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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향기1 상세페이지

남자의 향기1작품 소개

<남자의 향기1> 인터넷 검색창을 열고 ‘세상을 살면서 슬픈 일이란’을 검색하면, 무척이나 인상적이고도 낯익은 글이 수없이 떠오름을 볼 수 있다. ‘세상을 살면서 슬픈 일이란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할 수 없는 것이다’로 시작되는 그 편지는 은혜에 대한 혁수의 깊은 사랑을 그대로 보여주면서 책 속의 명대사로 꼽히게 된 지 오래다.
1995년 출간 이후 단숨에 150만 부를 돌파하며 서점과 출판계에 엄청난 바람을 불러일으켰던 화제의 소설『남자의 향기』(전3권). 한 남자가 한 여자에게 바치는 신앙처럼 굳건한 사랑은 여성뿐 아니라 수많은 남성 독자들을 사로잡았고, ‘사랑하는 여인에게 헌신하는 남자’라는 소설의 새로운 전형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그리고 7년여가 지난 지금, 아직도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남자의 향기』가 새로운 모습으로 출간되었다. 아무리 오랜 세월이 지나도 사랑의 가치가 변할 수 없듯이 아름다운 소설 또한 그런 게 아닐까. 은혜를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바쳤던 혁수의 사랑은 사랑을 믿고 기다리는 많은 독자들의 가슴에 변함없이 깊은 향기를 전해줄 것이다.
『남자의 향기』는 2003년 5월 14일부터 MBC 수, 목 드라마로 방영될 예정이다.



저자 프로필

하병무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1986년 중앙대학교 문예창작 학사
  • 데뷔 1995년 소설 '남자의 향기'

2014.12.1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그가 처음 모습을 드러낸 것은 1995년, 이 소설을 통해서이다. 한 남자가 한 여자에게 바치는 아름답고 헌신적인, 한 편의 서정시 같으면서도 신앙처럼 굳건한 사랑은 당시 여성 독자들에게 아찔한 충격이었고, 헤어날 수 없는 사랑의 늪에 빠져들게 했다. 그후, 이 소설은 서점가에 하나의 전설이 되었고, 전형이 되었고, 유행이 되었다. 이 소설과 유사한 제목, 유사한 주인공, 유사한 스토리가 봇물처럼 쏟아져 나왔으며, 그 유행의 기류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알 수 없는 일이다. 자신이 불을 지폈으면서도 하병무는 자신의 이 소설로부터 멀리 도망가 있다. 여전히 사랑 소설을 쓰면서도 이 소설과 유사한 작품 쓰기를 거부했다.『남자의 향기』 이후 그의 소설『눈물』,『캘린더 2017』,『가을 전람회』를 보면 잘 알 수 있다! . 고집스레 그는『남자의 향기』를 등지고 앉아 그 향기와는 다른, 늘 새로운 ‘사랑의 향기’를 빚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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