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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넘어 상세페이지

서산넘어

  • 관심 0
e퍼플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8,000원
판매가
8,000원
출간 정보
  • 2024.05.17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5만 자
  • 2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9022087
ECN
-
서산넘어

작품 정보

이 시집은 자연과 인간의 감정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시인은 사립문 밖에서 서성이는 임을, 해가 서산을 넘어 서성이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는 돌아올 기미가 없는 상황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시인의 마음에는 차디찬 이슬만 내리고, 지나가는 찬바람은 무언의 말을 남기며, 계절의 철새는 무수히 드나드는 모습을 그립니다. 이 모든 것들은 조그만 호수가 침묵을 요구하는 상황을 만들어 내며. 이 시집 자연의 움직임과 인간의 감정을 통해 우리의 삶이 깊은 의미를 탐색하고 있습니다. 이 시집을 통해 우리는 자연과 인간의 관계, 그리고 그 안에서의 감정의 복잡성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시집은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며, 우리의 삶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작가 소개

저자 소개

저자 황하영은 1957년 부산에서 태어나
아직 다른 지역으로 떠나본 적 없으면 가족으로는
아내와 자녀 한 명을 두고 있다.
2005년 등단하여 개인 시집 8권을 발간했으며
바닷길 걸으면서 만난 수많은 생명을 글감으로 채굴하고
상상하고 교감했지만, 시로 탄생한다는 것은 쉽지 않았고
책상에 앉은 시간이 길어질수록 새싹 같은 시는 수없이 쓰러지기도 했다.
이 책 그 와중에 살아남은 글들이다.
걷는 바닷길은 새소리 파도 소리는 말동무가 되 되었고
나무와 바윗돌은 길동무가 되었다.
이 동무들이 나의 벗이고 주인공이다. 그리고 모두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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