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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먼저 살려야 할까? 상세페이지

누구 먼저 살려야 할까?

깐깐한 의사 제이콥의 슬기로운 의학윤리 상담소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9,800원
전자책 정가
20%↓
15,840원
판매가
15,840원
출간 정보
  • 2021.03.06 전자책 출간
  • 2021.02.28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8.3만 자
  • 23.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7844890
ECN
-
누구 먼저 살려야 할까?

작품 정보

20년 동안 윤리 강의를 해온 정신과 의사,
그가 꼽은 이 시대의 윤리 딜레마 79선!

세상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잠식된 이후, 의료와 윤리에 관한 사람들의 민감도가 크게 올라갔다. 기술 발전으로 의학 분야에도 새로운 딜레마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 백신 접종, 치료의 우선순위, 의사의 권리와 환자의 권리 등 이제 그 누구도 이런 문제에서 자유롭지 않다. 오늘 당장 내게 닥칠 수 있는 고민들, 어떤 것이 있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누구 먼저 살려야 할까』는 ‘생명’과 ‘정의’에 관한 79개의 딜레마를 소개하는 책이다. ‘바이러스 보균자를 강제 격리해야 할까?’와 같은 익숙한 문제에서부터 ‘가망 없어 보이는 환자에게서 인공호흡기를 떼어내야 할까?’와 같은 인간 존엄의 문제까지, 이 시대에 딱 필요한 이슈들을 다룬다.

저자는 20년 동안 윤리 강의를 해온 생명윤리학자이자 정신과 의사. 다양한 의학윤리 문제에 맞닥뜨렸을 때 의사와 환자, 보호자로서 생각해볼 문제들을 꾸준히 수집해 일반 독자의 눈높이로 가다듬었다. 실제 어떻게 해결됐고,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도 함께 실렸다.

의료 종사자는 물론 일반 대중에게도 충분히 흡입력 있는 사건들! 가정에서, 학교에서 토론용으로 이보다 더 유용한 주제가 없다. 당신의 지적 즐거움을 자극할 사건들이 의학드라마 한 시즌을 정주행하듯 생동감 있게 펼쳐진다!

작가

제이콥 M. 애펠Jacob M. Appel
학력
하버드 법학전문대학원 법학박사
컬럼비아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의학박사
경력
마운트시나이 아이컨의학전문대학원 생명윤리 강의
마운트시나이 헬스시스템 정신과 의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미국의 의학박사이자 생명윤리학자. 로스쿨을 졸업한 변호사이자 소설과 시를 쓰는 작가이기도 하다. 마운트시나이 아이컨의학전문대학원에서 생명윤리를 가르치고, 정신건강의학과 윤리교육 책임자와 기관윤리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마운트시나이 헬스시스템에서 정신과 의사로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컬럼비아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하버드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뉴욕타임스〉 〈시카고트리뷴〉 〈허핑턴포스트〉 등 여러 매체에 생명윤리를 다룬 평론과 기고문을 싣는다. 장편소설 여러 편을 발표했고, 단편소설로 수상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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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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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상의사로서 현장에서 부딪히는 윤리적 딜레마와 선택의 순간은 너무나도 복잡하다. 의료윤리는 결국 법적소송의 직접적 근거가된다. 하지만 그저 개인의 양심으로 치부되는것 대부분인듯하다. 게다가 그에 대한 서적은 대부분 고작해야 안락사나 실험윤리에 대해 머물러 있을뿐이다. 이 책은 그걸 넘어선 임상에서 부딪힐 수있는 각종 상황들 심지어 의과대학에서 벌어지는 상황들까지 다루고 있어 도움이 된다 물론 답은 없다. 화장실에서 똥을 덜닦은 느낌이라고할까. 그래도 생각할거리가 될듯.

    lio***
    202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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