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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 마이 에너미 상세페이지

킬 마이 에너미

  • 관심 93
총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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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3.09.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816422
ECN
-
  • 0 0원

  • 킬 마이 에너미 2권 (완결)
    킬 마이 에너미 2권 (완결)
    • 등록일 2023.09.04.
    • 글자수 약 7.5만 자
    • 2,030(30%)2,900

  • 킬 마이 에너미 1권
    킬 마이 에너미 1권
    • 등록일 2023.09.10.
    • 글자수 약 7.5만 자
    • 2,030(3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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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서양풍 #궁정로맨스 #복수, #왕족/귀족, #앙숙, #감금, #피폐, #질투, #몸정/맘정, #고수위, #소유욕/독점욕
*키워드 : #절륜남, #오해, #계략남, #집착남, #오만남, #냉혈남, #절륜남, #동정녀, #까칠녀, #열혈녀, #걸크러쉬

*남자주인공 : 밴디트 파르나사 사티에즈. 즉위하자마자 주변국을 집어삼킨 야욕을 가진 왕.
아끼는 심복들을 죽인 적국의 기사를 압송해 오지만 그 기사가 아르젠의 왕녀인 것을 알고는 마음껏 유린하며 조롱한다. 그러나 질리면 잔혹하게 처형하려던 애초의 마음이 서서히 달라지는데…….

*여자주인공 : 애나뷔셋 라일리 아를로. 아르젠 국왕의 서녀이자 기사. 용맹하게 나라를 지켰더니 격분한 적국의 왕에게 잡혀 버렸다. 차라리 단번에 처형되면 좋겠건만 왕은 밤마다 자신을 물고 빨며 희롱한다. 달고 나른한 쾌감에 취해서도 끝까지 자존심을 잃지 않으려 노력한다.

*이럴 때 보세요 : 원수끼리 지독하게 눈이 맞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애나, 아끼는 개를 내보내는 주인이 어디 있겠어. 응?”
킬 마이 에너미

작품 정보

아르젠 왕국의 서녀이자 용맹한 기사인 애나.
신성한 숲을 두고 적국인 파르사 왕국과 전투를 치르게 된다.

그곳에서 마주하게 된 소름 끼치는 낯을 한 남자.
밴디트 파르나사 사티에즈 8세.

애나는 붙잡힌 부왕을 위해 대신 포로로 끌려가게 되고,
매일같이 밴디트의 배 밑에 깔려 겪어 보지 못한 쾌감에 몸부림치게 되는데.

“애나, 이건 길들여지는 과정이야.”
“그만…… 제발 그만……! 흐윽…….”
“하루 종일 너랑 이 짓만 하고 싶단 말이지. 곤란하게도.”

먹잇감의 호소 따위가 포식자에게 들릴 리 없었다.

“마음껏 쾌락에 오른 후 떨어져 내려, 애나. 네 주인은 나니까.”

작가

김캐럿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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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29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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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님 외전 부탁드려요~~

    pst***
    2025.05.10
  • 댓글 읽고 일 권만 소장했습니다. 맛있네요. 그렇지만 이 권을 못 보기 때문에 별점 하나입니다.

    joy***
    2025.03.28
  • 저는 두 사람의 감정 변화가 꽤 설득력 있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남주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여주의 절망과 불안이 현실감 있게 묘사되었다고 생각해요. 저는 원래부터 쓰레기같은 나쁜 남주와 수동적인 청순가련 여주의 조합을 좋아해서 2권 애나의 변화가 싫지 않았어요. 어떤 분들은 충분히 캐붕이라고 느끼실만 해요. 여주가 갑자기 남주에게 존댓말 쓸 땐 저도 당황스러웠습니다. 문체는 건조하고 담백한데 의외로 씬 맛집이에요. 주인공들 정력 미쳤어요. 요즘 읽을 게 없는데 간만에 입맛에 맞는 작품 찾아서 몇 시간만에 완독했습니다. 작가님 신간 알림 누르고 갑니다!

    jih***
    2024.11.23
  • 유지니아 개재밌게 보고 뛰어왔습니다 작가님 여주 너무 좋음

    mis***
    2024.11.04
  • 씬이 많고 남주가 미친놈 같아요

    plu***
    2024.09.21
  • 여주가 그동안 포로로 지낼때는 반말을 하면서 밴디트에게 당차게 굴었는데 자국으로 돌아가 재회하고부터는 갑자기 존댓말을 쓰는게 어색하고 이상했어요. 둘만있을때라도 평소처럼 반말하는게 더 자연스럽게 느껴졌을텐데. 또 밴디트가 몸으로는 애정표현을 자주했지만 정작 청혼을 하면서도 한번도 여주한테 사랑한다 고백을 한적이 없었고 마지막까지도 침대에서 몸으로만 표현하고,말로는 표현하지않아서 너무 아쉬웠어요. 꼭 사랑고백을 말로해야하나? 네~ 말로서 표현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jan***
    2024.06.23
  • 포로가된왕녀 하지만오래전부터 이어진인연 먼치킨남주 몸정맘정

    jin***
    2024.05.31
  • 둘만의 깊은 서사따윈 없고 씬만 난무하지만 재밌게 읽었어요

    nmy***
    2024.05.25
  • 흠. 재미는 있는데 여주와 남주가 몸대화만 있고 마음 깊은 대화기 없어 아쉬워요. 그래서 이렇게 얼렁뚱땅 넘러가는게 불편한 소설이네요. 뭔가 낭만과 순정이 없고 쾌락과 금전만 있는 느낌.

    dpd***
    2024.05.22
  • 이렇게 씬이 많은 소설은 처음이예요. 남주 여주 대단한 정력가^^. 스토라는 아는 맛이고요.

    ******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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