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트 뷰잉(Remote Viewing)은 인간이 지닌 직관적 지각 능력을 고도로 발휘하여
시공간을 뛰어넘어 정보를 취득하고 그 영향력을 행사하는 테크닉으로,
본래 미국 국방부에서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개발한 군사첩보작전용 툴이다.
1996년 이 프로젝트가 대중에 폭로되면서 군작전이 폐기되고 난 후
현재는 일반인들에게 공개, 보급되어 사회의 각 영역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본서는 국내 최초로 리모트 뷰잉을 보급한 SLC의 '대한민국 최초의 리모트 뷰잉 전문서'로
리모트 뷰잉의 역사부터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들까지 다양하게 담고 있다.
:: 한국인의, 한국인에 의한, 한국인을 위한 리모트 뷰잉 교과서
"리모트 뷰잉은 미국에서 태동했다. 때문에 리모트 뷰잉의 프로토콜은 당연히 미국인에게 맞추어져 있었다. 기밀 프로젝트의 특성상, 그들은 타국인들에게는 리모트 뷰잉을 가르치지 않았고, 타국인에 대해 고려조차 하지 않았다. 그래서 리모트 뷰잉이 누구나 할 수 있는 프로토콜로 개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서양인들과는 다른 사고체계를 가지고 있는 동양인들에게는 사용상 어려움이 있었다.
한국인을 위한 리모트 뷰잉은 두 가지 측면에서 개선되어야 했다. 미국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시각화 능력을 보완하고, 한국인의 빠른 두뇌회전으로 인해 떠오르는 상상력을 제한할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한국형 리모트 뷰잉에서는 이미지를 데이터화하도록 바꾸었다. 즉 이미지를 대신해서 관념을 받아들이고 이를 통해 전체 타깃을 볼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한국인의 급한 성격에 맞춰 기존의 30분이 넘던 세션 시간을 10분 정도로 단축했다. 이 과정에서 강한 연결감을 얻는 것에도 신경을 썼다. 그래서 우리가 개발한 한국형 리모트 뷰잉에서는 2~4분 내에 강한 연결감을 얻는다. 강한 연결감으로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들어오며, 얻는 결과물 역시 그만큼 정확도가 높다.
이처럼 우리는 끊임없이 기존 리모트 뷰잉의 프로토콜을 연구, 수정하면서 한국인에게 가장 편안하며 정확하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한국형 리모트 뷰잉'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 본문 「한국형 리모트 뷰잉을 완성하기까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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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은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 마인드 프로브 Mind Probe
"리모트 뷰잉으로 두통을 해결했어요." - 메디컬 리모트 뷰잉 Medical Remote Vie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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