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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에 이름 붙이기 상세페이지

소행성에 이름 붙이기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8,400원
판매가
8,400원
출간 정보
  • 2019.07.05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93 쪽
  • 85.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57986462
ECN
-
소행성에 이름 붙이기

작품 정보

세상을 맑고 향기롭게 채울 <푸른 동시놀이터>의 아홉 번째 동시집
교과서 수록작 「엄마가 아플 때」·「떡볶이」의 시인, 정두리 신작 동시집 『소행성에 이름 붙이기』 출간!
‘좋은 동시는 세상을 맑고 향기롭게 한다’는 모토로 시작했던 출판사 푸른책들의 동시집 시리즈 <푸른 동시놀이터>는 최초의 정지용 동시집 『별똥 떨어진 곳』을 비롯하여 윤동주 동시집 『별을 사랑하는 아이들아』, 박목월 동시집 『산새알 물새알』, 서덕출 동시집 『봄 편지』를 출간하며 한국 동시문학사의 주요한 성과들을 재조명하였고, 김영 동시집 『바다로 간 우산』, 장승련 동시집 『우산 속 둘이서』, 이정환 동시조집 『일락일락 라일락』, 박방희 동시조집 『우리 속에 울이 있다』를 출간하며 새로운 시인들의 개성 있는 작품과 기성 시인들의 완결성 높은 작품을 한 시리즈에서 두루 만나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에는 그 아홉 번째 동시집으로 정두리 시인의 신작 『소행성에 이름 붙이기』를 펴내며 세상을 맑고 향기롭게 채울 아름다운 동시들을 또 한 번 선보인다.
정두리 시인은 첫 동시집 『꽃다발』(아동문예사, 1985)에서 이번 신작 동시집 『소행성에 이름 붙이기』에 이르기까지 등단 후 40년 가까이 아이들의 마음을 담아낸 시를 써 오고 있다. 그중 「엄마가 아플 때」, 「떡볶이」, 「운동화 말리는 날」, 「소나무」, 「우리는 닮은꼴」, 「산수유꽃」, 「은방울꽃」 등의 동시가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려 아이들에게 널리 읽혔고, 그간 윤동주문학상·방정환문학상·세종아동문학상·가톨릭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높은 문학적 작품성 또한 인정받았다. 정두리 시인은 그의 강점인 정겹고 따뜻한 시풍과 제재 선택의 친근함으로 아이들은 물론 어른 독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소행성에 이름 붙이기』의 톡톡 튀는 일러스트들은 정두리 시인의 손녀 장세라 양이 맡아 그렸다. 늘 변치 않는 동심을 품고 사는 할머니와 동심 만발할 나이의 손녀가 합작하여 특별하고 뜻깊은 동시집을 탄생시켰다. 할머니와 떨어져 미국에 살고 있는 손녀는 자주 만나지 못하는 할머니와 시와 그림이라는 예술로써 교감하고 소통한 셈이다. 아이들의 마음이 담긴 시에 아이가 직접 어울리는 그림을 채워 넣어 순수한 동심이 더욱 빛을 발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정두리
1947년 경남 마산에서 태어났으며, 1982년 <한국문학> 신인상에 시가, 198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각각 당선되어 시를 쓰기 시작했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떡볶이」, 「엄마가 아플 때」, 「운동화 말리는 날」, 「소나무」, 「우리는 닮은꼴」, 「산수유꽃」, 「은방울꽃」 등의 동시가 실렸으며, 방정환문학상·윤동주문학상·가톨릭문학상·세종아동문학상·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동시집으로 『꽃다발』, 『엄마 없는 날』, 『애기똥풀꽃이 자꾸자꾸 피네』, 『우리 동네 이야기』, 『마중물 마중불』, 『소행성에 이름 붙이기』 등이 있다.

그린이 장세라
2009년 12월에 태어났으며, 미국 텍사스 킬패트릭(Kilpatrick) 초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다. 독서와 글쓰기, 그림 그리기와 춤추기를 좋아하며 패션업계 기업가가 되는 것이 장래희망이다. 정두리 시인의 손녀로 『내일은 맑음』에 이어 두 번째로 할머니의 동시집 『소행성에 이름 붙이기』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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