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귀한 것
Price: 30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4.8 (549 reviews)
Author: 짱효, 체체발란스

귀한 것

작품 소개

도둑질로 생활을 이어가던 우원에게 들어온 의뢰.

“행방이 묘연했던 보석 샌드라이트가 최근에 예호 그룹 망나니 이예신에게서
발견됐어요. 무려 12억짜리. 할 거예요?”
“어.”

우원은 샌드라이트를 훔치기 위해 예신의 집 경호원으로
잠입하고, 함께 생활하게 된다.

세간에 알려진 별명대로 예신이 방탕한 생활을
이어가는 어린애인 줄 알았던 우원이었으나
사실은 여린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망나니 같은 행위도 과거 일의 죄책감에서 벗어나고자
발버둥 치던 것임을 알게 된다.

“…재워줘라”
“지금?”
“응.”

그날의 일이 불쑥 떠오를 때마다 우원에게 의지하는 예신.
우원은 예신이 떨리는 몸으로 자신에게 기대올 때마다
묘한 감정을 느끼는데…

“훔치고 싶은 게 생겼어. 네 도움이 필요해.”
“뭘 훔칠 건데”
“이예신.”

자기도 모르게 생겨난 욕심에는 이유가 없다.
귀한 것을 탐내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니까.

리뷰

4.8

구매자 별점

54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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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남자와 상처 입은 예민한 수의 케미가 너무 좋아요. 캐릭터 간 미묘한 긴장감이 진짜 최고예요!!
hkj***
2025.05.25
작화가 점점 더 좋아지고 있고 연출도 안정적이에요. 후반부의 몰입감은 정말 대단했어요. 다음 시즌 기다릴게요!
uuo***
2025.05.25
섹시한 작화에 치이고 감정 서사에 또 한 번 치였습니다. 잔잔하면서도 깊은 감정선 덕분에 완전 빠져들었어요. 다음 시즌 당장 주세요ㅠ
yyi***
2025.05.25
스토리 전개가 안정적이고 캐릭터도 입체적이어서 보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공의 복잡한 감정도 너무 잘 느껴졌습니다. 재밌게 잘 봤어요~
uoi***
2025.05.25
소재와 설정이 취향이라 재밌게 잘봤어요. 시즌 휴재 기간에 원작도 보고 올까나~ㅎ
don***
2025.05.25
공수 케미가 진짜 미쳤어요. 서로의 상처를 건드리며 다가가는 게 너무 애틋하고 찌통 그 자체네요. 시즌2도 이런 텐션 그대로 가길 바랍니다.
cbv***
2025.05.25
수가 자꾸만 가슴을 아프게 해서 보는 내내 마음이 불편했지만 그만큼 몰입도는 최고였어요. 작화 퀄리티도 계속해서 좋아져서 더 재밌어요
xxv***
2025.05.25
ㅎㅎ 작화가 잘 뽑혀서 재미있습니다 조아요
ily***
2025.05.25
단순한 재벌공 같은게 아닌 귀한 것을 탐내는 도둑이라 후회공에 함 달려봅니다 캐디도 작화도 좋네요
mad***
2025.05.25
원작을 좋아했지만 웹툰은 또 다른 맛이 있네요. 감정선 표현이 섬세해서 장면 장면이 다 살아있어요. 시즌1완결 축하드려요
fhg***
20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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