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와 귀찮은 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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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와 귀찮은 제자들

작품 정보

아테네의 날백수 소크라테스와 친구들, 그리고 제자들의 유쾌한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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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ALOFF

2019.10.07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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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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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었다. 소설답게 해피엔딩까지 만족
bla***
2021.01.17
이 글의 가장 큰 문제는 글을 읽게하고픈 대상을 누구로 잡았는지가 모호하다는 점임. 소크라테스 관련 원전 45% + TS물 30% + 라노벨 25% 정도의 구성을 보이는 글인데, 이 비율은 플라톤 철학에 관심을 갖는 라노벨 독자를 만들기에나, 라노벨에 관심을 가져보려는 고대 그리스 철학 독자(!)를 만들어내기에 모두 부족한 비율임. 따라서 양자 모두에게 좋은 평은 듣기 어려울 듯함. 고대 그리스 철학 관련 서적을 사놓기만 하고 볼까 말까 고민하던 독자에게는 마중물 역할로 추천할 수 있을 듯. 단, 어중간하게 원전의 내용과 저자의 창작이 섞여있으므로 이 책만 읽은 후 '플라톤 철학, 끝!' 또는 '나의 소크라테스는 이렇지 않다능!'을 외치면 매우 곤란함. 나름 신선한 시도임을 감안할 때 별점으로는 3.5, 학점으로는 B0정도.
shi***
2019.10.09
소크라테스와 철학을 라노벨풍으로 어레인지 한 거 같네요. 독특하네요. 일단 1권 보능 중인데 아직까지는 괜찮은 거 같습니다.
all***
2019.10.09
어.... 정말 그 소크라테스의 1인칭 시점 소설일 줄이야... 1권 무료 채택안한 이유를 알겠네요. 이건 1권 무료면 2권 살 사람이 극히 적겠네. 나도 호기심에 실수로... 표지는 대체 뭐...?
mir***
201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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