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코스 전라도03 임실 치즈테마파크, 구담마을, 김용택생가, 섬진강댐 물 문화관 (조명화)
원코스 전라도04 함평나비대축제 2016 (조명화)
원코스 전라도005 곡성 1박2일 (조명화)
원코스 전라도006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 태안사 (조명화)
원코스 전라도007 곡성 섬진강 도깨비마을 & 침실습지 (조명화)
원코스 전라도008 남도맛기행 1박2일 (조명화)
원코스 전라도009 담양 (조명화)
원코스 전라도010 광주 (조명화)
원코스 전라도011 나주 (조명화)
원코스 전라도011 나주
작품 정보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전라도008 남도맛기행 1박2일’은 2017년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담양, 나주, 광주 3개 도시를 순회하는 한국관광공사 이벤트 "박찬일 쉐프와 함께하는 테마여행 10선"을 바탕으로 취재하였다. 한국관광공사는 봄과 가을, 여행주간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필자 또한 취재진이 아니라 일반인으로써 지원 및 선발되어 참가하였음을 밝힌다. 대부분 무료로 진행되는 여타의 이벤트와 달리 이번 투어는 특이하게도 1인당 2만원의 참가비를 지불했는데, 본전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화려하고, 흥미진진하고 럭셔리한 투어였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전라도011 나주’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나주 천연염색 박물관 : 영산강이 바닷물과 만나는 나주(羅州). 천혜의 자연 환경 덕분에 나주(羅州)는 예로부터 뽕나무와 쪽 등 천연 염색이 발달했다. 국가무형문화제 제115호로 지정된 ‘염색장’ 기능보유자가 있는 곳으로, 이같은 나주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나주 천연염색 박물관이 2006년 문을 열었다. 자신의 손으로 쪽으로 물들인 스카프, 식탁보 등을 만들어 보는 염색체험 프로그램은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많다. 푸른 빛의 쪽과 노란 빛의 양파껍질 2가지 중 하나의 색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대별로 십여가지의 교구도 선택 가능하다.
나주(羅州) 금성관(錦城館) : 전라남도 유형문화제 제2호로 지정된 나주(羅州) 금성관(錦城館). 나주(羅州) 금성관(錦城館)은 오늘날의 숙박시설로 공적인 용무로 이 곳을 방문하는 관리, 외국 사신 등을 위해 건립된 객사다. 15세기 말 조선 성종때 최초로 만들어졌으며, 일제 시대에도 철거되지 않고 사용된 유적이기도 하다. 임진왜란때 출병식을 거행하고, 명성황후의 관을 안치하는 등 나주(羅州)의 크고 작은 역사적인 사건과 함께한 현장이기도 하다.
나주목문화관(羅州牧文化館) : 나주목(羅州牧)의 역사를 소개하는 박물관이자, 역사관으로 2006년 기존의 금남동사무소를 개조해 개관했다. 나주목(羅州牧)은 고려 성종 때부터 현재까지 천년이 넘는 세월을 견딘 ‘천년고도’로 전국 12목 중 하나이자 ‘호남의 작은 서울’로써 그 의미가 각별하다. 나주목문화관(羅州牧文化館)에서 8개의 소주제관과 함께 천년의 역사 속으로 떠나보자. 특히 나주목사의 행차를 재현한 미니어처와 30만평에 달하는 사적 제337호 나주읍성의 미니어쳐 등이 볼만하다.
목사내아(牧使內衙)/금학헌(琴鶴軒)/벼락맞은 팽나무 : 목사내아(牧使內衙)란 나주목(羅州牧)에 파견된 지방관리 목사(牧使)가 머무르는 사저다. ㄷ자 모양의 조촐한 살림집으로 본채, 문간채 등과 함께 수백년 수령의 팽나무가 함께 어우러져 있다. 금학헌(琴鶴軒)은 건물에 붙여진 이름으로 ‘거문고 소리를 들으며, 학처럼 고고하게 살리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문화재자료 제132호로 지정. 현재 나주를 방문하는 여행자들의 한옥 숙박지로 활용되고 있다.
‘시간으로 만든 미술’ 나주 밀레날레 마을미술(2016 마을미술 프로젝트) : ‘나주 밀레날레 마을미술’은 30명의 작가가 나주 곳곳에 23점의 예술품을 설치한 ‘2016 마을미술 프로젝트’이다. 나주 시내를 거닐다 보면, 천년고도 답지 않게(?) 세련된 디자인과 색채로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곳이 적지 않게 눈에 띄는데, 한번쯤 방문해 그 속을 들여다 보시길. 밀레날레는 비엔날레(2년)의 패러디로 천년에 한번하는 행사란 의미를 담고 있다. 국비와 지방비 5억씩, 무려 10억이 투자된 프로젝트다. 입장료는 모두 무료!
4대(代)를 잇는 106년 전통의 나주곰탕 하얀집 : ‘하얀집’은 ‘백종원의 3대천왕’에 출연하기 이전부터 나주는 물론 전국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나주곰탕 전문점입니다. 흔히 나주사람들은 하얀집과 노안집, 할매집을 3대 나주곰탕집으로 꼽는데, 이들의 명성이 워낙 막강한지라 새로운 곰탕집이 생겨도 버티질 못할 정도라고... 뜨끈한 국물에 끓여내는 말간 곰탕과 수육 한접시, 그리고 막걸리까지... 캬!
세상을 큐레이팅하는 여행편집장(Editor) : 대학시절 오직 공모전만으로 20회 선발된 자칭타칭 ‘공모전 전문 여행작가’로 2010년《캠퍼스 밖으로 행군하라》를 출간했다. 서울대부터 제주대까지 전국의 대학가는 물론 OVAL Japan(도쿄)까지 초빙되어, 세계의 청년들과 만났다. 국내에 보기 드문 ‘외국계 항공사 출신 여행작가’이자 여행 전문 콘텐츠 크리에이터(Contents Creator)로 관광업계와 출판업계를 넘나들며 활동 중.
현장을 누비는 전문가(Travel Specialist) : 관광통역사(영어), 투어컨덕터(Overseas Tour Escort License), 국내여행안내사 등 전문 자격증을 취득한 보기 드문 여행전문가로 국내외를 누비며, 현장에서 여행자와 호흡하고 있다.
여행콘텐츠 스타트업 대표(Startup CEO) : 버진 아틀란틱(Virgin Atlantic Airways) GSA, 베트남 항공(Vietnam Airlines) 한국지사 등의 직장생활을 거쳐 여행 전문 출판사 테마여행신문 TTN Korea를 창간했다. 한국관광공사 창조관광사업(관광벤처), 경기도 청년프론티어 창업지원사업, 콘텐츠코리아랩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등에 선발된 바 있으며, 세계 최대의 여행박람회 SXSW에 참가한 ‘국내 최초의 여행출판사’로 국내외 언론으로부터 호평 받았다.
여행작가를 양성하는 여행강사(Travel Instructer) : 그가 기획해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은 ‘1박2일 가족여행 시티투어’는 여행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여행작가 최초로 서울대 새내기학교에 3년 연속 초청되었다. 2015년 청운대 관광학부와 국내 최초로 기획한 ‘스마트관광기획가’ 과정은 수료생 전원이 등단하는 등 이론보다 실전에 강한 커리큘럼으로 격찬 받았다.
쓰기 위해 공부하는 학생(Student) : 경영정보학(2000~2008), 관광학(2009~2011), 영상문화콘텐츠학 석사(2012~2015)에 이어 문화교양학(2011~2017)까지... 대학교(원)만 4번 졸업한 그는 ‘쓰기 위해 공부하는’ 학생이다. 석사논문 ‘여행도서 콘텐츠에 반영된 여행트렌드’는 국내 여행도서를 연구대상으로 한 독창적인 논문으로 손꼽히며, 학업 외에도 조주사(造酒士), 벌룬아트(3급), 마라톤 완주, 태권도(3단), 유도(초단) 등 세상의 모든 분야에 대한 호기심으로 오늘도 무언가를 공부 중.
출간/Books
지식의 방주 세계유산 5부작(2017)
IT로켓 구글 이스터에그 10부작(2017)
여행작가 바이블 4부작(2016)
바이럴마케팅을 이기는 언론홍보Ⅱ(2016)
여행도서 콘텐츠에 반영된 여행트렌드(2015, 석사논문)
바이럴마케팅을 이기는 언론홍보Ⅰ(2014)
당신의 캠퍼스를 가져라(2013)
캠퍼스 밖으로 행군하라 외(2010) 다수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는 2012년 첫 책을 선보인 이래 300 여 종의 콘텐츠를 출간한 여행 및 인문/여행 전문 출판사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작가진과 함께 신개념 여행 가이드북 원코스(1 Course), 포토에세이 원더풀(Onederful), 여행에세이 별 헤는 밤(Counting the Stars at Night) 등 다양한 장르의 여행콘텐츠를 비롯해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 知의 바이블(Bible of Knowledge) 등의 인문교양서와 원샷(1 Shot), IT로켓(IT Rocket) 등의 실용서를 매달 선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최고의 ‘여행 전문 디지털콘텐츠 퍼블리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지식여행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