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군인의 빵집, 『토커 브로트』에 어서오세요! 전장의 무적 콤비가 전하는 길거리 빵집의 번성기!
인간형 강습 병기를 조종하여 ‘백은의 늑대’로 불렸던 영웅 루트 랭거트의 꿈은 빵집을 여는 것. 전쟁이 끝난 뒤 무사히 빵집을 열었지만 무서운 얼굴 때문인지 전혀 팔릴 기미가 없다.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웨이트리스를 모집했을 때 가게를 찾아온 인물은 루트가 군인 시절에 애용한 기체 ‘아베이’의 AI에서 태어났다는 백은색 머리카락과 붉은 눈동자를 지닌 미소녀인데――. 그녀의 등장과 함께 매일같이 파리만 날리던 빵집의 분위기는 완전히 바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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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소재, 무난한 전개, 적당한 분량, 다음권이 기대되는 떡밥
그야말로 라이트노벨스러운 작품.
하지만 불확실한 캐릭터성, 얕은 심리묘사, 부족한 필력은 확실한 마이너스 요인
읽다보면 깉은 소재 같은 이야기로도 좀 더 재밌게 쓸 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끊이질 않는다. 그래도 킬링타임용 소설로는 아슬아슬 합격점
무엇보다 더러운 이세계전생물이 아닌 것 만으로 +1점
ch7***
2019.09.21
제목대로의 이야기. 너무나 라이트노벨이라는 느낌. 썩 잘 쓴 건 아니지만 캐릭터의 매력과 소재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있는 글입니다.
jak***
2017.11.25
1권 읽어봤습니다만, 필력이 정말 저질이네요.. 좋은소재 가져다가 이게 뭐하는 짓인지
일상파트에서의 심리표사 개연성은 아주 개나 준듯 하고, 본격적인 전투파트에서 배에 총을 연사했는데 출혈과 기절로 상황묘사 끝나는걸 보고 제가 기절. 갓세계물 아닌 전쟁물이라 나름 기대했는데 이거 환불 안해주나요
ms0***
201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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