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하늘에 시를 그리고 싶은 상세페이지

하늘에 시를 그리고 싶은

  • 관심 0
e퍼플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20.04.10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6.8천 자
  • 10.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690649
ECN
-
하늘에 시를 그리고 싶은

작품 정보

삶이란 무엇일까요. 죽음이란 무엇이며, 인생이란 무엇일까요. 전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언제쯤이면 세상을 알 수 있을까요? 착잡한 마음에 하늘에 시를 그려 봅니다.

작가 소개

인제대학교 국제어문학부 재학중
평범한 대학생

리뷰

4.0

구매자 별점
1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민재 작가님. '하늘에 시를 그리고 싶은'이라는 작품을 읽으며 제가 느낀 감정은 크게 '슬픔'과 '외로움'이었는데요. 무언가에 대한 상실감, 트라우마, 죽음 등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의 시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어쩌면 누군가에게 손을 잡아달라고 포효하는 것처럼 백지 위로 작가님 마음속에 꾹꾹 눌러뒀던 감정들을 쏟아낸 시가 아니었나 싶기도 하네요. 특히나 '입장 바꿔 생각해봐' 라는 시는 그러한 감정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어 마치 시를 읽는 것이 아닌 작가님 일기를 읽는 듯한 담백함이 느껴졌습니다. 이것은 제 개인적인 견해에 불과하지만 지금 많이 지쳐있다고 생각되신다면 잠깐 쉬어가는 것은 어떨까요? 과거를 잊기 위해 새로운 인연을 맺는 것도 좋지만 '나는 충분히 행복해' 라고 채찍질하며 무작정 앞으로 나아가는 것보다 여행을 떠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짐으로서 복잡한 마음을 정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면적으로 성숙해진 작가님의 다음 작품을 기대하며 조심스럽게 글을 남겨봅니다.

    hgw***
    2020.04.15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시 베스트더보기

  • 당신의 세계는 아직도 바다와 빗소리와 작약을 취급하는지 (김경미)
  •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한강)
  • 여름 피치 스파클링 (차정은)
  •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 (안희연)
  • 안부를 묻는 별 (남오희)
  • 하늘과 바람과 별이 된 시인들의 한국 대표 시집 세트 (전9권) (윤동주)
  • 사랑하고 선량하게 잦아드네 (유수연)
  • 샤워젤과 소다수 (고선경)
  • 신곡 (알리기에리 단테, 귀스타브 도레)
  •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박준)
  • 나는 잠깐 설웁다 (허은실)
  • 헤르만 헤세 시집 (헤르만 헤세, 송영택)
  •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진은영)
  • 입 속의 검은 잎 (기형도)
  • 슬픔도 기쁨도 왜 이리 찬란한가 (박경리)
  • 그냥 떠 있는 것 같아도 비상하고 있다네 (프리드리히 니체, 유영미)
  • 우리는 별에서 시작되었다 (로베르토 트로타, 김주희)
  • 하이햇은 금빛 경사로 (나혜)
  • 몽상과 거울 (양안다)
  • 햇볕 쬐기 (조온윤)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