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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 뜨는 밤 상세페이지

삭 뜨는 밤

  • 관심 63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원
전권
정가
9,900원
판매가
9,9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8.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341410
ECN
-
소장하기
  • 0 0원

  • 삭 뜨는 밤 3권 (완결)
    삭 뜨는 밤 3권 (완결)
    • 등록일 2025.08.02.
    • 글자수 약 9.2만 자
    • 3,300

  • 삭 뜨는 밤 2권
    삭 뜨는 밤 2권
    • 등록일 2025.08.02.
    • 글자수 약 9.5만 자
    • 3,300

  • 삭 뜨는 밤 1권
    삭 뜨는 밤 1권
    • 등록일 2025.08.02.
    • 글자수 약 9.8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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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역사/시대물

* 작품 키워드: 실존역사물, 동양풍, 오해, 복수, 순정남, 상처남, 상처녀, 순정녀

* 남자주인공: 삭(강명현) - 빛을 잃고 어둠 속에 숨어든 자객. 정가의 의뢰를 받고 과부 홍이와를 죽이기 위해 찾아가지만, 마음에 피어난 작은 변심으로 그녀를 부인으로 맞이한다.

* 여자주인공: 홍이와 - 혼인한 지 5개월 만에 과부가 된 여인. 어느 날, 자신을 죽이러 온 자객에게 목숨을 구걸하고 그의 부인이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상처로 무너진 삶 속에서, 서로를 통해 삶의 의미를 되찾은 두 사람의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원래 내 것이었다.”
삭 뜨는 밤

작품 정보

“이와라 합니다.”
그를 지아비로 맞이하기 위한 첫인사였다.
아무리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하는 혼례라지만, 그녀에게는 그에 걸맞은 마음가짐이 필요했다. 그렇지 않다면, 겨우 이 가여운 목숨 하나 부지하자고 처음 보는 사내 곁에서 숨 쉬며 살아갈 자신이 없었다.
그러나 삭은 허리를 깊이 숙여 인사하는 이와의 작은 머리통을 따라 눈동자만 내렸다 올릴 뿐, 아무런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이에 삭의 입가에 비릿한 미소가 스며들었다. 가문끼리 맺은 혼인에서도 버려졌으면서, 이제는 겨우 목숨 하나 부지하겠다고 정체도 모를 낯선 사내와 혼례를 치르겠다니.
내가 누군 줄 알고.

그러나 사내의 마음에 일었던 작은 변심의 대가치고는 참으로 번거롭고 성가신 여인이지 않을 수 없었다.
투명하고 하얀 피부 위로 벌겋게 물든 작은 입술. 그리고 여리게 달아오른 분홍빛 뺨. 들판 위의 꽃처럼 마치 저를 봐 달라는 듯 강렬한 색으로 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으면서 막상 가까이 다가서면 작고 여리기 그지없는 그런 여인.
제 앞길에 걸림돌이 되면 바로 버릴 수 있다고 그렇게 자신했는데. 곁에 두면 지난날이 떠올라 마음껏 미워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런데 옆에 있는 여인이 자꾸 궁금해서, 신경이 쓰여서, 그리고 어여뻐서 도저히 미워지지 않았다.
지난 8년간 갈고 닦았던 날카로운 마음이 그녀로 인해 조금씩 무뎌진다. 늘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는 듯 고통스러웠는데, 이제야 조금씩 숨길이 트인다.
그래서, 귀찮기만 했던 작은 변심이 자꾸만 욕심나는 걸까.
그때나 지금이나 이 작은 여인은 고리타분한 제 삶에 선명한 붉은 꽃잎처럼 생기를 더한다.
“운이 좋았다라…….”
운이 좋은 건 나를 만나 목숨을 구한 이 작은 여인일까. 아님, 저 말간 눈에 비친 나일까.

작가 프로필

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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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 빛 (라화)

리뷰

4.5

구매자 별점
4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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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랜만에 재밌는 동양물이네요~재밌어요

    aok***
    2025.08.12
  • 키워드 좋아서 사봤어요 완전 기대돼요

    y1k***
    2025.08.12
  • 무덤에서 처음 만나는 남주와 여주 이야기 어떠신가요 정통 시대물의 매력 한그릇 드셔보시길

    lil***
    2025.08.12
  • 이거 개쥰잼ㅋㅋㅋㅋㅋㅋㅋㅋ

    swp***
    2025.08.12
  • 아,,,재밌다~주인공들이 고생 많이했으니까 더~행복한 외전 주세요

    kjo***
    2025.08.11
  •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ami***
    2025.08.11
  • 이런건 제발 길게 써주세요… 장편 자아아아아앙편 원해요 당연히 외전도 있으시겠죠???

    100***
    2025.08.11
  • 동양물 좋아하는데, 퓨전같이 가벼운 게 아니라 묵직한 정통로맨스라서 더 몰입해서 읽게 되네요. 집안끼리 엮여있는 사건으로 복수가 주된 목적이지만, 잔잔하게 흘러가면서 서로의 감정을 인정하는 부분들이 동양물 로맨스의 매력이 아닐까 했어요.

    jsy***
    2025.08.11
  • 시대물 좋아하는데 리뷰도 좋아서 구입해 봤어요 ㅎㅎ

    ban***
    2025.08.11
  • 간만에 제대로 짜임새있고 재미있는 동양풍 사극 잘봤어요 권선징악 복수 좋았어요

    275***
    202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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