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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과 분노 / 8월의 빛 상세페이지

음향과 분노 / 8월의 빛

월드북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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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01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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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뷰어
  • PAPER
ISBN
-
ECN
-
음향과 분노 / 8월의 빛

작품 정보

당신의 인생을 바꿀 한 권의 책!
소외된 인간의 삶, 그 깊은 고뇌!
노벨문학상수상 미국문학 최고걸작!
포크너 ‘살아 있는 상상력’ 그 장대한 서사시!
하버드 대학 필독서!
뉴욕타임즈 세계문학100선 걸작!


《음향과 분노》
현대미국문학 대표걸작 《음향과 분노》
“한 권의 소설이 독자의 인생을 바꾼다”는, 거창하면서도 시대착오적인 일이 오늘날에도 일어난다고 한다면 《음향과 분노》야말로 그 한 권의 책으로 주저 없이 꼽을 수 있다.
20세기 미국문학의 상징 포크너의 대표작으로서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음을 울린 손꼽히는 걸작이다. 지금까지도 수많은 연구와 토론을 불러일으키며 영원히 남을 명작 고전으로서 사랑받고 있다.
《음향과 분노》는 포크너 작품에 등장하는 가공의 땅 요크나파토파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로, 남부 귀족 콤프슨가(家)의 몰락을 묘사하였다. 3형제의 독백으로 이루어진 제1~3부에, 흑인 유모 딜시를 중심으로 한 제4부가 덧붙여졌다. 콤프슨 일가의 캐디와 그녀의 딸, 두 모녀의 타락한 삶을 축으로 세 오빠의 굴곡진 인생, 시대의 흐름에 떠밀린 남부 명문가의 몰락이 선명하게 그려진다.

남부 명문집안의 몰락, 시대의 잔혹사
포크너는 평생 《음향과 분노》를 쓴 것은 자기에게는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강조하면서 이 작품에 무엇보다 큰 애착을 보였다. 그 애착의 중심에는 캐디라는 인물이 있다.
포크너는 “만족할 만한 작품을 쓰기 위해, 나를 위해서 아름다운 비극의 소녀를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캐디는 포크너가 사랑하는 대상임과 동시에 고독한 예술의 상징이기도 했다.
그리하여 이 작품의 줄거리는 포크너가 가장 애정을 가진 인물 캐디를 중심으로 이어진다. 그녀의 뜻하지 않은 임신, 출산, 이혼 그리고 방랑이라는 사건의 연속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다. 1~3장의 화자이기도 한 세 형제들은 계속 변화하는 그녀에 대한 저마다의 애증에 마구 휘둘리는데, 그 양상이 이 작품의 중심을 이루고 있다.
이 작품의 기발한 구성과 방식은 사회에 거부당하는 여성, 즉 현실에서 외톨이가 된 인간존재 그 자체를 부각시킨다. 또한 캐디의 불행한 변화가, 한때는 남부 상류계급의 손꼽히는 명문가였던 콤프슨 집안의 몰락과 어딘가에서 겹쳐지거나, 또는 어딘가에서 서로의 몰락을 부추긴다는 식의 사회적인 파장도 작품에는 존재한다. 가족이라는 것과 형제라는 것의 숙명을 묘사한 비극, 또 그 숙명이 동시에 미국 남부지방의 숙명과도 호응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포크너의 다른 작품에서 그려진 요크나파토파 지방의 이야기, 더 나아가 남부지방의 이야기가 역사, 비극을 향하여 이중구조처럼 이어져 나간다.

포크너 ‘살아 있는 상상력’의 뛰어난 증거
〈부록-콤프슨 일족〉은 《음향과 분노》가 발표되고 나서 15년 뒤에 쓰였다. 재판 출간 때 이 부록을 머리말로 쓸 것을 제안하고 작품을 부분적으로 고쳐 썼다.
부록에서 중심이 되는 인물도 역시 캐디다. 제2차 세계대전 무렵까지 그녀의 삶을 추적해 본 흥미로운 이야기는 그녀의 영상이 얼마나 오랫동안 포크너의 마음속에 살아 있었는가를 보여줄 뿐 아니라, 포크너의 입장에서 등장인물은 소설 바깥에서도 언제나 계속 살아가면서 성장하고 있었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준다.
다만 처음 작품이 쓰인 뒤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 부록이 쓰여서, 등장인물의 설정이나 성격 표현에 원작과 어긋나는 부분이 몇몇 있다. 따라서 이 부록은 작품을 이해하는 완벽한 모범답안은 아니다. 그러나 부록 자체는 재미있기도 하거니와, 포크너 상상력의 특질 및 특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요컨대 작품과 부록의 모순이야말로 포크너의 ‘살아 있는 상상력’이 남긴 증거인 셈이다.

《8월의 빛》
버려진 인간, 그 삶의 의미
《8월의 빛》은 《음향과 분노》, 《압살롬 압살롬》과 더불어 포크너 장편소설 3대 걸작으로 평가되는 작품이다. 포크너가 만들어낸 요크나파토파 제퍼슨시를 무대로, 금주법이 아직 시행되고 있던 1930년대 초 8월 어느 주 금요일에 시작되어 약 11일간 진행된 사건을 다루고 있다.
이 작품은 자신의 몸에 흑인의 피가 섞여 있을지도 모르는 애매한 입장 때문에 흑인과 백인 사회 어느 쪽에도 몸담지 못하고 떠돌아다니는 조 크리스마스의 비극적인 삶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어둠의 상징’이라 할 만한 인물에 대비하여, 자기 아이의 아버지를 찾아 무작정 여행을 떠난 ‘자연의 여신’ 같은 리나 그로브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거기에 남북전쟁으로 말미암아 비틀린 생활을 영위하고 있던 목사 하이타워 등의 이야기를 대조적으로 배치하여 소외된 인간의 운명과 그 구제의 주제를 깊이 추구하고 있다.

고독과 비극의 성찰
《8월의 빛》의 주인공 조 크리스마스는 작품의 배경이 된 미국 남부사회를 굳이 고려하지 않더라도 포크너가 창조한, 아니 문학작품에 나타난 가장 고독하고 가장 비극적인 인물이다.
흑인과 백인 어느 쪽에도 몸을 담지 못하는 조 크리스마스라는 한 사나이의 비극적인 삶은 미국사회의 영원한 숙제인 흑백 인종갈등에 대한 깊은 성찰을 꾀한다. 이기적 폐쇄성, 개인의 고립, 맹목적인 파국 등 인간의 어두운 면이 지닌 폐해를 냉혹하고 비극적인 분위기로 그려낸다. 또한 밝은 성품의 낙천적인 시골처녀 리나 그로브와 그녀가 낳은 아기를 통해 어둠을 이기는 빛, 삶의 긍정, 앞날을 비추는 새로운 희망을 이야기한다.
이 작품은 단순히 11일간의 이야기를 늘어놓는 것뿐 아니라, 사건이 진행되면서 여러 상황의 발단이 되는 주요 등장인물들의 옛 이야기가 동시에 펼쳐진다. 누군가에게 듣는 형식, 직접 자기 과거를 밝히는 형식, 스스로 회상하는 형식 등등 그 방법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곳곳에서 현재의 사건 속에 과거의 사건을 엮어 넣으면서 현재와 과거를 동시에 이야기한다. 이러한 이야기 전개는 한 순간도 지루함 없이 이야기에 빠져들게 하며, 평온한 삶을 살지 못하는 등장인물들의 사정과 그렇게 된 까닭을 알 수 있게 하여 읽는 이로 하여금 더욱 감정을 몰입하게 한다.

삶을 비추는 새로운 희망
이 작품에는 인상적인 장면이 차례차례 나온다. 이를테면 조용한 마을을 뒤흔든 크나큰 사건이 있던 날 밤 크리스마스가 숲 속에서 차분한 마음으로 잡지를 읽는 장면, 목사 하이타워가 창가에 앉자 창 밖에서 벌레 소리가 들려오는 반복적인 장면, 버든 양이 일가의 과거사를 이야기하는 장면, 고아원에서 크리스마스를 잘 돌봐주던 앨리스가 갑자기 사라지는 장면, 하이타워의 회상 장면, 마지막 장에서 가구상이 잠자리에 누워 아내에게 들려주는 왠지 우습고도 조금 선정적인 장면 등등. 작가의 필력과 더불어 이런 장면들이 작품 전체의 효과를 높이는 데 참으로 크나큰 공헌을 하고 있다.
포크너는 문체에도 주의를 기울여, 그가 다루는 인물이나 제재에 따라 문체를 일일이 바꾸는 것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예를 들어 리나 그로브가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읽기 쉬운 구어체를 쓰고 있으며 어조도 가볍다. 반면 하이타워가 등장하는 다소 무거운 장면에서는 복잡한 수사법을 쓰고 있다. 특히 제20장 회상장면에서는 지금까지의 자기 삶을 재검토하는 하이타워의 괴로움을 표현하기 위해서인지 매우 복잡한 문체가 쓰이고 있다.
《8월의 빛》은 요약하자면 이러한 작품이며, 소설의 재미 면에서는 숱한 포크너의 작품 중에서도 단연 으뜸이다.

작가

윌리엄 포크너William Cuthbert Faulkner
국적
미국
출생
1897년 9월 25일
사망
1962년 7월 6일
학력
1920년 미시시피대학교
수상
1962년 퓰리처상
1949년 노벨 문학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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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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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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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뿔싸 일본어 중역이네요 ㅋㅋㅋㅋㅋ 동서판은 주의 해야 하는데 곽복록 등의 명 번역가님의 작품외에는 건들면 큰일나요.. ''동서판 역본을 제대로 읽으려면 이런 존재하지 않는 유령 번역가들을 거르고 검증된 번역가들을 솎아내는 과정이 필요하다. 영문학의 박순녀, 신상웅. 노문학의 동완, 김학수[12], 채수동, 김근식, 이동현. 독문학의 송영택[13], 곽복록, 강두식, 권기철. 불문학의 안응렬, 손우성, 정소성. 이태리 문학의 한형곤, 서문학의 김현창 같이 이름있고 검증된 학자와 번역가들의 저작도 출간한 출판사기 때문이다. 이들의 작품을 선택하면 발번역은 다른 나라 이야기고 저렴하면서 번역좋은 가성비 끝판왕이 된다[14]. " 동서판은 이말 새겨서 선택해야 했었는데 제가 실수했습니다..윽 내돈.... 여기에 불문학의 쟝 크리스토프를 번역한 손석린 박사님도 포함합니다..

    mor***
    2022.08.03
  • 오탈자가 너무 많다. 실제 책은 이렇지않을거같은데 중간중간 삐약 거린다든지. 졀존족년같은 알수없는 글도있고 엉망진창이다

    dur***
    2019.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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