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핀란드 신화 상세페이지

핀란드 신화

칼레발라: 노래로 싸우는 영웅들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27,000원
전자책 정가
20%↓
21,600원
판매가
21,600원
출간 정보
  • 2026.09.07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0.7만 자
  • 3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9737769
UCI
-
핀란드 신화

작품 정보

노래와 마법이 가득한 핀란드의 『오디세이아』

『반지의 제왕』 이전,
톨킨을 먼저 사로잡은 신화가 있었다

“오래된 이야기가 어떻게
새로운 문학과 상상력의 원천이 되는지 보여주는 책”
―김헌 |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교수

“신화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마법의 책’으로 언급되던 작품!”
―곽재식 | 작가,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
★ 『반지의 제왕』, 『호빗』에 깊은 영감을 준 북방 신화
★ 명화·지도·인물 관계도로 끝까지 읽는 핀란드 신화 50편 전체 완역본

그리스·로마 신화와, 오딘과 토르로 유명한 북유럽 신화에 익숙한 독자에게도 『핀란드 신화』의 세계는 낯설고 신선하다. 여기서는 힘센 자보다 오래된 말과 노래, 사물의 기원을 아는 자가 강하다. 인간뿐 아니라 숲과 나무, 바람과 물, 동물과 정령까지 세계의 일부로 살아 움직인다.
일찍이 이 낯선 북방의 신화에 매료된 작가가 있었다. 바로 J. R. R. 톨킨이다. 톨킨은 『핀란드 신화』를 읽기 위해 핀란드어를 독학했고, 특히 비극적인 영웅 쿨레르보의 이야기에 깊이 매료되었다. 그가 이 세계에서 발견한 것은 단순히 ‘신기한 옛이야기’가 아니었다. 말과 노래가 곧 힘이 되고, 언어가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낸다는 상상력이었다. 칼을 휘두르는 대신 노래로 상대를 늪에 빠뜨리는 현자, 하늘과 신비한 보물을 만들어내는 대장장이, 죽임을 당해 산산조각 난 몸이 다시 이어져 살아나는 전사, 태양과 달마저 감춰버리는 북방의 여왕…….『핀란드 신화』에서 얻은 영감은 훗날 톨킨이 자신만의 언어와 신화적 세계관을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자양분이 되었다.

그리스·로마와 북유럽 신화 다음,
아직 만나지 못한 상상력의 세계

현대지성 클래식 『핀란드 신화』는 이 낯선 세계를 처음 읽는 독자도 끝까지 따라갈 수 있도록 명화와 지도, 인물 관계도, 장별 안내와 해설을 더했다. 낯선 이름과 지명 때문에 멈추지 않고 이야기 자체의 재미에 빠져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상의 탄생에서 시작해 사랑과 구혼, 죽음과 부활, 복수와 전쟁, 신비로운 보물 ‘삼포’를 둘러싼 마지막 대결까지. 50편의 노래가 하나의 거대한 서사로 이어진다. 새로운 신화를 발견하는 재미와 현대 판타지가 길어 올린 오래된 상상력의 원천을 함께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기다려온 독자들에게는 더욱 반가운 귀환이다. 15년 전 출간된 한국어판이 절판된 뒤 중고시장에서 30만 원이라는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헌책방을 찾아다니는 독자까지 생겼던 『핀란드 신화』(칼레발라). 오랫동안 만나기 어려웠던 북방의 거대한 신화 속으로 걸어가보자.

※ 이런 독자라면 꼭 읽어야 할 책!

▸그리스 로마, 북유럽 신화와는 다른 신화를 찾는 독자
노래와 마법으로 가득한, 자연이 살아 움직이는 신비로운 이야기!

▸판타지 문학과 『반지의 제왕』을 사랑하는 독자
J. R. R. 톨킨을 매료시킨 북방 신화에는 어떤 인물과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구전 설화가 대서사시로 재탄생한 과정이 궁금한 인문 교양 독자
입에서 입으로 떠돌던 노래가 어떻게 한 편의 이야기가 되었을까?

작가 소개

지은이 ∥ 엘리아스 뢴로트 (Elias Lönnrot, 1802-1884)

핀란드 곳곳에 흩어져 전해지던 노래를 모아 민족 서사시 ‘칼레발라’를 탄생시킨 의사이자 언어학자, 민요 채집가다. 수백 년 동안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이어졌지만 기록되지 않아 자칫 사라질 뻔한 이야기들을 찾아 북방의 마을과 숲, 호수와 국경 지대를 누볐다.
1802년 핀란드 남부 삼마티에서 가난한 재봉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려운 형편 때문에 여러 차례 학업을 중단했지만 배움을 포기하지 않았고, 투르쿠 왕립 아카데미에 진학해 의학과 언어를 공부했다. 핀란드어로 전해지는 옛 노래에 매료된 그는 1828년부터 1844년까지 열한 차례에 걸쳐 핀란드와 카렐리아 일대를 답사했다. 낮에는 의사로 환자를 돌보고, 여정에서는 마을의 노래꾼들을 만나 창세 신화와 영웅담, 주문과 혼례가, 노동요를 기록했다. 그렇게 모은 방대한 구전 시가를 하나의 서사로 엮어 1835년 초기판 『핀란드 신화』(칼레발라)를 펴냈고, 1849년에는 50편 2만 2,795행으로 확장한 최종판을 완성했다.
『핀란드 신화』에는 노래로 상대를 제압하는 영웅, 하늘의 지붕과 신비로운 보물을 만드는 대장장이, 해와 달을 감춘 북방의 마녀, 운명을 피하고자 한 비극적인 인물이 등장한다. 산과 나무, 호수 등 자연은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말을 걸고 도움을 주며 인간의 삶에 개입하는 존재로 등장한다. 뢴로트는 이 낯설고 오래된 노래들을 한 권의 거대한 세계로 되살렸다.
그가 남긴 작품은 핀란드의 문학과 언어, 문화적 정체성 형성에 깊은 영향을 끼쳤으며, 훗날 J. R. R. 톨킨을 비롯한 수많은 작가와 예술가에게 새로운 서사와 언어를 창조할 영감을 주었다. 오늘날 핀란드에서는 매년 2월 28일을 ‘칼레발라의 날’이자 ‘핀란드 문화의 날’로 기념한다.


옮긴이 ∥ 서미석

서울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20년 이상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특히 문학과 고전 번역에서 뛰어난 문장력을 인정받은 베테랑 번역가다. 서양 문화를 다룬 다양한 도서를 번역하며 책에 대한 관심이 커져 몇 권의 책을 직접 기획하고 집필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하루 영어 교양』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해밀턴의 그리스 로마 신화』, 『북유럽 신화』, 『벤허』, 『로빈 후드의 모험』, 『드디어 만나는 북유럽 동화』 등이 있다.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