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0.02.07.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2.8MB
- 약 17.2만 자
- ISBN
- 9791165291433
- ECN
- -
사냥꾼의 취향 상세페이지
이 책의 키워드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시대물
*작품 키워드: 동양풍. 초월적존재. 삼각관계. 운명적사랑. 나이차커플. 소유욕/독점욕/질투. 츤데레남. 능력남. 절륜남. 순정남. 까칠남. 카리스마남. 존댓말남. 냉정남. 애교녀. 순정녀. 동정녀. 순진녀. 외유내강. 걸크러시. 이야기중심. 더티토크.
*남자주인공: 이묵 – 700년을 넘게 살아온 이무기. 요수 사냥꾼. 200년 만의 발정으로 스스로도 미치기 일보 직전.
*여자주인공: 유아 – 선계 입성을 목전에 둔 금록. 살고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사냥꾼의 거시기를 세워 버린 비운의 사슴 아가씨.
*이럴 때 보세요: 진지함과 유쾌함이 적절히 버무려진 소설을 읽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러게 처음에 내 총에 깔끔하게 죽었으면 서로 좋지 않았겠습니까. 나는 큰돈을 벌었을 것이고, 그대는 스스로 축생을 벗어던졌으니 다음 생엔 인간으로 태어났겠지요.”
사냥꾼의 취향작품 소개
<사냥꾼의 취향> 250년 동안 도를 닦으며 수행하였다.
선계 입성까지 앞으로 50년.
오라비를 사냥한 요수 사냥꾼의 집요한 추적을 피해 180년을 잘 버텼건만….
“시, 시키는 건 뭐든 할 테니 목숨만 살려 주세요, 나으리. 인간들 손에 떠맡겨져 고깃덩어리로 삶아져서 죽고 싶지 않아요. 나으리께서 시키시는 건 무엇이든 할 테니…. 발! 발이라도 핥으라 하시면 핥겠어요. 그러니 부디 목숨만….”
“발이라도 핥겠다.”
“네! 나으리께서 시키시는 건 뭐든….”
“발은 핥아 무엇 하려고요? 좆도 아니고.”
“…….”
“왜요? 그대의 목숨을 노리는 사냥꾼의 발은 핥아도 좆은 무리입니까?”
250년을 넘게 살면서 남의 발은커녕 손가락도 핥아 본 적이 없지만 이런 상황에서 못 할 것도 없었다.
고깃덩이로 삶아지느니 사냥꾼의 거시기를 핥아서라도 살아야겠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자 - 레드향
A형 같은 O형.
염소자리.
강아지보다는 고양이를 좋아하는 게으른 현실주의자.
술은 소주보다 맥주.
<출간작>
와일드 플라워. 무한의 순정. 아름다운 격정. 은밀야담-황제와 비밀의 미인. 전설의 아도니스. 키스는 애피타이저. 문제적 일편단심. 겟하고 싶은 남자 킵하고 싶은 여자.
목차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외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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