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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들은 파란색으로 기억된다 상세페이지

천재들은 파란색으로 기억된다

예술과 영감 사이의 23가지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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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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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전자책 정가
11,060원
판매가
11,060원
출간 정보
  • 2022.06.29 전자책 출간
  • 2022.05.11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7만 자
  • 37.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345655
ECN
-
천재들은 파란색으로 기억된다

작품 정보

“몇몇 사람이 태어나기에, 지구는
너무 파랗고 차가운 행성일는지도 모른다.”

범접할 수 없는 위대함을 엇비슷한 눈높이로 마주하는 법
예술과 영감 사이의 23가지 단상

저술, 작곡, 드로잉, 기획, 마케팅… 창조적인 일을 하는 이라면 누구나 영감(靈感)의 순간을 바라마지 않는다. 그럼 이 영감, ‘창조적인 일의 계기가 되는 기발한 착상이나 자극’의 순간은 언제 어느 때 우리에게 오는가. 아마 이 질문에 구체적이고 뚜렷한 답변을 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다만 조심스레 그 단초를 짚어보자면, 흔히들 영감이 흘러넘쳤다는 천재들의 일화에서 그 편린을 발견하는 경우가 더러 있을 것이다.

그러니 먼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마일스 데이비스, 스탠리 큐브릭, 헤밍웨이, 하루키, 쳇 베이커, 이창호… 탁월한 이야기꾼이자 엉뚱한 몽상가 이묵돌이 동서고금과 분야를 막론한 천재 23인의 일화를 지금, 우리 시대의 눈높이로 바라보고 탐구한다. 흥미진진한 저자의 말재간과 저마다의 일화에 몰입하다 보면 이야기의 마지막 한순간에 머릿속에 언뜻, 하지만 분명하게 찍혀 있는 영감의 편린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 프로필

이묵돌
출생
1994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1994년 창원에서 외동아들로 태어났다. 다섯 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대구로 이사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세대로서 성인이 될 때까지 정부 보조금을 받았다. 홍익대 경영학과에 입학했으나 생활고를 겪다 자퇴했다. 글은 중학생 때부터 썼다.

일용직을 전전하면서 생활비를 충당하던 중 인터넷에 취미로 쓰던 글들이 인기를 끌어 수십만 명의 구독자를 모았다. 페이스북에서는 김리뷰라는 필명으로 먼저 알려졌다. 덕분에 만 스무 살에 콘텐츠 기획자로 스카우트 되면서 회사생활을 시작했다. 퇴사한 뒤에는 IT 회사를 창업했다. 웹 서비스를 기획하고 출시했으나 경영난으로 인해 2년 뒤 폐쇄했다. 창업 실패로 인한 빚을 갚기 위해 여러 매체에 칼럼과 수필을 기고하며 프리랜서 작가 생활을 했다.

묵돌은 흉노족의 이름이고, 성은 본관이 영천인 이 씨다. 실제로 무無 근본 오랑캐 같은 글을 쓴다. 2019년 수필집 《역마》와 《사랑하기 좋은 계절에》를, 2020년에 《그러니까 우리, 갈라파고스 세대》, 《마카롱 사 먹는데 이유 같은 게 어딨어요》, 단편 소설집《시간과 장의사》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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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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