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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내가 쓴 시 상세페이지

엄마와 내가 쓴 시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21.07.12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66 쪽
  • 3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9000146
ECN
-
엄마와 내가 쓴 시

작품 정보

8살의 아이는 어느 날인가, 나에게 시를 적었다면서 세
편의 시를 보여주었다.
뛰어나게 잘 쓴 글은 아니었지만, 8살 나이에 어울리는
귀여운 시였던 건 분명했다.
글 쓰는 게 좋은 건지, 받는 사람을 기쁘게 해주고 싶
은 건지 알 수는 없지만,
아이는 종종 엄마, 아빠에게 그리고 글을 모르는 네 살
동생에게도 편지를 써 건네주었다.
아주 솔직한 그 순간의 이야기들이 담긴 글들을 기록
하고 싶었고,
마침 책을 만드는 온라인 클래스에 관심이 있던 나는
그렇게 책을 만들자고 아이에게 제안을 했다.
자신이 쓴 글이 책으로 만들어진다니, 실은 나에게도
없던 일이 이 조그마한 아이에겐 얼마나 벅찬 일이었
을까.
그렇지만 아이가 힘들거나 부담스러워할까 봐 그저 기
다려주었다.
나는 아이가 어쩌다 적어주는 글에 같은 제목으로 글
을 적어나갔고,
그렇게 함께 쓴 시가 만들어졌다.

작가 소개

종이접기를 좋아하는 장재초등학교 2학년 김태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엄마 김나희가 함께 썼습니다.
엄마의 그림 주소는 http://instagram.com/ing_drawing 입니다.

리뷰

5.0

구매자 별점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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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립 출판이라 종이책 배송은 오래 걸려서 전자책으로 구매해보았습니다. 작가님과 따님이 같은 제목으로 쓴 시에 작가님의 따뜻한 일러스트가 담겨있어요. 귀여운 저학년 아이의 시가 절대 어머님께 밀리지 않는군요 ㅎㅎ 따님이 커서 다시 책을 보게 된다면 새로운 뭉클함이 있을 거 같아요.

    cla***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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