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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한 그릇 집밥 상세페이지

최소 한 그릇 집밥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8,000원
판매가
8,000원
출간 정보
  • 2019.01.24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175 쪽
  • 68.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1251806
UCI
-
최소 한 그릇 집밥

작품 정보

■ 책 소개

소소하고 확실한 최소한의 어덜트 교과서
간단하게, 빠르게, 특별하게(simple, speedy, special)

위로가 필요한 당신을 위한 1일 소울푸드 <최소 한 그릇 집밥>
식재료, 양념, 향신료는 물론이고, 요리 방법과 전문가의 노하우, 조리 제품에 이르기까지 뭔가를 해서 먹을 수 있는 방법이 과거보다 다양해졌다. 그런데 우리는 뭔가를 ‘만들어 먹는’ 기쁨보다 ‘사서 먹는’ 또는 ‘간편하게 조리해 먹는’ 편리함이 더 좋다. 왜 그럴까? 맛있는 게 이렇게나 많은데 굳이 직접 해야 할까? 바쁘고 할 일도 많은데? 《최소 한 그릇 집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주일에 한두 번쯤 집에서 만들어 먹고 싶은 사람을 위한 책이다. 누구에게나 그럴 때가 있다. 대단한 요리 실력과 재료가 아니어도, 집밥 기분은 한껏 누릴 수 있는 50그릇의 집밥을 소개한다.

음식 만들기는 이제 일상이 아니다!
‘취미로 가끔’, ‘별미로 종종’, ‘이벤트로 서프라이즈’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1. 오늘도 메뉴를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하루 현실 집밥
살 것, 생각할 것, 볼 것, 읽을 것, 들을 것이 엄청난 세상이다. 가짓수가 별로 없을 때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갖기만 해도 만족했지만, 지금은 갖는 것 자체로는 만족을 얻지 못한다. 수많은 것들 중에 한 가지를 신중하게 잘 골라야 하며, 그것은 남들보다 훨씬 좋은 선택이어야 한다. 먹는 것도 마찬가지다. 무엇을 어떻게 먹는가가 정말 중요한 시대이다. 그것은 어느새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으로까지 매김했다. 하지만 이 책은 남들에게 보여 주기 위한 SNS용 식단이 아니다. 현실에 발을 딛고 서는 리얼 집밥이다. 아울러 매끼 무엇을 먹을까 심각하게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고민 해결 레시피북이다. 집에 양념도 별로 없고, 냉장도 속 식재료가 신선하게 회전될 만큼 요리를 자주 만들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수수하지만 맛있는 한 그릇이다.

2. 감정과 기분에 따라 오늘 먹을 것이 결정된다!
우리는 배고파서 밥을 먹는다. 뿐만 아니다.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 속상해서, 누군가에게 상처받아서, 기분이 너무 좋아서, 울어서, 힘이 들어서, 하루 종일 기분이 안 좋다는 이유로 특정 메뉴를 찾는다. 이처럼 인간의 감정과 음식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이 책에는 밥심이 필요할 때, 상처받은 위를 위로하기 위해, 입맛 없을 때 등 감정에 기분에 따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집밥을 50그릇 담았다. 먹고 힘을 내자!

3. 바쁘니까 일주일에 한 번, 한 그릇만 손에 물 묻히기
혼자 살거나 맞벌이 가정이면서 젊은 세대라면,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일일이 집에서 밥을 지어 먹지 않는다. 시간도 없거니와 버리는 식재료와 양념이 아깝고, 냉장고 속에서 곰팡이 슬거나 푹 꺼진 채소를 볼 때 느끼는 짜증과 죄책감 때문에 집밥을 시작했다가도 이내 포기하고 만다. 시대는 변했고 라이프 스타일도 바뀌었다. 그러니 우리가 집에서 매끼 밥을 짓는다는 건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그건 당신이 가정주부라도 마찬가지다. 이 책은 음식 만들기를 일상이 아닌 ‘취미로 가끔’, ‘별미로 종종’, ‘이벤트로 서프라이즈’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바쁘지만, 나와 가족의 입맛과 건강을 생각한다면 결심해 보자. 일주일에 서너 번은 기꺼이 손에 물을 묻혀 보겠노라고!

4. 평균 5회 과정만 거치면 되는 간단 레시피
복잡한 레시피, 긴 소요 시간, 처지 곤란 식재료, 자주 해먹지 않으면 버리고 마는 갖은 양념 등 집에서 음식을 만들지 않는 이유는 정말 많다. 이런 이유를 모두 해결해 줄 가정식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 그냥 시켜 먹거나 외식만이 답이다. 그래도 가끔 집밥을 먹고 싶다면 가능한 짧고 간단한 레시피를 골라야 한다. 이것이 음식을 자주 하지 않는 당신을 위한 최선이다. 평균 5회의 과정으로 그럴듯한 집밥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에서 소개한다.

5. 음식은 이야기로 먹는다. 푸드 에세이 10편
당신이 좋아하는 음식이나 식재료에는 특별한 기억이나 추억이 있다. 어린 시절 먹었거나, 부모님이 만들어 준 음식, 사랑하는 사람과 먹었거나 아플 때 먹으면 이상하게 힘이 솟는 나만의 특별한 음식이 있다. <최소 에세이>에는 이 책에 나오는 집밥이나 식재료와 관련된 저자의 에피소드 10편이 실려 있다. 당신도 곧 그 음식을 더 좋아하게 될 것이다.

*<최소 반찬>도 함께 읽어요!

작가 소개

■ 저자 소개

글/사진 신소희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기자와 칼럼리스트로 일했다. 글로 영혼을 채우는 일만큼이나 맛있는 음식으로 누군가의 몸을 채우는 일이 아름답게 느껴져, 빵과 과자 만드는 일에 몰두하기도 했다. 이 일을 계기로 좋은 재료의 중요성을 배웠고, 신선한 재료를 직접 키워 요리에 사용하기 위해 친환경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씨앗을 직접 생산하는 종자관리사이자, 식물의 건강을 진단하고 관리하는 식물보호기사이다. 이것을 발판으로 친환경 농산물을 깐깐하게 생산해 건강한 음식 만들기에 힘 쏟으며, 우리 아이들이 먹는 학교 급식에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요리사와 농부는 벽이 없는 관계라고 생각하며, 오늘도 좋은 농산물로 맛있는 요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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