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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에게 손을 흔들며 상세페이지

낙엽에게 손을 흔들며

제30시집

  • 관심 0
e퍼플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5,000원
판매가
5,000원
출간 정보
  • 2025.09.05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7만 자
  • 24.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9040173
ECN
-
낙엽에게 손을 흔들며

작품 정보

이 폭염 속에서 시집을 내었다. 시집 이름을 <낙엽에게 손을 흔들며>로 정했다. 시 제목이기도 하다. 이 시는 나의 소망을 읊은 것이다.
이제 내 나이도 어느덧 늦은 가을이다. “봄에 태어나 무성한 여름을 지나 /생을 마무리하는 가을”이다. 겨울이 되면 낙엽으 로 떨어진다. 알찬 열매 하나 맺고 아름다운 단풍으로 머물다 낙엽이 되는 것이 나의 소망이다.
이 시집에는 여러 생각과 추억들을 시에 담았다. 감정과 정서에 치중하기보다는 깨달음을 더 중시하였다. 가능한 깨달음의 시를 쓰고 싶었기 때문이다. 앞으로 나의 시는 새로운 것의 발견과 인생의 깨달음을 지향할 생각이다. <어항> 같은 시가 그 예가 될 것이다.
이번 시집은 아직 그 수준에까지 이르지 못했지만 그렇게 쓰려고 노력한 흔적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한국 시의 새로운 지평을 탐색하는 시집으로 평가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다음 시집에는 더 완전한 시의 지평을 열려고 노력하겠다.
저를 응원하는 의미에서 이 시집을 애독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작가 소개

저자는 목사, 시인, 수필가, 칼럼니스트, 작가이며 동국대학교, 경북대학교 대학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전국 기독도서 독후감 최우수상, 국민일보 독후감 입상, 달구벌 한글백일장 동상(차하) 입상, 지필문학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시집 <저 하늘에 당신이>, <얍복강에서>, <생채기에서 꽃이 필 때>, <위안부의 슬픈 노래>, <행복은 여기에>, <아버지>, <그대 정녕 지옥 가려느뇨>,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 <역경을 딛고 승리한 사람들>, <평화애국 의사 안중근>, <요한계시록을 통해 본 시작된 지구 종말과 그 이후>, <학원차를 타는 아이들>, <동물의 왕국>, <세월호의 통곡>, <인생이 뭐 별거 있나>, <코로나19>, <꽃들의 전설>, <살맛 나게 하는 사람들>, <천국 가는 길>, <단풍처럼 사랑해도 좋으리>, <행복 모자이크>, <나라꼴이 이게 뭡니까>, <당신이 있어 세상이 행복합니다>, <자랑스런 한국, 한국인>, <주님의 손길>, <나의 늦은 가을에>. <나는 새가 되고 싶다>, <언제나 그 자리에>, <낙엽에게 손을 흔들며>
성경저서 <성경으로 보는 세상>, <잠언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하나님의 법칙>, <예수님을 본받는 삶(상, 하)>, <예수님의 약속>, <내 눈에는 들보가 없나요>, <예수님은 욕을 하셨을까>, <사람은 묻고 하나님은 답하신다>, <부자는 정말 천국 갈 수 있을까>
수필집 <커피 한 잔의 행복>,<나를 호강하게 한 날> 독서집 <독서를 통한 행복한 가정 만들기>
칼럼집 <눈 가리고 아웅 하나>,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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