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17.10.25. 전자책 출간
- 2014.08.27. 종이책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5.9MB
- 약 18만 자
- ISBN
- 9791188274772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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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날> "어디에나 있지만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 존재들
운명의 덫에 걸려 파멸하는 어느 조선족의 악몽 같은 가을
『두번째 날』은 한국 사회에서 독특한 마이너리티의 위치에 있는 한 사내가 운명의 덫에 걸려 파멸하는 스릴러다. 또한 ‘어디에나 있지만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 존재들’을 범죄라는 계기를 통해 만나게 되는 사내의 이야기다. 거대 투자 기업 HM캐피탈의 배후에서 조선족 밑바닥 세력과 한국 정치권을 오가며 여러 세력을 조종해 금융 범죄를 저지르는 엘리트 조선족 3세 제임스 리, 연변에서 쫓기듯 한국으로 넘어와 운명의 시험대에 선 조선족 불법체류자 정문환, HM캐피탈에 의해 가족이 몰살된 후 ‘보이지 않는’ 그들을 실체를 찾아내려는 기자 조성우. 끊임없이 쫓고 쫓기는 운명에 처한 이들의 슬픈 인연이 시작된다.
이 소설은 사람들이 잘 알고 싶어 하지 않는 문제, 불편해하는 문제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되었다. 우리 안의 ‘다른 사람들’인 조선족을 소재로 다양성이 증가하고 있는 우리 사회 내부의 공포와 그 공포가 분노로 발현되는 지점을 그려낸 것이다. 이 소설은 조선족을 폄하하는 소설이 아니다. 조선족을 토대로 우리 사회의 공포와 분노를 드러낸 사회파 스릴러 소설이다."
"1972년 서울 출생. 상도동, 신정동, 화곡동, 부천을 떠돌며 학창 시절을 보내고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한 뒤 11년 동안 시사주간지에서 일했다.
2010년 장편소설 『살인자의 편지』로 제2회 자음과모음 네오픽션상을 받았다. 소심하고 겁이 많은 성격인데, 어찌 된 일인지 끔찍하고 무서운 것들만 쓰게 된다. 스티븐 킹의 표현을 빌리면 마음속의 그물에 그런 것들만 걸린다. 진정한 공포는 일상 속에 있다고 믿으며 스릴러 소설을 계속 쓰고 있다.
장편소설 『살인자의 편지』,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출간했다."
"첫번째 날
살인의 이유
지옥의 문
다가오는 그림자
상실의 힘
비밀의 뒷면
추방
두번째 날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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