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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와 무 상세페이지

존재와 무

월드북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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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5.20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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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와 무

작품 정보

인문학적, 문학적으로 의미 있는 사상과 저서들을 남긴 사르트르의 저작이다. 존재란 무엇이며, 인간은 어떻게 존재하는가에 대한 그의 고민과 주장들을 책 속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르트르는 그렇게 존재의 의미에 대한 끊임 없는 의문을 풀어가는데 있어 스승이라 할 수 있는 하이데거의 현상학 개념을 이어받는 한편, 더 나아간 사상적 틀을 만들기 위해 애썼다.

'존재한다는 것'에 대해 고민하며 그가 받아들인 기존의 현상학과 본질에 대한 개념들, 의식과 존재의 문제에서 나오는 즉자존재와 대자존재의 개념, 지각되는 것으로 인해 성립되는 지각하는 자. 이 외에도 그의 철학 속에서 등장하는 다른 여러 의미들을 접할 수 있는데, 그러한 것들을 바탕으로 전개되는 그의 사상을 통해 존재와 인간 본질에 대해 좀 더 깊이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존재와 무」를 읽기전에 인간실존을 논하지 말라!
‘인간은 최후에야 비로소 인간이 되는 것이며,
인간은 스스로 만들어 나아가는 것이다,’
인간은 세상에 던져졌을 때에는 아직 아무 것도 아니다.
스스로 자신을 만들어 나아가면서
자신이 무엇인지를 정의해 나아가는 존재인 것이다.

사르트르는 누구인가?
20세기를 대표하는 프랑스 철학자, 문학자 사르트르. 그는 젊은 시절 독일에 유학하여 후설과 하이데거의 강의를 듣고 현상학에서 자극을 받았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잡지「현대」를 창간하여, 실존주의자로서 문학이나 사상의 세계적 지도자가 되었다. 뒷날 공산주의에 접근하여, 문학자의 정치 참여를 역설하고 스스로 실천했다. 소설「구토」, 희곡「악마와 신」, 논저「존재와 무」「변증법적 이성비판」등 세계 문학 철학사상 주옥같은 명저들을 남겼다. 우리들은 어떤 존재의 본연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일까? 이 문제에 몰두하는 사르트르는 하이데거의 물음을 계승하면서도, 하이데거를 극복하려고 진력했다. 박학하고 다재다능했던 사르트르는 존재론과 우리들의 현실, 즉 자기기만, 수치, 욕망, 무관심, 유혹, 연애 등의 문제를 돌파하고, 우리들에게 존재에 대한 물음을 던지고 있다.

「존재와 무」란 무엇인가?
사르트르는 위대한 저서 「존재와 무」를 저술했다. 이 표제의 의미는 ‘물체와 의식’이다. 「존재와 무」의 서론 제목은「존재의 탐구」로 되어 있는데, 여기서 우리들은 그가 존재의 탐구자로 불렸던 하이데거를 계승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서론에서 사르트르는 하이데거의 현상학을 받아들여서, “현상은 본질을 숨기고 있지 않고, 본질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한다. 우리들은 사물의 본질은 배후에 숨겨져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사르트르는 이것을 부정한다. 돌멩이 같은 사물은 그저 그것 자체로 있을 뿐이며 아무 것도 느끼지 못한다. 돌멩이에 의식이 없는 것은 누구나 인정할 것이다. 아무 것도 의식하지 않고 그저 ‘있을’ 뿐이다. 이러한 존재를 ‘즉자존재(卽自存在)’라고 한다. 그에 대하여 인간은 ‘대자존재’이다. ‘대자’란 의식이라는 것이다. 인간은 의식과 함께 있는 존재이며, 또한 자기 자신을 대상화하는 존재이다. 그렇게 되면 인간은 돌멩이처럼 편하게 존재할 수는 없게 된다.

의식은 언제나 무언가에 대해 의식함으로써 의식되는 것과의 사이에 끊임없이 틈을 만든다. 왜냐하면 내가 무언가를 의식하는 것은 그것을 나를 내가 아닌 것으로서 의식하고 있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의식은 끊임없이 ‘~가 아니다’(無)를 흩뿌린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의식이 자기 자신을 하나의 대상으로 보는 한, 자신이 완전하게 자신이 될 수 없는 답답함이 있다. 한 템포의 어긋남이 생기는 것이다. 울고 있는 자신을 보고 있는 또 하나의 자신이 있다거나, 기쁜 일이 있어도 마음속으로 기뻐하지 못한 채 퇴색하고 있는 또 하나의 자신이 있는 것이다. 의식은 동시에 자기에 대한 의식이기 때문에, 그 속에는 언제나 틈이 생기는 것이다. 사르트르는 인간이 과거의 자신과 현재의 자신을 부정하고, 이제부터의 미래에 자신을 내던져가는 ‘탈자적(脫自的)’인 존재라고 보았다.

인간은 아찔할 만큼 자유를 가지고 있다.
인간의 의식(대자존재)이 없다는 것은, 인간은 그 누구도 아닌 존재라는 것이다. 이는 자유라고 할 수 있다. 사르트르는, 인간은 그 누구도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자유라고 주장했다. 자신이 그 누구도 아닌 것이야말로, 인간은 지금의 사실적인 모습에 고정되지 않는다. 그렇기에 미래를 지향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아직 실현되지 않은 본연의 모습을 향해 현실을 뛰어넘어 힘차게 나아가는 자유를 가질 수 있다. 나이프 같은 물건(즉자존재)은 우선 그 본질(물건을 자르는 도구)이 부여되었기 때문에 실존(존재)한다.

그러나 인간은 먼저 별안간 세상에서 태어난다. 내던져진다. 그 무렵, 본질은 정해져 있지 않다. 세상에 먼저 실존하고 나서 자기 자신의 본질을 만들어간다.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는 것이다. 이는 인간이 한없이 자유라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자유롭다는 것은, 책임도 져야한다는 말이다. 즉자존재와 대자존재는 사르트르를 논할 때 키워드가 된다. 시작은 갑자기 무(無)의 문제로 들어간다. 우리들이 존재를 탐구할 때, 단순한 사물로서의 즉자존재와 자신을 의식하는 대자존재가 있다는 것을 언급했다. 이것만으로는 존재로의 길은 막다른 골목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먼저, 인간존재 자체를 향한 물음을 추구한다. 여기에서 사르트르는 하이데거의 세계내존재를 계승한다. 우리들(대자존재)은 수목, 테이블과 같은 외부의 사물(즉자존재)과 나란히 세계내존재이다. 이 세계 내에서 우리들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묻는다. 이때의 “…에 대하여” 묻는 것은 본질을 묻는 것이고, 존재의 기대의 변형(變形)이다.

대자존재란 곳곳에 무(無)를 흩뿌리는 존재
우리들 인간존재에 있어서는 일상생활에서도 기본적인 존재방식이다. 우리들이 이럴 때에 느끼는 실망, 증오, 금지, 회한 등은 모두 무의 이해 위에서 성립하고 있다. 인간 존재는 이와 같이 묻는 존재이다. 그것도 자기 자신에게 묻는다. 이때의 존재방식이 대자존재이다. 대자(對自)는 즉자의 반대말이다. 자기 안에 존재하는 존재이다. “그것이 있는 바의 것이 아니라, 그것이 없는 바의 것처럼 존재”한다. 이 표현은 사르트르 특유의 말이다. 요컨대, 인간은 “자신이 그것이 아닌 존재”를 지향하는 존재이다. 그리고 다시 자기 자신을 향하여 자기이려고 하는 존재이다. 없는 저쪽에 자기투기(投企)하는 존재이다. 항상 “…을 향하여” 자기투기 하는 존재이다. 이것을 초출(超出)한다고 말한다. 대자존재가 자기의 저쪽을 향하여, 혹은 자기 밖에 있는 것을 의미한다. 이 이치를 돌이켜 보면, 이 물음은 인간적 행위의 하나의 형식이다. 따라서 우리들은 부정(否定)이 없으면 존재에 대하여 묻는 것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안다. 인간존재는 존재와 무의 두 가지 존재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존재와 비존재 속에서 존립하고 있다고 사르트르는 말한다.

행동과 자유
‘갖는다, 행한다, 있다’는 인간존재의 기본적인 행위의 카테고리이다. 인간의 모든 행위는 이 세 가지 중 어느 것에 포섭된다고 사르트르는 말한다. 예를 들면, ‘안다’는 ‘갖는다’의 하나의 양상이다. 여기에서 사르트르는 큰 명제를 세운다. “인간적인 활동의 최고 가치는 ‘행한다’일까? ‘있다’일까? 혹은 ‘갖는다’일까? 사르트르는 이 물음에서 행한다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대답해 나간다. 먼저 행동이 의미하는 것을 해명해 나간다. 행동한다는 것은 어떤 목적을 위하여 여러 가지 수단을 강구하는 것이다.
행동은 동기―지향―행위―목적이라는 복잡한 조직의 저쪽에 있다. 동인(動因)은 목적에 의해서밖에 이해되지 않는다. 부주의한 흡연자가 무심코 화약고를 폭파시켰다고 해서, 그는 행동한 것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채석장을 임무에 따라서 폭파한 사람은 행동한 것이 된다. 왜냐하면 채석장 노동자는 자신이 무엇을 행했는가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자유는 이것 이외의 본질을 갖지 않는다. 자유는 인간 각자이다. 타자에게도 나 자신에게도 공통하는 자유를 기술(記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대자(對自)는 “그것이 있는 바의 존재가 아닌 동시에, 그것이 없는 바의 존재이다”라는 표현, “대자에게는 실존이 선행하고, 본질을 조건지우고 있다”는 사르트르의 표현은 모두 “인간은 각자의 방식으로 자유다” 이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바꿔 말하면, 인간은 자유이도록 운명 지워져 있는 것이다. 인간존재가 자유인 것은 인간존재가 충분히는 존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인간 존재가 그것이 바의 것에서, 하나의 무(無)에 의해서 떼어내져 있기 때문이다. 이 무가 인간존재를, 존재하는 대신에 자기를 만들도록 강요했기 때문이다. 이때 우리들은 상황을 보고 선택한다. 포로는 감옥에서 나가는 것에는 자유가 아닌 상황에 있다. 그러나 석방을 바라는 것에 관해서는 자유이다. 하이데거는 자유 속에 버려져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버려진 정태(情態)는 자유 자체이다. 어느 누구의 상황에도 “나의 장소”, “나의 과거”, “나의 환경”, “나의 이웃사람”, “나의 죽음”과 같은 제한하는 것이 있지만, 그것도 앞의 감옥과 마찬가지로 자유를 빼앗을 수는 없다고 사르트르는 강조했다.

나는 나의 존재방식에서, 나 자신이 나를 선택하는 것이 아닌 한, 다른 존재자들의 그냥 안에 있는 이 존재를, 세계내존재를 실감할 수 없다. 이와 같이 인간은 자유이도록 저주받고 있다고 사르트르는 말한다.
그러므로 최악의 상황에 대해서도 대자(나)는 자랑스러운 의식을 갖고 떠맡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이 상황은 내가 선택한 것이다. 그것이 전쟁이라 하더라도 전쟁에 참가하는 것은 내가 선택한 것이다. 내가 선택한 이 전쟁 속에서 나는 날마다 나를 선택한다. 이 전쟁을 나의 것으로 만든다. 나는 내가 모든 책임을 지고 있는 세계 속에서 단 혼자, 도움도 없이 버려지고 구속되어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한다. 나는 이 책임으로부터 한 순간이라도 나를 떼어놓을 수가 없다. 이와 같이 사르트르는 실존적인 생활 방식에는 도망갈 곳이 없다고 긍지를 갖고 선언한다.

작가

장 폴 사르트르Jean Paul Sartre
국적
프랑스
출생
1905년 6월 21일
사망
1980년 4월 15일
학력
파리고등사범학교 철학과
경력
1929년 프랑스 루아브르 고등학교 철학교사
수상
1964년 노벨 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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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학이란 무엇인가 (장 폴 사르트르, 정명환)
  • 구토 (장 폴 사르트르, 임호경)
  • 말 (장 폴 사르트르, 정명환)
  • 자아의 초월성 (장 폴 사르트르, 현대유럽사상연구회)
  • 구토 ⁄ 말 (장 폴 사르트르, 이희영)
  • 존재와 무 (장 폴 사르트르, 정소성)
  •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 단편소설 1 (라빈드라나드 타고르, 신윤석)
  • 구토 (장 폴 사르트르, 이혜정)

리뷰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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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재와무 이북을 찾다가 리디북스에서 발견했네요. 감사합니다. 빛과소금!?

    eld***
    2024.01.12
  • 불문학 박사님께서 한국에서는 절대 번역되어 나올 가능성이 없는 책을 번역하시어 너무나도 수고했지만... 철학 전공하신 박사님께서 다시 번역을 해줬으면 합니다.. 너무 어렵네요. 니체 번역을 하신 박찬국 박사님같은 분이 실존 철학 박사님들 가운데서는 없는건지.. 들은바로는 한국에 실존 철학을 전공한 사람도 없다는 소식에..참 이 좋은 책이 참... 별 5개는 샤르트르를 생각해서 올립니다..

    mor***
    202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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