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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 물리 편 상세페이지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 물리 편

사진과 그림으로 단번에 이해하는 81가지 친절한 물리 안내서

  • 관심 0
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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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6,000원
전자책 정가
18%↓
13,000원
판매가
13,000원
출간 정보
  • 2023.02.27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252 쪽
  • 45.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2300511
ECN
-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 물리 편

작품 정보

공기 속에 다이아몬드가 떠다닌다?
기둥 없는 다리가 왜 무너지지 않을까?

“물리는 일상 속 궁금증에 명쾌한 답변을 줍니다!”
tvN <어쩌다 어른> <책 읽어주는 나의 서재> 출연
베스트셀러《세상물정의 물리학》《관계의 과학》저자 김범준 추천!

비 오는 날 우산 표면을 타고 또르르 흐르는 물방울을 보면 문득 이런 의문이 든다. ‘왜 우산은 비에 젖지 않을까? 그러고 보니 왜 물방울은 세모 모양이 없지?’ 어둑어둑한 밤하늘을 올려보다 보면 또 이런 게 궁금해지기도 한다. ‘우주는 밤처럼 까만데 낮의 하늘은 왜 파랗지?’
사실 우리를 둘러싼 일상에는 물리학의 원리가 가득하다. 나뭇잎이 팔랑팔랑 떨어지는 것에도, 물방울이 나뭇잎 위를 둥글게 굴러다니는 데도, 세상 모든 색을 보게 해 주는 빛 등에도 물리학의 원리가 존재한다.

물리의 사전적 의미는 ‘물질의 물리적 성질과 그것이 나타내는 모든 현상, 그리고 그들 사이의 관계나 법칙을 연구하는 학문’(표준국어대사전 인용)이라 정의되어 있다. 그렇기에 물리를 알면 세상을 조금 더 넓고 깊게 보는 시각을 키울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을 기획한 도쿄이과대학 물리학과 교수 가와무라 야스후미 역시 ‘들어가는 글’을 통해 지금까지 물리학은 우리의 삶을 바꾸어 왔으며 미래를 예측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해왔다고 말한다. 따라서 물리학을 이해하는 것은 곧 앞으로의 인간의 삶을 바꾸는 것과도 연결되어 있다는 소견을 밝혔다.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 물리편》에서는 빛, 물, 공기, 열, 지구, 우주, 생활의 7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자연현상과 일상 속 궁금증 81가지를 뽑아 담았다. 여기에는 ‘노을은 왜 붉을까?’ 하는 일상적인 궁금증부터 ‘공기에 무게가 있다니?’처럼 미처 몰랐던 궁금증, ‘우주의 나이는 몇 살일까?’ 같은 미지의 세계에 대한 궁금증과 그 해답까지 두루 담겨 있다.
물론 물리학은 어렵고 지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누구나 어릴 적, 혹은 일상을 살며 한 번쯤은 궁금하고 알고 싶다고 생각해 보았을 쉽고 재미있는 질문들을 엄선하였다.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어려운 물리책에 지친 사람, 물리에 관심이 없어도 자연을 보며 어떻게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궁금했던 적이 있는 사람, 지루하지 않다면 한 번쯤은 과학책을 읽어 보고 싶었던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 보기를 바란다. 때로는 당연하다고 무심하게 지나치고, 때로는 궁금했지만 제대로 알아보지 못했던 세상의 기본 원리가 담긴 이 한 권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에서 !로 가는 여정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가와무라 야스후미 기획
1959년 일본 교토시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물리 교사로 20년간 근무하며 교토대학에서 박사(에너지 화학)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도쿄이과대학 이학부 제1부 물리학과 교수다. 관성력실험기Ⅱ로 전일본 교직원 발명전 내각총리대신상(1999년), 문부과학대신 표창과학기술상(이해증진부문, 2008년) 등 수많은 상을 받았다.
대중에게 물리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TV 과학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수많은 물리 입문서를 집필하였고, 특히 청소년이 과학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일본의 유명한 만화 《명탐정 코난》을 주인공으로 한 학습 만화 시리즈의 감수도 맡았다.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을 겪은 후 ‘이어지는 마음 프로젝트’를 열어 재난 복구를 응원하기 위한 과학실험교실 등을 진행하고 있다. 강연 시 항상 본인이 작사, 작곡한 노래를 불러 ‘노래하는 대학교수’로 인기를 얻고 있다.
저서와 감수한 책으로는 《세상에서 가장 알기 쉬운 물리학 입문》, 《물음표 과학》, 《개념이 술술! 이해가 쏙쏙! 물리의 구조》, 《캐릭터로 이해하는 물리 도감》 등이 있다.

김범준 감수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했다. 스웨덴 우메오대학교와 아주대학교를 거쳐 현재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통계물리학의 시선으로 일상의 궁금증을 생각해 보는 것을 좋아하는 물리학자다. 세상을 바라보는 합리적 시선으로써 과학적인 사고방식이 우리 사회에 뿌리내리기를 바라며, 과학을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는 노력도 하고 있다.
한겨레신문, 문화일보, 경향신문 등의 매체에 칼럼을 연재했고, 저서로는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한 《세상물정의 물리학》, 《관계의 과학》,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내가 누구인지 뉴턴에게 물었다》, 《김범준의 과학상자》 등이 있다. 한국복잡계학회장,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ESC) 대표, 한국물리학회 대중화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리뷰

4.7

구매자 별점
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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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단하게 읽으면서 상식을 쌓기 좋은 책이다. 각종 주위의 물리적 지식들을 알려주면서 이런 물리 현상이 왜 일어나는지까지 간단하게 설명해주고, 그 설명들을 이해하기 어렵지 않게 너무 깊이 다루지 않으면서 가볍게 읽고 딱 필요한 정도까지만 알려줘서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게 해 주었다. 무엇보다 말이 각종 물리현상에 대한 설명이지 평소에는 궁금증은 물론이고 관심조차 갖지 않았던 현상들에 대해 설명해주면서 오히려 흥미를 유발시켜서 더더욱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었던 책.

    won***
    2025.04.24
  • 물리가 워낙 방대한 학문인지라 7가지로 챕터를 나눠서 설명함에도 너무 빠진게 많은거 같고, 쉬운 물리책을 표방하는지라 학문이 아닌 일반 과학상식책 비슷하게 되버린게 좀 아쉽네요. 그래도 어렵지 않게 한두페이지의 짧은 호흡으로 지루하지 않게 구성해서 간단한 흥미유발의 역할은 충분히 다했다 생갇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초과학책들이 많이 나오길

    gal***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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