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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린더2017 상세페이지

캘린더2017작품 소개

<캘린더2017> 아름다운 인간들이 엮어내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주로 써온 저자가 광적인 남아 선호사상이 미래에 어떤 결과를 낳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장편소설을 출간했다. 무대는 서울의 2017년. 성비불균형으로 수많은 남자들은 여자가 없어 자살하거나 끔찍한 사건들을 벌이고, 남아의 낙태나 살인은 빈번하게 이루어지는데…


저자 프로필

하병무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1986년 중앙대학교 문예창작 학사
  • 데뷔 1995년 소설 '남자의 향기'

2014.12.1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2년간의 교직생활과 잡지사 기자 생활을 거쳐 출판기획 프리랜서로 활동하였다. 그가 처음 모습을 드러낸 것은 1995년, 《남자의 향기》를 통해서이다. 한 남자가 한 여자에게 바치는 아름답고 헌신적인, 한 편의 서정시 같으면서도 신앙처럼 굳건한 사랑은 당시 여성 독자들에게 아찔한 충격이었고, 헤어날 수 없는 사랑의 늪에 빠져들게 했다. 그 후, 이 소설은 서점가에 하나의 전설이 되었고, 전형이 되었고, 유행이 되었다. 이 소설과 유사한 제목, 유사한 주인공, 유사한 스토리가 봇물처럼 쏟아져 나왔으며, 그 유행의 기류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알 수 없는 일이다. 자신이 불을 지폈으면서도 하병무는 자신의 이 소설로부터 멀리 도망가 있다. 여전히 사랑 소설을 쓰면서도 이 소설과 유사한 작품 쓰기를 거부했다. 《남자의 향기》 이후 그의 소설 《눈물》, 《캘린더 2017》, 《가을 전람회》를 보면 잘 알 수 있다. 고집스레 그는 《남자의 향기》를 등지고 앉아 그 향기와는 다른, 늘 새로운 ‘사랑의 향기’를 빚어내려 시도했다.

목차

1장 캘린더 2001.6.1
2장 캘린더 2017.1.1
3장 캘린더 2017.12.1
4장 캘린더 2017.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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