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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과 달이 꽃을 그린다 상세페이지

별과 달이 꽃을 그린다

비 바람 없이 풀 꽃이 어찌 피어 날까요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9,500원
판매가
9,500원
출간 정보
  • 2024.07.02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104 쪽
  • 2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9023695
ECN
-
별과 달이 꽃을 그린다

작품 정보

사계의 아름다움을 어찌 글로 표현할수 있겠습니까.

봄은 너무 이뻐서 감히 그리기 어렵고,
여름은 넘 예술의 깊이가 깊어서 해아릴수 없고,
가을은 넘 안타가워서 글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겨울은 황량함 속에 피어나는 설속의 풍경은 맘을 다스릴수 없이 감성을 녹일 수 없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화가도 물감으로 담을 수 없는 것이
자연의 신비로움과 꽃의 색깔 이라는걸 알았습니다
몇년전부터 늘 쓰고 싶었고 준비하고 싶은 글이
꽃을 보거나 비유하여 삶의 이런저런 이야기를 닮고 싶었습니다.

이 시집의 테마를 보면 “꽃, 바람, 비, 바다, 그리움”이란
언어로 많이 노래 했습니다.

내가 아닌듯 누군가가 표현하듯 그렇게 글을 썻습니다
시글 말미에는 이쁜 꽃말도 적시하고 꽃의 사진도 글에 담았습니다

비 바람 없이 풀 꽃이 어찌 피어 날까요.

좋은 시를 쓰기 위해서 나름 대로 노력은 했지만 에필로그를 그릴때면 뭔가 아쉬움이 남습니다

시조가 추구하는 음수율과 기승전결이라는 시조의 미학도 없이 현대시의 정형을 따라 하지도 않았습니다

시감의 태마를 보면 생활하면서 보고 느낀 것, 계절 마다 부는 바람, 비, 산천에 피는 꽃, 간혹 보는 바다, 저녁노을, 어두운 곳에서 더욱 빛나는 별들을 보며 혼자 끄적인 것입니다

칼 끝 떨림으로 잠재된 절망, 사랑. 상처. 죄의식, 슬픔 이란 언어와 소통 하다 보니 나의 문학을 잘못 들여다 보면, 혹여 오해를 부를 수 있습니다.

내안에 시글에 대한 용광로가 있는것 같습니다

이쁜 꽃을보면서 은유 비유로 하얀 도화지위에
홍매화처럼 화사한 글
접시 꽃말처럼 울고있는 글
채송화 꽃말처럼 순진 가련한글
수국 꽃말처럼 진실의 글
튜율립 꽃말처럼 매혹적인 글을 쓰려고 애썼습니다

그리움의 씨앗들이 새싹을 틔워 꽃을 피우면
새들과 함께 오선지(五線紙)에 또 지져귀겠습니다

미흡한 글을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독자님들과 지인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작가 소개

저자 장익봉 1960년 3월생
? 충북 단양 매포 출생
? 한국교통대학교(공학사/토목공학과) 졸업
? 중앙대학교 건설대학원 이수
? 단양군청 다누리센터 소장(도서관장 겸직) (전)
? 단양군청 균형개발과장 (전)
? 단양 관광 관리공단 이사장 (전)
? 대한 문인 협회 회원 (현/전자 문학 위원)
? 2023 우수예술인상 수상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 전자책 만드는 방법 강사 (현/공무원교육원, 단재연수원등 강의)

이력
- 월간 시사문단 신인 시인 등단
- 종합문예지 문학의 봄, 월간 시사문단, 한국 지필문학 신인 시인 당선
- 기행 작가 (포루투갈 여행기외 다수)

저서
- 바다에가서 얘기 해 줄게 시집(종이책)
- pdf 전자책 쉽게 만드는 탬플릿외 전자책 38권 출간

동인지
- 충북 문학전집(2018~), 단양문학(2018~/시 부분)
- 월간 시사 문단(2017년) 외 ~

매일 jigb123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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