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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한테는 관심 없는데요 상세페이지

황태자한테는 관심 없는데요

  • 관심 13
총 6권
소장
단권
판매가
2,100 ~ 3,200원
전권
정가
18,100원
판매가
18,100원
전권 소장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6.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5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151872
ECN
-
소장하기

  • 총 0권 0원

  • 황태자한테는 관심 없는데요 (외전)
    황태자한테는 관심 없는데요 (외전)
    • 등록일 2022.06.13.
    • 글자수 약 8.5만 자

      • 2,100원

  • 황태자한테는 관심 없는데요 5권 (완결)
    황태자한테는 관심 없는데요 5권 (완결)
    • 등록일 2022.06.13.
    • 글자수 약 12.8만 자

      • 3,200원

  • 황태자한테는 관심 없는데요 4권
    황태자한테는 관심 없는데요 4권
    • 등록일 2022.06.13.
    • 글자수 약 12.9만 자

      • 3,200원

  • 황태자한테는 관심 없는데요 3권
    황태자한테는 관심 없는데요 3권
    • 등록일 2022.06.13.
    • 글자수 약 11.8만 자

      • 3,200원

  • 황태자한테는 관심 없는데요 2권
    황태자한테는 관심 없는데요 2권
    • 등록일 2022.06.13.
    • 글자수 약 12.9만 자

      • 3,200원

  • 황태자한테는 관심 없는데요 1권
    황태자한테는 관심 없는데요 1권
    • 등록일 2022.06.13.
    • 글자수 약 13만 자

      • 3,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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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로맨스판타지

*작품 키워드: 궁정로맨스,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왕족/귀족, 남장여자, 첫사랑, 갑을관계, 신분차이, 비밀연애, 직진남, 유혹남, 동정남, 상처남, 짝사랑남, 다정남, 조신남, 순정남, 절륜남, 걸크러시, 털털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능력녀, 철벽녀, 무심녀, 나쁜여자, 후회녀, 운명적사랑, 이야기중심

*남자주인공: 테렌스(24세) - 칼레바니아 제국의 황태자. 매사에 무감한 목석이다. 산책을 겸한 야간 순찰 중 냇가에서 수상한 여인을 발견하고, 그녀와의 결투에서 역으로 제압당한다. 가까스로 체포에는 성공하지만… 문제가 생겼다. 그 여자가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여자주인공: 발레리(22세) - 도적단 ‘펠런’의 육체파 에이스. 황녀 납치를 목적으로 남장하고 황궁 근위병으로 입대했다. 워낙 장신에 근육질이라 남장 사실을 잘 숨기고 있었건만… 몰래 목욕하러 나간 냇가에서 보기 좋게 체포당한다.

*이럴 때 보세요: 불순한 목적을 숨긴 여자에게 속절없이 빠져드는 남자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때까지만 해도 발레리는 장담할 수 있었다. 황태자한테는 관심이 없다고. 정말 쥐뿔만큼도, 털끝만큼도, 눈곱만큼도 없다고. 황궁에 들어오기 전에는 어떻게 생겨먹었는지도 몰랐고, 심지어 이름조차 모르는 사람이었다고. 그에 대해선 궁금한 게 조금도 없었다고.
불과 넉 달 전으로 시간을 돌린다면 말이다.
황태자한테는 관심 없는데요

작품 정보

특출나게 큰 키와 촘촘히 짜인 복근, 싹둑 자른 짧은 머리카락.

악명 높은 도적단 ‘펠런’의 에이스이자, 유일한 여자 단원인 발레리는
‘1년 뒤 황녀를 납치해 오라’는 엄청난 임무를 띠고 황궁에 남자로 입대한다.

몰래 목욕하러 나온 냇가에서 시비 걸던 놈을 좀 손봐준 것뿐인데.
결과는 사, 사형?

“황태자이신 줄 정말 몰랐다고요!”

재수도 없지. 하필 상대가 황태자인 테렌스였다.
지하 감옥에서 인생 종 치나 싶었는데, 황태자가 대뜸 꺼내 주며 하는 말이…

“오늘부로 널 특수 보직에 채용한다. 넌 이제부터 황녀의 검술 스승이다.”

납치 표적인 황녀, 그러니까 제 여동생한테 검술을 가르치란다.

옳거니. 이참에 몸 좀 사리면서 납치를 계획하려 했는데,
쥐뿔도 관심 둔 적 없는 황태자가 자꾸만 다가온다.

***

한때 목에 칼을 들이대던 남자가, 이젠 입술을 들이밀기 시작했다.
불장난이 촉발한 본능의 소용돌이가 자꾸만 이성을 마비시켰다.

“신분으로 보나 인격으로 보나 저는 최악의 선택지예요.
나중엔 정말 지워버리고 싶은 인생의 오점이 될 거라고요.”

이쯤 되면 충분히 알아들었겠지. 그가 단념하고 물러나길 기다려도 봤지만,

“…결말은 가봐야 아는 거 아닌가? 난 이미 널 선택했어.
그 대가와 책임은 전부 내 몫이다.”

그러니까 그 대가와 책임을 왜 당신이 지냐고요?!
죄는 내가 지을 건데!

작가 프로필

전진배럭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mail: blayton@naver.com

출간작 《황태자한테는 관심 없는데요》, 《짝사랑과 하룻밤을 보내고 나면》, 《내게 팔려 온 왕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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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2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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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적으로 여주 캐릭터가 디테일해서 좋음 여자 기사물 보면 죄다 작은 어께에 말라깽이 팔둑에 근육 0 으로 표현하고 운동하는 사람이 구두도 못 신고 발 삐끗 나오면 짜증났는데 제대로 운동한 여자의 몸과 감각이 어떤가 보여줌 굿굿 가끔 엉뚱 무심녀 만들려고 여자를 백치로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눈치 못채고 뒤늦게 감정 깨달아가는 수순이 늘어지지않고 좋았음 하지만 중간에 내용 전개가 거의 없고 후반에 내용들을 그냥 몰아쳐서 결론을 내니 그럴거면 흐지부지한 내용대신 전개를 좀 꼼꼼히 넣었으면 어땟을가 싶어서 아쉬웠음 + 어떤 후기에 외전이 좋았다던데 외전 정말 좋음

    blu***
    2024.03.01

  • 약간 애매해요. 완급조절이나 강약, 마무리같은 부분이 좀더 내공이 쌓이시면 엄청 재밌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잘 읽었어요

    woo***
    2024.02.17

  • 내용이 생각보다 가볍게 읽을 만합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유치한 느낌이 나긴하지만 나쁘진 않았어요.

    gim***
    2024.02.14

  • 발레리랑 테렌스 넘 귀엽고 웃겨욬ㅋㅋㅋ 짱세지만 좀 맹한 여주랑 첫사랑 황태자 조합ㅋㅋㅋㅋㅋㅋ

    miz***
    2023.12.03

  • 아 아아 너무 귀엽고 재밌어서 술술 읽히네요 !!!!!! 재밌어!!! 재밌다고!!! 껑충 뛰어다니는 묵직한 사슴같은 여주 최고다!!! 조연들도 다 너무 개성이 생생히 살아있어서 재밌어요, 시간가는줄몰럈네, 그것도 일케 건전하고 밝은 즐거움으로? 하 작가님 숙면과 근육의 신이 늘 함께하시길

    sil***
    2023.11.09

  • 요즘 볼게 없어서 리뷰 믿고 보는중인데 나쁘진않아요 . 근데 계속 자극적인걸 봐서 그런가 중간중간 지루하긴하네요 현재 4권 읽는중인데 스토리 흐름은 그렇게 빠른거 같지 않네요 한곳에서 맴도는중 .,.

    ash***
    2022.09.19

  •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가벼운 내용이라 생각했는데 몰입해서 보게 되었네요 작가님이 많이 고민하시고 공들여 쓰신듯 한 느낌을 받았어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써주세요^^

    bus***
    2022.09.1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he***
    2022.09.14

  • 1권: 전연령 2~3권: 15금 4권~외전: 19금

    bla***
    2022.09.14

  • 단 하나의 리뷰를 보고 선택했어요. 고구마 없고 늘어짐 없는 흐름 여주 남주의 노빠구 사랑 ~~ 저는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덕분에 밤샘 ㅎㅎ

    bb0***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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