 찬란한 보석으로 빛나고 있다.
셰익스피어는 어떤 인물을 그릴 때에도 그에게 나름대로의 존재감을 부여했다. 등장인물들은 저마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살아 있는 언어를 선물 받았다. 그것이 그들을 아름답게 만든다.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본 많은 사람들은 죄를 지은 인물에게조차 진심으로 공감한다. 선악의 경계에 서서 인간존재를 있는 그대로 그리는 작가의 자세가, 깊은 동정으로서 작품에 녹아들어 있기 때문이다. 단순한 도덕적ㆍ윤리적 가치판단을 뛰어넘은 작품의 의의가 여기에 존재한다.

「한여름 밤의 꿈」

「한여름 밤의 꿈」은 현실과 공상이 빈틈없이 긴밀하게 구성을 이루고 있는 셰익스피어 초기의 걸작 희극으로 널리 사랑 받고 있는 명작이다. 6월 하순의 아름다운 여름날 젊은 남녀들의 사랑이야기를 재미있게 그렸다. 이 작품은 「로미오와 줄리엣」과는 전혀 다른 낭만적 연애희극이다. 작품 곳곳에는 인간 존재에 대한 긍정적이고도 따뜻한 작자의 시선이 두루 나타나 있다.
티시어스 공작과 아마존 여왕 히폴리터의 결혼식을 앞둔 아테네에서, 마을 처녀 허미어는 애인 라이샌더와 함께 아버지가 정해준 약혼자 디미트리어스를 피해 숲으로 도피한다. 그녀를 찾아 디미트리어스가 숲으로 들어가고 그 뒤를 그의 옛 애인 헬레나가 뒤따른다. 한편 숲속에서는 요정의 왕 오베론과 왕비 티테니어가 싸우고 있었는데, 요정 파크가 숲과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사랑의 묘약’을 잘못 써서 연애의 방향이 역전되는 등 웃지 못 할 사건들이 일어난다. 결국 모든 오해는 풀어지고, 오베론과 티테니어는 화해하고 허미어와 라이샌더, 디미트리어스와 헬레나가 공작의 결혼식에서 함께 결혼식을 올리며 만사가 형통된다. 환상적·낭만적인 분위기를 이루고 있으며 청년기 셰익스피어를 대표하는 희극이다.
원제 ‘여름 밤’의 여름이란 세례자 요한의 축일을 가리킨다. 고대 드루이드교의 태양숭배 풍습에 의하면, 이 날은 한밤중 모닥불 주변에서 춤을 추며 일출을 맞이하는 습관이 있었다. 이것은 태양의 축제이기도 했지만, 작품 안에서도 밝고 흥겨운 기분을 느끼게 하는 요소적인 표현으로 넘쳐흐른다. 작자는 작품 안 적재적소에 세세한 자연묘사도 담아내고 있다. 셰익스피어가 소년시대부터 체험하여 잘 알고 있는 풍요로운 자연의 모습은 유난히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베니스의 상인」

셰익스피어 대표작을 꼽을 때 항상 거론되는 명작 희극. 현실적인 베니스 거리와 공상적인 아름다운 도시 벨몬트를 무대로 ‘인육재판’과 ‘상자 고르기’등 두 개의 줄거리와 ‘반지’를 중심으로 한 에피소드가 얽혀 전개된다. 로맨틱한 줄거리에 감미로운 장면도 많지만, 당시 런던시민의 금융업자에 대한 증오와 반유대감정이 배경을 이룬다.
베니스 상인 안토니오는 친구 바사니오로부터, 벨몬트에 사는 포셔에게 구혼하기 위한 여비조달 부탁을 받는다. 그는 자기 배를 담보로 유대인 고리대금업자 샤일록에게 돈을 빌리면서, 갚지 못했을 때는 자기의 살 1파운드를 떼어준다는 증서를 준다. 포셔는 구혼자들에게 금ㆍ은ㆍ납이 들어 있는 3개의 상자를 보이면서 자신의 초상이 들어 있는 것을 고르게 한다. 바사니오는 구리상자를 골라 구혼에 성공한다. 그러나 안토니오는 자신의 배가 돌아오지 않아 재판을 받게 된다. 남장한 포셔가 베니스법정의 재판관이 되어 살은 떼어가되 피를 흘려서는 안 된다고 판결한다. 샤일록은 패소하고 재산은 몰수되며, 그리스도교로 개종할 것을 명령받는다. 이윽고 안토니오의 배가 돌아오고, 샤일록의 순진한 딸 제시커도 연인 로렌소와 결혼한다.
이 희극은 「한여름 밤의 꿈」과 더불어 실로 원숙한 희극시대의 개막을 소리 높이 선언하는 듯한 작품이다. 그 기조는 ‘상자 고르기’, ‘반지의 혼란’, ‘인육 재판’ 등 세 개의 에피소드에서 보게 되는 동화적 공상에 찬 우화적 세계와, 포셔와 바사니오의 사랑의 맹세(3막 2장)로 대표되는, 네리사와 그레시아노, 제시커와 로렌소를 더한 세 쌍의 사랑이 성취되는 현실적 세계와의 조화 및 융합이다.
이 희극의 주인공은 ‘베니스의 상인’ 안토니오도 아니요, 악덕 상인 샤일록도 아니며, 매력이 넘치는 포셔를 중심으로 한 젊은 여인들의 군상이다. 특히 마지막 5막에서 볼 수 있는 로렌소와 제시커의 이중창은 현실과 환상의 골짜기에 위치하여, 로미오와 줄리엣의 발코니 장면에 버금가는 아름다운 음악적 하모니를 연주한다. 이것은 사실적 희극이 아니라, 최후의 로맨스 극으로 통하는 낭만적 희극의 계보에 속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말괄량이 길들이기」

호탕하고 쾌활한 신사 페트루치오가 소문난 말괄량이 카타리나에게 청혼하여, 일부러 방약무인한 행동을 하여 말괄량이 카타리나를 온순한 아내로 만든다는 이야기다. 전체가 극중극(劇中劇) 구성을 취하고 있다.
패듀어의 부호 뱁티스터의 큰딸 카타리나는 성격이 거친 데 비해, 동생 비앙카는 온순하여 아버지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다. 그 때문에 언니인 카타리나의 성격은 더욱더 거칠어지고 난폭한 행동을 거듭하여 접근해오는 남성도 없다. 베로나의 신사 페트루치오가 그녀에게 구혼하고 그녀보다 더 난폭한 언동으로 그녀를 길들인다. 한편, 루센쇼는 동생인 비앙카를 사랑하여 가정교사로 변장하여 목적을 달성한다. 또한 페트루치오의 친구인 호텐쇼는 미망인과 결혼한다. 대단원의 피로연 장면, 세 사람은 내기를 한다. 남편이 부르는 소리에 가장 먼저 달려 나오는 신부의 남편이 승리자라는 것이었다. 세 사람의 부름에 가장 먼저 달려 온 신부는 카타리나였다.
이 작품은 과장된 움직임이 많은 이탈리아 풍 소극(笑劇)의 영향이 강하다. 특히 ‘카타리나 길들이기’의 페트루치오는 무대에서 심한 동작이 요구되는, 다른 희극의 주인공에게서 찾아볼 수 없는 이색적인 배역이다. 그러나 셰익스피어는 이 희극을 단순히 ‘엄벙덤벙’ 하는 것으로 끝나게 하지는 않는다. 그가 주인공의 행동에도 일단 배려를 잊지 않고 있는 것은, 이 엄벙덤벙하는 내적 동기를 인물들로 하여금 말하게 하고 있는 것으로서도 명백하다. 예컨대 카타리나는 ‘말괄량이’로서 소극의 여주인공임에는 틀림없지만, 그녀가 여성이라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난폭한 행동을 하게 되는 데는 그 나름대로의 동기가 부여되어 있다. 여동생 비앙카는 남성에게 있어 매력 있는 여성으로서, 부친의 사랑도 여동생에게 기울어져 있다. 카타리나가 일종의 질투를 느껴 발작적인 행동으로 나오는 것도 수긍이 된다. 그녀에 비하면 오히려 비앙카 쪽이 희미하게 느껴진다.

「안토니와 클레오파트라」

로마 공화정 말기, 로마의 두 실력자 옥타비아누스 시저와 마크 안토니는 대립을 피할 수 없게 된다. 그 중심에 이집트여왕 클레오파트라가 있었다. 이 세 사람은 자신들의 이익에 맞춰 때로는 손을 잡고, 때로는 등을 돌리며 역사의 소용돌이를 만들어간다. 결국 신은 옥타비아누스 시저의 손을 들어주고, 안토니와 클레오파트라는 슬픈 죽음을 맞이한다.
이 극의 최대 특징은 지중해를 가운데 두고 로마와 그리스 및 알렉산드리아 등지로 바쁘게 전환하는 전 42장이라는 장면의 변화에 있으며, 이것은 온 세계를 상대로 한 안토니와 클레오파트라의 애욕의 스케일을 강조하는 데 한몫 하고 있다. 무대 위에 전개되는 것은 이집트와 로마라는 동서의 전혀 다른 세계로서, 안토니는 이 두 세계 사이에서 찢기면서 멸망함으로써 자기의 세계를 완성한다. 안토니는 시종 로마의 무인으로서의 자기를 되찾기 위해 싸우면서도 마지막에 클레오파트라와의 사랑을 선택하여 죽는다. 결국 클레오파트라는 국사와 군사의 전부를 애욕 게임의 기준에 두고 놀아나다가, 최후엔 이집트 적이면서 안토니의 아내로서 죽는다고 하는 지극히 로마적인 죽음을 택하여, 자기가 속하는 세계 이외에 두 사람만의 세계를 형성하는 것이다.
중년의 애욕을 다룬 이 연극에서는 사랑에 항상 반성과 타산이 따라다닌다. 안토니는 클레오파트라에게 빠져 있으면서도 그녀를 요부로 의식하여, 정략상의 필요에 따라 주저함 없이 시저의 누이 옥타비아와 사랑 없는 결혼을 선택한다. 클레오파트라는 안토니와의 사랑을 중단시키지 않기 위해 온갖 계책을 다 쓰면서도 한편으로는 시저의 사자에게 듣기 좋은 대답을 하고, 안토니가 죽은 뒤에까지도 시저의 동향을 살피며 자기 재산의 반을 숨기는 일을 잊지 않는다. 안토니에게 실망하여 시저 편에 가담한 심복 이노바버스는 그가 남긴 소지품을 보내준 안토니우스의 자상한 마음씨를 대하고 뉘우치며 자살하지만, 그것도 배반자가 적군의 진영에서 과연 얼마나 출세할 수 있겠는가 하는 생각의 결과였다. 이와 같이 이 극은 정열에다 현실에의 배려가 병행하고 있으며, 「로미오와 줄리엣」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복잡함과 원숙미를 느낄 수 있다.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는 이를테면 자기를 포함하는 복잡하고 타산에 찬 삶에 권태를 느끼고, 죽음으로써 그것과 단절한 것이다.

「줄리어스 시저」

줄리어스 시저의 암살과 그 뒤의 정권투쟁이 주축을 이룬다.
폼페이우스 잔당을 토벌하고 로마에 개선한 시저는 그야말로 영웅으로 엄청난 환영을 받는다. 시저가 왕관에 대한 야망을 품고 있지는 않은가 하는 의혹에, 많은 원로원의원과 공화주의자들이 그를 제거할 음모를 꾸민다. 음모가 캐시어스의 꼬임에, 시저의 총애를 받던 브루투스까지 음모에 끼게 된다.
결국 시저는 칼에 맞아 쓰러진다. 브루투스는 “도살자로서가 아니라 제단에 제물을 바치는 심정으로 시저를 쓰러뜨린 것이다”라며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한다. 안토니우스는 시저의 시신을 앞에 두고 행한 유명한 연설에서, “브루투스는 고결한 인사(人士) 다”고 말하면서도, 그의 행위가 바로 도살자의 행위였다는 것을 밝힌다.
브루투스는 전체정치의 위험성에 대해서 취한 자기 행위의 정당성을 최후까지 의심하지 않는다. 그러나 전제정치의 가능성을 단절하기 위해 취한 그들의 행위는 현실적으로는 내란을 불러오고, 결국 전제정치의 막을 열게 된다.
셰익스피어는 고대 로마의 이야기를 채택하여, 국가나 시대를 초월한 보편적인 정권교대극을 그려보였다. 셰익스피어는 「플루타르크 영웅전」을 참고해서 이 작품을 썼다. 플루타르크는 공화제에 공감했지만, 셰익스피어는 왕위에 야심을 품은 시저와, 공화제를 옹호하는 브루투스 어느 누구도 편들지 않고 때로는 아이러니컬한 태도를 취한다. 그것이 겉으로는 단순한 구성의 이 작품에 여러 가지 대립되는 해석을 낳았다. 이 작품은 셰익스피어로 하여금 극작가로서 하나의 전기를 이루게 했고, 사극에서 후기의 비극으로 가는 교량 역할을 하였다.

「리처드 3세」

「리처드 3세」는 그것 자체로 완결한 작품이지만, 장미전쟁을 중심 테마로 하여 역사적 사건을 극화했다는 의미에서는 「헨리 6세」 3부작과 합쳐, 셰익스피어의 제1사극 4부작을 이루고 있다.
듀크스베리 전투(1471)에서 장미전쟁은 일단 요크 측의 승리로 돌아간다. 리처드 플랜태저네트(요크 공 3대째)의 장남 에드워드는 4세라 호칭하며 왕위에 오르고, 궁중은 전승 분위기에 취한다. 그러나 왕의 추한 동생이며 꼽추요 다리불구인 리처드는 자기의 불구를 탄식하면서도, 왕관 획득을 목표로 하여 “악당이 되어 보이겠다.” 맹세한다. 리처드는 온갖 권모술수를 써서 출세가도를 달리게 된다. 그는 방해가 되면 가족과 친지마저도 제거한다. 그렇게 해서 결국 왕위를 손에 넣으나, 마지막에는 랭커스터가의 리치먼드에게 패해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만다. 전승자 리치먼드는 왕위에 올라 헨리 7세가 된다. 그는 고인이 된 에드워드 4세의 딸 엘리자베드와 결혼을 선언하여, 숙적 관계이던 붉은 장미 랭커스터 가문과 흰 장미 요크 가문은 결합하게 된다.
리처드의 성격과 행동은 복잡하기 이를 데 없어서, 한갓 중세 연극의 ‘악역’이 아니다. 신체불구인데다 추악하게 생긴 그는 약한 여자의 마음의 심층까지 알고 있는 구애자이기도 하고, 권력의 본질을 꿰뚫는 권모술수 전략가이며, 냉소적인 유머감각을 잊지 않는 악한이라는 특이한 성격을 가진다. 이 점이 관객이나 독자를 끌어 모으는 가장 큰 특징이다.
「리처드 3세」는 요크가와 랭커스터가의 등장으로 알 수 있듯이, 시대적으로는 장미전쟁이 끝나고 튜더왕조 성립까지의 시기를 다루고 있다. 셰익스피어가 살고 있던 엘리자베스 시대는 튜더왕조의 맨 끝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왕조를 창립한 헨리 7세는 여왕의 할아버지다. 셰익스피어는 이 작품을 통해, 전작 「헨리 6세」에 이어서 또다시 좌절하는 왕국을 그렸다. 양쪽 모두 왕관을 빼앗기고 천수를 다 누리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다. 그러나 헨리 6세가 역사에 끌려 다닌 왕이었던 것에 비해, 이 작품의 리처드 왕은 스스로 역사에 도전해나가는 적극적인 주인공으로 묘사되어 있다. 그 점이 이 작품의 매력이다.

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국적
영국
출생
1564년 4월 26일
사망
1616년 4월 23일
데뷔
1590년 소설 `실수연발`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영국의 시인, 극작가. 세계 연극사상 최대의 극작가이며, 영국 문학사를 장식하는 대시인이다. 1564년에 태어나 1616년에 타계하였다. '햄릿', '리어왕', '오셀로', '맥베스', '로미오와 줄리엣', '말괄량이 길들이기', '베니스의 상인', '한 여름 밤의 꿈' 등 37편의 희곡과 장시 2편과 54편의 소네트를 썼다. 18세기 이래 영국에서는 '셰익스피어학'이라는 독립된 학문이 발전하여 모든 비평 원리의 선례로 이용되고 있으며, 극단에서는 셰익스피어의 극이 배우의 등용문으로 되어 있다. 셰익스피어의 전 희곡 37편 가운데 거의 절반은 그의 생전에 출판되었다. 그의 예술은 연극이라는 매체를 통해 인간 내면의 세계를 극한까지 추구한 것으로, 시적 표현이 넘치는 최고의 운문과 함께 세계 문학사와 연극사의 텍스트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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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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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말하자면 록 음악에 있어서 비틀즈와 같음을 느꼈습니다. 현대까지 이어져 오는 모든 문학의 스토리를 이미 단 만들어버린 사람. 더 이상 설명이 필요가 없는 이 거장의 작품에다가 신상웅 박사님의 명번역이 더해지니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입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모든 작품을 다 읽기를 강력히 권합니다. 아쉬운 점은 신상웅 님의 윌리엄 셰익스피어 전집이 어서 빨리 이북으로 출판되기를 바랍니다. 동서문화사 쪽에서 어서 이북으로 올려주십쇼....

    mor***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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