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식물의 도시 상세페이지

식물의 도시

먹고, 만들고, 기르고, 약으로 쓰는 경이로운 도시 식물 안내서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28,000원
전자책 정가
30%↓
19,600원
판매가
19,600원
출간 정보
  • 2023.07.05 전자책 출간
  • 2023.05.25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179 쪽
  • 10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7936589
ECN
-
식물의 도시

작품 정보

위대한 식물학자 윌리엄 커티스가 온 생애를 바쳐 완성한
식물학 연구서의 걸작 《런던 식물상》!
식물 세밀화의 원조, 큐 왕립 식물원과의 협업으로 재탄생하다!

식물학자 윌리엄 커티스는 유용하면서 아름다운 식물학 연구서를 완성하는 데 온 생애를 바쳤다. 그가 1775년부터 1798년까지 연속적으로 펴낸 《런던 식물상(Flora Londinensis)》은 런던을 중심으로 10마일 이내 지역에서 발견한 430종 이상의 식물들을 다루고 있는데, 각 식물에 관한 상세한 설명에 당대 최고의 식물 세밀화가들이 수작업으로 완성한 아름다운 채색 동판 삽화가 어우러져 있다. 가히 식물 세밀화 책의 원조이자 걸작이라 할 수 있다.

이 책 《식물의 도시》는 커티스가 남긴 그 획기적인 책을 큐 왕립 식물원과의 협업으로 아름답게 되살린 것이다. 《런던 식물상》에서도 특히 아름다운 도판들을 선정하여 재현하고, 커티스의 통찰력을 엿볼 수 있는 내용을 실었으며, 그동안의 식물학 연구로 밝혀진 최신 정보를 더했다. 책에 소개한 식물들은 런던뿐 아니라 전 세계 여러 온대 도시의 도로변과 길가에서 발견할 수 있다. 모르고 지나치면 잡초지만, 알고 보면 하나같이 흥미롭고 아름다우며 유용하다. 우리 곁에 쭉 살아온 도시 식물들의 진짜 모습을 《식물의 도시》에서 확인해보자.

작가 소개

글 | 헬레나 도브
큐 왕립 식물원에서 키친 가든(Kitchen Garden)을 관리한다. 주말농장의 주요 채소 종류부터 좀 더 색다른 먹거리까지 많은 식물을 재배한다. 우리 주변에 자라는 식물을 이용하여 일상생활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굳게 믿는 사람이다. 지은 책으로 《큐 가드너의 채소 재배 가이드(The Kew Gardener’s Guide to Growing Vegetables)》가 있다.

글 | 해리 아데스
《런던 녹지 가이드(An Opinionated Guide to London Green Spaces)》와 《런던 동부 야생 동물 필드 가이드(A Field Guide to East London Wildlife)》 등 많은 책을 썼다. 그보다 훨씬 더 재능 있는 가드너인 두 자녀, 그의 유일한 장미 덤불 꽃을 먹는 고양이들과 함께 살고 있다.

자료 제공 | 큐 왕립 식물원
세계적으로 유명한 연구 기관이며 국제적으로 수많은 방문객이 찾는 주요 명소다. 과학의 힘과 정원의 다양성, 풍부한 소장 식물을 활용해 식물과 균류가 우리 모두에게 왜 중요한지 밝혀내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림 출처 | 《런던 식물상》
식물학자 윌리엄 커티스가 1775년부터 1798년까지 연속적으로 펴낸 식물학 연구서. 런던을 중심으로 10마일 이내 지역에서 발견한 430종 이상의 식물들에 관한 정보를 유례없이 상세히 묘사했고, 시드넘 에드워즈, 제임스 소워비, 윌리엄 킬번 등 당대 최고의 식물 세밀화가들이 수작업으로 각 식물의 채색 동판 삽화를 매우 아름답게 그려냈다.

옮긴이 | 박원순
서울대학교 원예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편집기획자로 일하다가 제주 여미지식물원에서 전문 가드너의 길로 들어섰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 롱우드가든에서 ‘국제 가드너 양성 과정’을 밟았고, 델라웨어대학교 롱우드 대학원 프로그램을 이수하여 대중원예 석사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에버랜드에서 꽃축제 기획 및 식물 전시 연출 전문가로 일하다가 현재는 국립세종수목원 전시기획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나는 가드너입니다》, 《식물의 위로》, 《미국 정원의 발견》, 《가드너의 일》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식물: 대백과사전》, 《가드닝: 정원의 역사》, 《날마다 꽃 한 송이》 등이 있다.

리뷰

5.0

구매자 별점
1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자연과학 베스트더보기

  •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룰루 밀러, 정지인)
  • 회복탄력성의 뇌과학 (아디티 네루카, 박미경)
  • 모든 것이 양자 이론 (곽재식)
  • 흔들림 없이 이해하는 지진의 과학 (홍태경)
  • 버섯 중독 (쩡샤오롄, 양젠쿤)
  •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 세상은 왜 다른 모습이 아니라 이런 모습일까? (김범준)
  • 자연 그대로의 자연 (엔리크 살라, 양병찬)
  • 모든 것은 예측 가능하다 (톰 치버스, 홍한결)
  • 게으른 자를 위한 수상한 화학책 (이광렬)
  • 종의 기원 (찰스 다윈, 장대익)
  • 과학을 보다 : 문과생도 과알못도 재미있게 읽는 기발하고 수상한 과학책 (김범준, 서균렬)
  • 떨림과 울림 (김상욱)
  • 뇌가 힘들 땐 미술관에 가는 게 좋다 (수전 매그새먼, 아이비 로스)
  •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카를로 로벨리, 김정훈)
  • 문명 건설 가이드 (라이언 노스)
  • E=mc² (데이비드 보더니스, 김희봉)
  • 사피엔스의 의식 (후안 호세 미야스, 후안 루이스 아르수아가)
  • 우주를 사랑한 수식 (다카미즈 유이치, 최지영)
  • 어느 날 택시에서 우주가 말을 걸었다 (찰스 S. 코켈, 이충호)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