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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위군가

  • 관심 45
청야 출판
총 10권
소장
단권
판매가
3,100원
전권
정가
27,900원
판매가
27,9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9.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990804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소화위군가 10권 (완결)
    소화위군가 10권 (완결)
    • 등록일 2022.10.06.
    • 글자수 약 12.8만 자
    • 3,100

  • 소화위군가 9권
    소화위군가 9권
    • 등록일 2022.10.06.
    • 글자수 약 12.4만 자
    • 3,100

  • 소화위군가 8권
    소화위군가 8권
    • 등록일 2022.10.06.
    • 글자수 약 12.3만 자
    • 3,100

  • 소화위군가 7권
    소화위군가 7권
    • 등록일 2022.10.06.
    • 글자수 약 12.2만 자
    • 3,100

  • 소화위군가 6권
    소화위군가 6권
    • 등록일 2022.10.06.
    • 글자수 약 12.2만 자
    • 3,100

  • 소화위군가 5권
    소화위군가 5권
    • 등록일 2022.10.06.
    • 글자수 약 12.3만 자
    • 3,100

  • 소화위군가 4권
    소화위군가 4권
    • 등록일 2022.10.06.
    • 글자수 약 12.2만 자
    • 3,100

  • 소화위군가 3권
    소화위군가 3권
    • 등록일 2022.10.06.
    • 글자수 약 12.3만 자
    • 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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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위군가

작품 소개

어머니를 여읜 후, 설신은 불행한 삶을 살았다.

그녀는 관사 어멈과 계모의 계략에 넘어가,
가장 가까이 지내야 할 아버지와 거리를 두고
껍데기만 번지르르한, 가난한 후부로 시집갔다.

그녀는 후부를 지탱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시어머니로부터 돌아오는 것은 냉대뿐이었고,
그녀의 남편은….

“그… 내가 평처를 들이려 하는데… 괜… 찮겠지?”

그는 스스로 사리 분별을 하지 못하고
그녀를 냉대하는 시어머니의 말에 쉽게 휘둘렸다.

온몸의 힘이 점점 빠지는 기분과 함께
드디어 자신을 괴롭히던 세상에서 떠나는 줄 알았는데….

‘소… 손이 왜 이렇게 작지?’

그녀는 열한 살이 된 자신과 어머니의 관 그리고,
무정하던 아버지가 목 놓아 우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이번 생에는 타인의 손에 휘둘리지 않으리라.


원제: ?韶華爲君嫁
역자: 오지영(Ycomm)

작가 프로필

화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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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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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 남주도 다 맘에들고 사건 해결도 질질 안 끌고 빨리 끝나서 좋아요 설신과 누경운은 천생연분임

    wjh***
    2025.02.0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yj***
    2025.01.11
  • 고구마없이 재밋게 읽음

    tjs***
    2025.01.02
  • 끝까지 다 읽으면 이딴거에 3만원을 쓴 스스로가 조금... 싫어진달까요? 이 소설은 한 마디로 과유불급 그 자체입니다. 막장 주말 드라마급의 전개에 내용은 얕고, 고증은 인소급이고, 인물들은 주인공들에게 친구 아니면 적이고, 평면적이기 짝이 없습니다. 하나같이 과할정도로 우호적이거나 적대적인데, 이유는 딱히 납득이 안 가고 빌런들의 행보는 말도 안되게 멍청해요. 되게 엄청난 흑막인척 하는데 여주가 심복에게 조사 좀 하라고 하고는 허접하게 처리돼요. 그나마 다행인건 처리 속도가 5g급이란거? 고구마를 느낄 여지도 주지 않고 목구멍에 사이다를 들이부으니 따가울 정도에요 쓰레기같다고 욕하면서도 자극적인 내용과 매끄러운 번역에 정신 못 차리고 10권까지 읽었습니다. 다 읽고나니 돈 아까워서 현타와요..ㅎ.. 재탕은 안 할거 같아요.

    wl5***
    2024.11.27
  • 최근 읽은 것 중 그나마 제일 나아요ㅠ 남주가 진짜 진국, 여주 바라기 그래도 아쉽... 서녀명란전 같은 소설 또 없나ㅠ

    plm***
    2024.11.14
  • 솔직히 전생애비 쓰레기 중의 쓰레기인데 그냥 여자한테 속은 걸로 넘어가고 잘난 사위두고 잘 먹고 잘 사는 거 빡치네 애비는 왜 안 망하는 거야 전생에.개고생한게 계모 책임인가 사실 애비 책임이 더 크지

    ray***
    2024.11.02
  • 재독인데 처음 읽을땐 왜 몰랐을까요 이렇게 재미있는지 유명한 수많은 언정소설을 읽었지만 재독하려니 마땅한게 없더라구요 어떤건 쓰잘데기 없이 사설이 길고 어떤건 유치하고 어떤건 마음이 불편하고 근데 소화위군가는 맘편히 재미있게 군더더기도 크게 없이 딱 들어맞네요 재독인데도 재미있어요 여주 남주 능력있고요 여주가 너무 어리다는게 좀 그렇지만 그건 어쩔수 없고 암튼 두루두루 재미있는게 흔하지 않은데 그 유명한 웬만한 인기작보다 재미있습니다 그러나 끝부분은 조금 부족하네요

    pia***
    2024.08.3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nay***
    2024.08.18
  • 뭔가 온갖 짬뽕이 섞인 느낌이지만 재밌게 봤습니다 다만 10권은 이야기가 너무 작위적이기도 했어요. 갑자기 쳐서 중풍? 그래놓고 도망갔다 돌아와서 형부상서? 이게 무슨 전략이란건지? 또한 중간중간 던져 놓은 실타래들 중 그래서 어떻게 되었는지 결말이 없는 것들도 제법 있는 것 같아요. 엄가를 찾아온 여인은 누구이며 그래서 소씨 태자비는 폐위되었는지 병을 옮긴 여인은 누구이며 설씨에게 붙어먹을 작당을 하던 송가는 갑자기 설씨에게 접근을 안 해버린다던지. 등등. 그에반해 임부요간지 뭔지를 왜 이리 많은 비중을 과하게 끼어놓은 것 같아요. 중국소설들은 나이들이 너무 어려서 읽으려면 나이를 잊어버려야할 것 같습니다

    sor***
    2024.07.18
  • 재미있었어요. 일단 기본적으로 서로 원앤온리에 남주가 순결한 서사면 판타지는 충족되니까요 ㅎ 환생한 여주도 나름 능력있어서 시원시원하게 전개되어 좋았습니다. 다만 몇몇 리뷰에 언급되는 것처럼 남주가 마초끼가 있다는 점이 에피소드들에서 나오는데요. 잘못해놓고 해결은 그냥 몸으로 무작정 꼼작 못하게 하고 몸정으로 해결하는 것도 그렇고, 애기 못가지게 하는거나, 여주가 구해줬는데 몇달 연락끊고 방치하고 하는데 결국 이것들이 다 남주가 저지르는데 여주 손해로 돌아오게 되고 마치 그걸 남주가 구원해주고 해결해주는 것처럼 비춰지는게 우스웠습니다. 병주고 약주는 넘은 쳐맞아야 되는데 남주라서 때리는 사람이 없어요 ㅋ 읽는 독자만 억울해지는 상황들이 있어 그건 좀 불호였습니다. 그래도 대체적으로 크게 지뢰밭 없고 열권으로 읽기 좋은 길이의 이야기였어요.

    cha***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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