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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준 집착남 탈락입니다. 여주를 너무 사랑해서 독점욕, 소유욕, 파괴욕까지 느끼는 건 집착남이라면 당연하고, 이제 그게 어떻게 표출되냐가 존맛도리와 정뚝떨개극혐을 가르는 포인트라고 생각하는데요. 아무리 여주가 주변과 교류하는 게 불안하고 초조해도 여주에게 미움받는 게 두려워서든, 여주가 망가질까봐 걱정돼서든 차마 가두거나 강압하지 못한 채 남주가 본인의 타는듯한 욕망을 억누르고 견디는 게 맛도리 아니겠습니까? 근데 이 소설의 남주새끼는 여주가 싫어할 짓을 서슴없이 하고, 내숭이고 뭐고 없어요. 이 소설이 강피폐가 아니며 여주 고어물로 가지 않은 이유는 오직 여주가 진작 모든 것을 포기하고 알아서 기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질투와 소유욕이 폭발해도 그걸 스스로 감내해야지, 여주에 대한 폭력으로 이어지면 전 팍 식거든요? 차라리 자기 파멸적인 형태로 드러나면 몰라 근데 이새낀 수틀리면 얼마든지 여주를 위협하고 폭행할 수 있고, 심지어 죽일 수도 있어요. 여주도 그걸 알기 때문에 남주가 훼까닥 돌기 전에 그의 입맛대로 순종하죠. 여주가 자길 무서워해도 상관없고, 여주 죽으면 지도 자살하면 되고, 여주의 주변사람도 교묘하게 이용해서 자길 거부하지 못하게 만들어요. 아주 줜나 빈틈이 없어요 작중에 나왔던 표현을 빌리자면(스포주의) 만약 남주가 누군가에게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어떻게든 상대방을 이기려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든 여주를 죽이려 할 겁니다. 여주가 본인이 죽은 뒤 행복하게 살길 바라지 않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괴물같이 살아돌아와서 여주를 되찾으려 하면 모르겠는데, 여주를 너무 소유물처럼 대하는 게 제 취향이 아니었고요. 남주 자격 광탈입니다. 아, 물론 여주를 직접적으로 때리거나 폭언하는 모습이 나오진 않아요. 하루세끼 잘 먹이며 호화로운 집에 데려다놓고 달달하게 굴어요. 근데 실질적으로 여주에 대한 존중은 개미눈곱만큼도 없이 철저히 남주 본인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잘해주는 게 문제죠
ㅁㅊ집찹은너무좋은데 씬을끝까지보여주지않음??리뷰보고구매했더 그냥 다들미친집착력만좋으셨나봄.?씬은마멊
미친놈 남주 더주세요
취향을 떠나 구성전개 세계관 나무랄데는 없네요. 인물 캐릭터도 확실하고. 이런 작품 때문에 4.5 미만도 확인을 자꾸 하게 돼서 귀찮긴 해요. 그리고 좀 힘들긴 하겠는데? 세상에 공짜가 어딨어요. 이 정도 하면 힘들어도 참아야지.
정말 안 좋은 의미에서의 미친놈... 여주는 생각보다 멀쩡한데요 그냥 모든걸 자포자기한 상태일 뿐... 그래도 작가님 다른 책을 읽어 봐서 스타일은 익숙했습니다. 진짜 도라이지만요. 씬은 그렇게 재미나지는 않네요
이거 완전 ㄸㄹㅇ 아녀?
내가 읽은 책들 중 가장 사랑에 미친 남주가 등장하는 소설입니다.
뭔가 애매? 남주가 진짜 미친집착남이라 너무 숨 막힘. 여주는 말 한번 잘못했다가 인생 꿰이고 목숨 위협받는게 불쌍
제정신 아닌 남주.. 내기준 L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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