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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로애락으로 가는 30개의 문 상세페이지

희로애락으로 가는 30개의 문

30 Doors to Joy, Anger, Sorrow, and Pleasure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9,400원
판매가
9,400원
출간 정보
  • 2025.03.05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88 쪽
  • 28.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9031164
UCI
-
희로애락으로 가는 30개의 문

작품 정보

꽃봉오리 같은 마음이 피기 전에 슬픔으로 꺾어질 수 있는데 눈물을 벚꽃으로 바꿔 주는 기쁨의 빛이 더욱 빛날 수 있다. 사계절이 바뀌는 듯이 인생도 희로애락으로 매번 색다른 모습으로 나타나며 시라는 마법은 새로운 느낌을 맛보게 해 주는 문 중 하나 일 수 있다.

아무리 지치고 힘들어도 해방과 행복감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보여주는 시를 통해 스스로를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3개 언어(한국어, 영어, 페르시아어)로 번안된 구성을 통해 언어 공부에도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느끼기를 독자들에게 바랍니다.

작가 소개

ㅣ안사리 레나니 마르얌

태어난 곳을 선택할 수 없었지만 살고 싶은 곳과 하고 싶은 일을 정할 수 있습니다. 2001년에 이란 이스파한에서 눈을 떴는데 행복의 향기가 가득한 삶을 찾으려고 대한한국을 향하여 날아가고 싶습니다. 눈을 무척 좋아하고 곧 한국에서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설희 (雪喜)라는 이름도 지었습니다. 어렸을 때는 부모님의 이혼이 장벽처럼 느껴졌으나, 그로 인해 더 독립적이며 끈기 있는 사람이 되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교에 입학한 뒤에도 제가 원하는 진로를 몰랐으니 수수께끼 같은 길에 사로잡혔습니다. 그리하여 영어 번역가가 되었는데 그 일은 제가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고 믿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감사하게도 덕분에 한국 문화와 문학으로 희망의 빛이 저의 영혼에 스며들었습니다. 다양한 자기계발서나 시집에 몰두하다 보니 경험과 상상을 바탕으로 시를 쓰고자 첫발을 뗐습니다. 인생의 우여곡절이 많지만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온다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시라는 마법으로 감정을 영어, 한국어 및 페르시아어로 표현해 봤습니다. 영어 시를 썼다가 직역하기보다는 의미를 담아 다른 언어로 뜻을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를 계속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특히 자라 고모님과 성세실리아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에서 살고 시인으로 일하도록 포기 없이는 저의 꿈을 이르겠다고 다짐합니다. 희로애락이 담긴 이 시집을 읽어 주실 분의 행복감을 빕니다.

티스토리 https://happysnowflake.tistory.com


ㅣ 혜아(慧我) 성세실리아

前LG Display 인재육성실 재직,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박사
영혼이 살아 있는 작가를 발굴하고 꿈을 실현하는 것을 지원한다. 작가의 아름다운 생각을 다양한 언어로 출판하여 많은 독자들에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소명으로 한다.

본 도서의 저자는 먼저 영어로 시를 작성했고, 본인은 이를 페르시아어와 한국어로 확장될 수 있도록 제안하였으며 편집과 출판을 지원하고 영어와 한국어 검수를 도왔다. 각 나라의 언어로 작가의 생각이 최대한 자연스럽게 표현될 수 있도록 하였다. 작가가 본 도서를 통해 그녀의 꿈에 한 발자국 더 가까워 지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저자의 글을 읽고 위안과 희망을 가질 수 있기를 소망한다.

메일 photowri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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