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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인문학 상세페이지

밤의 인문학

도시남녀의 괜찮은 삶을 위한 책 처방전

  • 관심 0
앨리스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15,000원
전자책 정가
30%↓
10,500원
판매가
10,500원
출간 정보
  • 2013.06.20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7만 자
  • 45.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61962223
ECN
-
밤의 인문학

작품 정보

수요일 밤이 되면, 신촌 뒷골목의 한 빠에서 책과 인생을 논하는 자들이 있다. 그 주인공은 "더 빠"라는 술집의 단골들과 일러스트레이터 밥장. 오랫동안 더 빠의 죽돌이를 자처하던 밥장은 맥주뿐 아니라 "교양"도 함께 흡입하고 몰랐던 사람들과 친해지면 더 재밌을 것 같아서 2012년 봄, 첫 번째 "수요밥장무대"를 연다. 밥장이 아껴 보던 「수요예술무대」를 본떠 만든 이 무대는 "인문학으로 삶을 촉촉하게" 해보자는 취지로 자신이 읽은 책을 소개하고 손님들의 이야기도 들으며 삶을 나누는 자리다. 이곳에서는 맥주·외로움·여행·연애·인간관계 등 도시남녀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했을 법한 주제들과 이 주제를 다룬 여러 가지 책들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맥주잔을 부딪치며 책을 안주 삼아 누구보다 열심히 여러 작가들의 생각을 나르던 밥장이 그 밤들을 좀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자 펴낸 것이 『밤의 인문학』이다. 『밤의 인문학』은 일러스트레이터 밥장이 맥주에 취해 읽은 책과, 나눈 삶의 기록이다. 언뜻 독서일기처럼 보이지만 책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밥장이 책을 통해 찾은 삶의 태도다. 늦은 밤, 더 빠에서 벌어지는 인문학의 아라비안나이트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작가

밥장
국적
대한민국
학력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경력
2003년 IMJ 본부장, 이사
2001년 IMSTATION 편집장
1998년 SK대한텔레콤 사원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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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의 인문학 (밥장)

리뷰

4.4

구매자 별점
1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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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방 읽히기는 하나, 이런저런 구절을 이용한 단순 에세이에 불과한 책이다. 한 번 읽고나서 다시 이 책을 찾을 일은 없을 듯 하다.

    ppo***
    2014.01.02
  • 맥주한잔 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참 좋을 것 같다. 만약 주변에 그런 사람이 없다면,… 이 책과 이야기를 나누면 되지 않을까????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어서 좋은 것 같다.

    ******
    2013.10.17
  • 여기에서 다루고 있는 책들을 왠지 필독서로 해야될 것만 같은 느낌은 뭘까. 꼭 읽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그 책을 읽어야만 이해할 수 있는 어려운 책은 아닐지라도 좀 더 그들의 이야기에 푹 빠지고 내 생각을 정리하고 싶다면…?!ㅎ

    v25***
    2013.10.17
  • 열네 번째 밤/카페/커피, 사람 그리고 기억에 대하여 인상깊게 보게 되네요. 이런 생각들을 할 수도 있겠구나.. 정말 말 그대로 품.격. 있는 수다를 다룬 책인 것 같아요. 한 번쯤, 가보고 싶네요.

    myo***
    201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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