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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뇌과학과 임상심리학이 무너진 마음에게 건네는 따뜻한 말

  • 관심 21
김영사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14,800원
전자책 정가
30%↓
10,300원
판매가
10%↓
9,270원
소장
출간 정보
  • 2020.11.11 전자책 출간
  • 2020.11.09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1만 자
  • 19.2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88934988564
ECN
-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작품 정보

10만 독자의 마음을 보듬어 안은 심리 돌봄 책

뇌과학과 임상심리학이 전하는 따뜻한 희망의 습관



내 마음을 더 섬세하게 읽어주는 최신 개정판 출간





‘내 본모습을 알면 모두 떠날 거야.’ ‘나를 싫어하면 어쩌지? 실패하면 어쩌지?’ ‘이렇게 사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낮은 자존감, 애정 결핍, 완벽주의, 불안과 우울 등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여 스스로 시험에 들 때가 있다. 마음을 다잡고 남들처럼 살아보려고 심리학 책이나 자기계발서를 들춰보곤 하지만 ‘증상’은 나아질 기미가 없다. 무엇이 문제일까? 어떻게 해야 할까?

뇌과학 연구 성과를 통해 심적 고통의 과학적 원인을 밝히고, 임상심리학 상담 사례를 토대로 깜짝 놀랄 만큼 세심하고 친절한 위안을 건넨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가 최신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그간의 연구 성과를 업데이트해 위로와 해법의 과학적 근거를 보강했다. 전문용어를 쉽게 풀어써 가독성을 한층 끌어올렸고, 책 전반에 걸쳐 글을 더욱 매끄럽게 다듬었다. 또,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미래를 써갈 용기를 북돋우는 5부에 두 꼭지(‘낙관주의와 희망 사이에서’ ‘이기는 싸움을 할 것’)를 추가해 위안과 희망의 메시지는 더욱 짙어졌다.

작가

허지원
국적
대한민국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뇌인지과학과 이학박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임상 및 상담심리 문학석사
경력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조교수
한국임상심리학회 특임이사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홍보이사
수상
2016년 대한뇌기능매핑학회 젊은 연구자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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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13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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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님 칼럼을 몇년째 '나에게 보내는 카톡방'의 공지로 유지한 채 주기적으로 봐왔습니다. 잊고 있다가도 '아 그러고보니 책이 있었지. 다음에 읽어봐야지'하고 말았는데 유독 심하게 다시 힘들어진 요즘. 누군가가 칼럼의 일부를 필사해서 올려주신 것을 보고 다시 칼럼 전문을 보러 갔고 그대로 이북을 찾아 결제했습니다. 책을 부담스러워하며 쉽사리 손을 못댄지 꽤 되었는데 이미 칼럼을 다 읽은 직후여서 일까요? 긴 텍스트의 두려움이 잠시 옅어진 김에 부담없이 읽기 시작했고.... 도대체 왜 이제야 읽었을까하는 후회가 듭니다. 물론 만은 역경과 반복 속에서도 상담 받으며 고심하며 성장한 부분이 있기에 이 책이 잘 와닿는 거겠지만ㅠ 나아질듯하다가도 핵심적인 부분에서 계속 멈추고 힘들어하게 되곤 했는데 그 부분을 귀신같이 다 다뤄줘서 벅찰정도에요. 구구절절 다 필요하고 이 모든 구절이 편안히 내게 녹아들기를 너무 빌게 됩니다. 매일 매일 반복해서 보고 싶어요.

    lee***
    2025.01.03

  • 그냥 시간낭비입니다~ 김재동 같은 사람들이랑 하는 말이 똑같아요 이게 다 뇌때문이다 자기도 그렇다 그러니까 그냥 그렇게 살아라 그게 힘들면 운동해라 공부해라 돈써서 심리치료 받아라

    ojh***
    2022.07.26

  • 마음이 힘든 지금 시대의 모든 이들이 꼭 읽어보기를 바라는 책

    jji***
    2022.06.19

  • 가장 힘든 시기에 만난 단비같은 책 입니다. 이 책을 보는 순간 만큼은 위로 받고 있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 기분을 실제 생활에서도 이어져서 감사합니다. 저의 죄책감과 슬픔이 이 책을 읽고 덜 수 있게 되었습니다.

    kib***
    2022.04.10

  • 우울과 불안을 숙명처럼 안고 버티며 살아가는 내게 이 책은, 작가의 말대로 "자신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고 주어진 행운을 인지하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주었어요. 우울과 불안에 잠식되는 순간은 계속되겠지만, 도움되었던 책의 많은 구절들을 곱씹으면서 나 자신만으로도 충분히 완전한 삶임을 상기하며 살아갈 수 있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l3n***
    2022.01.26

  • 하나의 불편함 없이 따뜻함을 느끼면서 읽었습니다. 주변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선물로 주기도 했어요! 소장할 가치가 있는 책을 오랜만에 만났네요

    vnt***
    2021.12.26

  • 읽는 내내 눈시울이 시큰거리고 마음 한구석이 따뜻했어요 다른 사람 눈치는 그렇게 많이 보고 살았으면서 왜 나 자신의 눈치는 보지 않았을까요? 아직 나를 사랑할 수 있는 수준은 되지 못하지만 이제는 나를 좀 더 귀한 분처럼 모시기로 했어요 나는 나의 손님입니다

    the***
    2021.12.02

  • 한번 다 읽었는데 또 읽으려고요. 나의 생각과 갈등을 아시고 상담받는 느낌으로 금새 읽어 버렸네요. 책 리뷰는 첨으로 적어봅니다 ^^ 맘이 따뜻해지고 한껏 위로받은 느낌~~ 감사해요 ~~

    rea***
    2021.10.31

  • 우울증과 관련된 여러 책을 읽었는데 그중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내가 왜 우울한지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으세요 어느 정도의 이유와 해결책을 생각할 수 있게 됩니다

    isy***
    2021.09.21

  • 잘 읽고 갑니다. 모든분들 화이팅

    sor***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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